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분야는 △배터리 소재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배터리 공정 및 제어 △품질관리 △재활용·재사용 △스마트팩토리 △메탈소싱 △뉴 투 LG(New to LG) 등 8개 분야다.
신설된 메탈소싱과 뉴 투 LG 분야는 급변하는 세계 환경에 따른 배터리 원재료 확보의 중요성과 배터리 외 에너지 관련 신사업 등 미래 사업 창출에 초점을 두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에은...
여기에는 크롬, 망간, 코발트와 같은 미래 차세대 배터리의 핵심 원료 등 전략산업의 핵심 원자재가 포함된다. 우리나라의 대(對) 아프리카 10대 수입 품목에 포함되는 철광, 금·은 및 백금, 석탄은 이미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상당 수준 의존하고 있다. 대 아프리카 수입 규모는 2010년 50억 달러 수준에서 2021년 70억 달러 수준으로 증가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6대...
배터리, 바퀴, 체인으로 구성된 3중 잠금시스템과 GPS 시스템으로 도난을 방지한다.
더스윙은 지난해 론칭한 프랑스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Voltaire(볼테르)와 함께 SWAP으로 자전거 리테일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지난달 삼청동에 두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첫 주말에만 800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사전예약으로 준비한 300대 수량이...
한중엔시에스의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은 냉각수를 활용한 효율적 열 관리와 고용량·고밀도 배터리 적용이 가능하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또 국내 최초로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 상용화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한중엔시에스에 따르면 2021년~2023년 ESS 부품 사업부 연평균 매출성장률(CAGR)은 136%로 파악됐다. 지난해에는...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 등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2인승에도 불구하고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8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토레스 EVX 밴은 10년/100만㎞의 국내 최장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73.4kWh 용량의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한다. 1회 충전 411㎞의 주행거리를 달성했으며, 152.2kW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의 토크...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기반으로 케이스 제조 및 PCB 등 조립 턴키 수행 후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 중”이라며 “매출 구성은 올 1분기 기준 ESS 60%,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부품 10%, 반도체 장비 10%, 기타 20%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어 “첨두부하 대응에 사용되는 발전원은 ESS 혹은 가스발전소”라며...
특히 업계 최초로 적용된 무선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각 배터리 모듈을 독립적으로 제어하며 혁신적인 열 순환 시스템, BEV3 히트 시스템을 통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시간당 최대 190kW 출력으로 충전할 수 있는 DC 고속 충전도 지원해 10분만 충전해도 약 12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차체 앞·뒤에는 두 개의 모터를 장착해 50 대 50에 가까운 전...
美의 고율관세에 중국도 보복관세각자도생 시대…유럽 동참 주목돼
미국 백악관 브레이너드 국가경제위원장은 바이든 행정부가 발표한 전기차·반도체·태양광·배터리·의료장비 등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인상 목적이 중국에 미국의 제조업을 뺏기는, 이른바 ‘2차 차이나쇼크(China Shock)’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나쇼크는 중국의 저가 물품 수출로 인해...
배터리 안전성과 성능을 관리하기 위한 장치가 바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이다. 전기차나 ESS 등에 실린 배터리의 전류, 전압, 온도 등을 파악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제어한다. 주로 배터리 팩 단위에 탑재된다.
BMS는 센서를 통해 전압, 전류, 온도 등을 측정하고 충전상태(SoC·State of Charge)와 수명(SoH·State of Health)을 예측할 수 있다. 만약 배터리가...
ESS 관련주들도 중국산 배터리 제재의 수혜주로 떠오르며 이달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SK이터닉스의 경우 이달에 38.57% 올랐으며, 서진시스템과 LS ELECTRIC도 각각 32.59%, 27.97% 올라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이처럼 태양광과 ESS 관련주들이 오른 이유는 미국과 중국 갈등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
현대모비스는 사업보고서에 “능동형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을 기반으로 인지, 측위, 판단, 제어를 아우르는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 필요한 고출력 구동 시스템 및 고용량 배터리 시스템, 전력 변환 시스템 등 다양한 친환경 전동화 부품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 3사는 올해...
2029년까지 국내 데이터센터 규모는 연평균 12.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북미를 비롯한 해외 신규 건설 중인 반도체, 배터리, 원전공장에 필수 탑재되는 중앙공조 냉각시스템 칠러(Chiller)는 연평균 40%의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 칠러 제품은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 증가와 함께 향후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가능성이 크다. LG전자는 이미...
김 연구원은 “특히 북미를 비롯해 해외 신규 건설 중인 반도체, 배터리, 원전 공장에 필수 탑재되는 중앙공조 냉각시스템인 칠러(chiller)는 연평균 40% 매출 성장세가 전망돼 향후 가전 사업의 추가적 실적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대세는 공랭식, 수랭식, 칩 직접 냉각 및 액침 냉각 등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이...
△차량을 주차한 이후 공조 기능으로 에어컨의 습기를 건조해주는 ‘애프터블로우’ △카카오내비의 목적지를 테슬라 차량 내 내비게이션에 자동으로 공유하는 ‘도착지 연동’ △실시간 주행 가능거리 바탕으로 경로상 최적의 충전소를 제안하는 ‘충전소 추천' △냉∙난방 공조시스템 가동, 플래시, 경적, 배터리 현황 조회와 같은 ‘차량 제어 및 정보제공’ 기능...
기아는 EV3를 81.4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 두 가지로 운영한다.
롱레인지 모델은 1회 충전 시 17인치 휠 및 산업부 인증 기준 501km에 달하는 주행가능거리를 갖췄으며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31분이 소요된다. 전륜에 적용한 모터는 최고출력 150킬로와트(kW)...
LS전선이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버스덕트(Busduct)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장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 산업단지의 약 12만6000㎡(약 38,000평) 부지에 연면적 1만6800㎡(5082평) 규모로 짓는다. 올 하반기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해당 공장은 경북 구미, 중국 우시 공장과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호찌민 공장에 이어 4번째...
벤츠가 개발한 자동 충돌 차단 시스템이 작동한 것이다.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 사고 시에 승객이나 구조대원의 감전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위험을 막는 시스템이다.
율리아 힌너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충돌 안전 엔지니어는 “내연기관차 충돌 시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는 것과 유사한 개념”이라며 “충돌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고전압 시스템이...
두 모델 모두 히트펌프가 포함된 지능형 열관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배터리 하부에 냉각판을 설치해 냉각 및 발열을 통해 배터리가 최적의 온도 범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히트펌프는 인버터와 전기모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실내의 온도를 높이는 데 활용해 배터리의 전력 소모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주행 효율을 극대화하는 액티브 주행거리...
또 배터리 가격 하락, 기술 발전으로 ESS 설치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봤다. 작년 45GW(기가와트)였던 전 세계 ESS 신규 설치 규모는 올해 57GW로 늘어날 전망이다. 2030년 기준 글로벌 ESS 누적 설치량은 500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44GW)에 비해 10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두산퓨어셀2우B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1만153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