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6일 오전 6시 50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 측은 "16일 오전 6시50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게임을 기다려준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선보이고 싶은 마음에 예정보다 빠르게 오픈하게 된 점 양해해 달라"고...
블루홀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이달 중 선보인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현재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PC방 점유율 38.62%로 2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달 25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참여자는 200만 명에 달한다.
이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판타지 MMORPG...
10기가 아레나가 자리한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 잠실점은 약 825㎡(250)평 규모로 143석의 일반 PC와 80석의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전용 경기장을 갖췄다.
KT는 이곳 일반석 중 10곳을 10기가 인터넷 전용석으로 만들었다. 이용자들은 경기가 없는 날에도 10기가 인터넷을 체험할 수 있다.
앞서 KT는 2014년 국내 최초로 기가 인터넷을 상용화한 데 이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구성원들이 개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로 이룬 성과에 대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개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발 인센티브는 프로젝트 시작 단계에서부터 계획된 보상안을 기본으로 책정됐다. 배틀그라운드가 국내 게임업계를 넘어 글로벌한 성과를...
‘테라’와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블루홀 역시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희망자는 내달 2일까지 블루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블루홀과 펍지주식회사, 블루홀피닉스, 레드사하라스튜디오는 게임 개발, 기술, 데이터 개발, 사업 및 서비스, 경영 일반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나이와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은 없으며 직무 체험...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서비스 매출이 증가한데다 배틀그라운드, 검은사막 모바일 등 게임들이 흥행을 거둔 덕분이다. 다만 ‘리니지M’의 엔씨소프트와 ‘리니지2 레볼루션’의 넷마블은 게임 인기가 주춤하면서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지난해보다 상승한 성적표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 오는 25일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고 국내에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티저사이트에서는 남은 일자를 공개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시작은 25일이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중국 텐센트 산하 라이트스피드&퀀텀...
PC온라인 부문에서는 ‘검은사막’이 안정적으로 국내외 매출을 이끌었으며 11월부터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힘을 더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직접 퍼블리싱을 시작해 ‘음양사 for kakao’, ‘프렌즈마블 for kakao’ 등 신규 게임들의 매출이 더해져 수익 구조를 다변화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카카오의 게임 사업 부문을 통합한 것을 감안하면 매출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제작사인 블루홀이 국내 메이저 게임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지속되는 데다 다양한 게임 출시를 통해 올해는 연매출 1조 원까지 바라보고 있다.
2일 블루홀에 따르면 지난해 666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514억 원)에 비해 13배가량 급증했다. 영업이익도 2517억 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10배가량...
카카오게임즈는 '검은사막', '배틀그라운드' 등 출시 게임이 잇따라 성공하며 기업가치가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1월 액션스퀘어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00억 원 규모의 신주를 취득하고 100억 원의 구주를 매입한 바 있어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액션스퀘어가 개발해 올해...
지난해 12월부터는 글로벌 최대 흥행작 ‘배틀그라운드’를 퍼블리싱 하고 있으며 다음게임때부터 서비스해오던 ‘검은사막’ 역시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
특히 기대작들의 서비스도 예정돼 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첫 모바일 게임 대상을 받았던 ‘블레이즈’의 후속작인 ‘블레이즈2’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블루홀의 차기작 ‘에어’의 북미...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 블루홀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블루홀은 지난해 매출액이 6665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3배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17억 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10배가량 상승했다.
다만 실제 발생한 매출액을 일정한 기간에 걸쳐 인식하는 회계기준에 따라 매출 중 3234억...
매출 순위 30위권 내에 진입했다”며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꾸준히 상승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포트나이트의 PC방 서비스 관련 매출 또한 2분기부터 인식될 예정”이라며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기능, 비교적 낮은 요구 사양, 차별화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지난달 타사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매출액을 추월했다”고 평가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올해 서비스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이후 5개월만에 일 이용자 70만명을 달성하고 ‘15세 이용가’를 출시하는 등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19주 연속 PC방 순위 1위, PC방 점유율 40% 돌파 등 흥행 기록을 세웠다.
우선 올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상반기 중 포인트샵을 오픈해...
연구원은 “카카오모빌리티의 가치를 기존 1조6000억 원에서 2조5000억 원으로 상향하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2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인수·합병(M&A)가 기대되며 3월 중 배틀그라운드 수익화 및 하반기 중 카카오게인즈 기업공개(IPO) 등 긍정적 모멘텀이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루홀은 앞서 지노게임즈(현 펍지주식회사), 피닉스게임즈(현 블루홀피닉스), 스콜(현 블루홀스콜) 인수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볼링킹’, ‘아처리킹’, ‘테라M’과 같은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이고 성과를 낸 바 있다. 앞으로 게임 제작 노하우를 지닌 인재를 확충하고 연합군을 확대해 게임 제작 라인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김
효섭 블루홀 대표는...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개발사 블루홀의 지분 투자에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 세콰이어캐피털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홀은 최근 크레디트스위스(CS)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해 총 20% 안팎의 지분을 매각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블루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넵튠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하루 사용자가 70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11월 국내 서비스 시작 이후 빠르게 이용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7일 일 사용자 50망명을 넘어선 이후 일주일만에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이같은 성과는 설 명절 기간 동안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 흥행 이전 경영난을 겪을 때 카카오게임즈가 자금을 수혈해 줬으며 이번에 흥행에 성공한 블루홀이 카카오게임즈에 투자로 갚았다. 액토즈소프트 역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드래곤네스트M’의 공동배급사다.
이번 유상증자에 따라 카카오게임즈는 양질의 게임 확보, 개발력 강화, 글로벌 시장 사업 확대, 인수·합병과 성장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