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총리실 출신 인사 가운데 배재정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지용호 전 정무실장, 이상식 전 민정실장이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 이들은 이낙연 체제 국무총리비서실 1기 멤버다.
이 전 총리의 첫 비서실장이었던 배 전 실장은 부산 사상구에 출사표를 냈다. 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배지를 달았던 배 전 실장은 첫 여성 총리 비서실장으로서 2017년...
이에 배재정 국무총리비서실장은 “저희가 자료제출을 요구하시는 부분은 지나칠정도 상세하게 자료를 드린게 아닌가 할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면서 “초안의 경우 저희 작업 프로세스상 공보실에서 초안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고 들었다”고 답했다.
이후에도 갑론을박이 오갔다. 김용태 한국당 의원은 질의응답 순서에서 “총리의 연설문 작성을 위한 회의에...
논쟁은 배재정 총리비서실장은 이날 회의 도중 국무총리 비서실의 예산 집행 권한을 국무조정실이 가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촉발됐다. “노무현 정부 때까지 조정실과 비서실이 독립적으로 예산을 운영하다 이명박 정부 때 통합됐고, 박근혜 정부 때는 비서실을 조정실에 복속시키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고 말했다.
이에 홍남기...
이번 2차 회의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상곤 사회부총리, 조명균 통일부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배재정 총리비서실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의 주요 국정 일정과 정책 동향, 주요 당면 정책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폭넓게 논의했다.
경제분야에서는 △청년일자리ㆍ추경 △대미 통상현안 △한국GM, 금호타이어 등 현안기업 구조조정ㆍ지역 지원대책을...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왼쪽부터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 경제부총리, 이 총리, 김 사회부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동근 기자 foto@
왼쪽부터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 경제부총리, 이 총리, 김 사회부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경제·사회·외교 관련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되 현안이 생길때 마다 수시로 열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 foto@
이어 국회 당대표실에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지용호 정무실장의 내방을 잇달아 받았다.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해 주요 국정 현안과 당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제2차 보좌진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임시 전당대회에서 51.09...
정부와 청와대에서는 이낙연 총리·홍남기 국무조정실장·배재정 총리비서실장,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장하성 정책실장·전병헌 정무수석이 자리한다.
첫 당·정·청 회의는 9년 만에 정권교체를 자축하듯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결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당시 이 총리는 “촛불 혁명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또 차관급에서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김외숙 법제처장,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등이 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홍 실장이 배우자와 함께 나와 가장 먼저 임명장을 받았으며 배우자에겐 꽃다발이 전달됐다. 9번째로 천혜성 차관이 호명되고 문...
국무총리 비서실장에는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일각에서는 여권에서 일부 별정직 공무원에 대해 교체 명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교체 대상 공무원에 대해 사의를 권고하면서 면직 절차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1, 2차관 인사를 마무리한 기획재정부는 1급과, 2급에서 인사 수요가 예상된다. 더욱이 차관 인사의 하마평에...
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에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1일자로 임명됐다.
신임 배 비서실장은 부산일보 기자로 18년간 재직하면서 인터넷뉴스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고, 19대 국회의원, 민주당 대변인ㆍ정책위 부의장 등을 거쳤다.
특히, 19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역대 공보실장이나 민정실장은 새 총리가 취임하면 바뀌는 것이 전례였으며 이른 시일 내에 이 총리가 새 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연가 중인 심오택 국무총리비서실장(차관급)의 사표도 조만간 수리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비서실장에는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상황본부 단장에는 강병원ㆍ김영호ㆍ김정우ㆍ정춘숙 의원과 이용구 변호사가, 여성본부 부본부장에는 배재정 전 의원, 국가정책자문단장에는 신계륜 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원내대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 박완주 의원, 평창동계올림픽지원위원장에 심기준 의원, 기본소득위원회 공동위원장에 김기준 전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밖에도 노동위원회...
토론자로는 전영기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성수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고계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이용우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및 배재정·이두아 전 의원 등이 나선다.
한편, 정세균 의장은 이날 의장 직속 자문기구인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추진위원회’를 본격 출범했다. 위원회는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모두 15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