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상봉 경북대총장,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배석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보고회를 마친 후 협동로봇, 서비스로봇, 벽화로봇 등이 설치된 전시회도 참석했다.
양 정상은 사전 환담에서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말레이시아 ‘동방정책’의 조화를 통해 양 국민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내기로 했다.
양 정상은 △제조업 4.0(Industry 4.0) 대응을 위한 산업협력 양해각서(MOU) △교통협력 MOU △스마트시티 협력 MOU △할랄 산업 협력 MOU 서명식에 배석했다.
그러나 기자들을 보내고 두 정상이 핵심 정부 인사들이 배석한 채 가진 확대회담에서 분위기가 갑자기 냉랭해졌다. 결국 두 정상은 업무오찬과 서명식을 모두 취소했으며 트럼프는 당초 예정보다 2시간 앞당겨 기자회견에 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과 생산적인 시간 보냈지만 서로 비전이 일치하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회담의 쟁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일대 일 단독회담에 이어 주요 당국자들을 배석한 채 확대회담을 가졌다.
CNN방송에 따르면 확대회담에서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동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80일 만에 다시 만나 배석자 없이 단독회담을 하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따라 28일 다시 열리는 정상회담의 성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한반도의 봄이 본격적으로 돌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 28분(현지시간)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두 정상은 오후 6시 40분부터 약 20분간의 단독회담을 가졌다. 오후 7시 11분께 시작한 친교 만찬은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만찬에는 미측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북측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한다.
우선 통역 만 배석시켜 1대 1로 약 20분 간 회담하고, 오후 7시부터는 측근이 더해져 3대 3으로 약 1시간 반 동안 만찬을 함께 한다. 두 정상의 회담은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은 매우 중요한 만찬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을 경제 대국으로 만들 수 있다”며 “베트남은 좋은 예가 될...
만찬을 함께하는 것은 처음으로, 북미 정상 외에 양측에서 2명씩 배석한다.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동석한다. 북한 측에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참여한다.
회담 이틀째인 28일에는 오전 메트로폴 호텔에서 단독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 오찬을 함께할...
서울중앙지법에 처음 생기는 대등재판부는 배석 판사들이 재판장을 돕는 방식이 아니라, 재판부 소속 판사들이 대등한 위치에서 심리하고 합의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서울고법도 이달 초 실질적 대등재판부를 기존 1곳에서 6곳으로 늘리는 등 법원에서는 수직적ㆍ관료적 사법조직을 개혁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이런 형태의 재판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수현 정책실장을 비롯해 경제·일자리·사회·정무·국민소통수석, 경제보좌관 등이 참석하며, 민주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의락 산중위 간사 등이 배석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문 대통령은 사전에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기업인들과 대화를 가진다. 또 문 대통령뿐 아니라...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배석했다.
이들 장관 중 내년 총선 준비와 경제활력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쇄신을 극대화하고자 교체 대상자로 거론되는 인물이 7명이나 포함돼 사실상 개각 발표가 곧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개각 시기와 관련해 이르면 설 연휴 전이 유력하든 얘기가 나오고 있으며 늦어도 설 연휴...
아울러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종교계 관계자들도 배석한다.
앞서 27일 파인텍 노사는 '굴똑 농성' 411일 만에 처음으로 한 테이블에 앉았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성과 없이 헤어졌다.
공동행동 측은 "서로의 태도에 변화가 없다면 이견이 좁혀질 수 없다"며 "김세권...
이번 교섭에는 노조와 회사 관계자들뿐 아니라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종교계 관계자들도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행동은 "더 큰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기 전에 김 대표가 진정성 있는 집중 교섭에 나서주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촉구와 분노의 목소리를 함부로...
기본적으로 술 게임이란 배석한 사람들에게 술을 먹이기 위해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만든 게임이다. 근데 그래도 최소한 그 기원에 대해 나름의 맥락이란 것은 있다.
이를테면 돌아가면서 1~3개의 숫자를 연달아 말하며 1부터 이어가다 마지막에 31을 말하는 사람이 술을 마시게 하는 ‘배스킨라빈스 31’이란 게임이 있다. 게임의 긴장감 측면에서 숫자 끝을 30~40...
녹록지 않은 가운데 부총리로 취임하셨는데 그간 쌓아온 훌륭한 경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극복하는데) 믿어 의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어 “필요할때마다 부총리와 회동을 통해 경제 회생과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찬 행사에는 이호승 기재부 제1차관과 윤면식 한은 부총재가 배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 등 7명의 지방자치단체장도 배석했다.
국토부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신도시의 면적은 남양주가 1134만㎡, 하남은 649만㎡, 인천 계양은 335만㎡ 순이고 과천에는 155만㎡ 규모의 중규모 택지가 조성된다.
이번에 조성되는 곳들은 서울 경계로부터 2km 이내에 위치하고 대부분 훼손되거나...
특별합의부에서는 민사제2수석부장판사가 재판장이 되고, 일반 지식재산권 전담 합의부인 61~63부의 재판장이 주심판사, 해당 재판부의 배석판사 1명이 판결문을 작성하는 배석판사가 된다.
기술전문가 등이 뒷받침하는 특허법원과는 달리 1심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어 전문성을 담보하기 위해 만든 합의부다. 파급력이 큰 소송이 제기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