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마스터스 도전에 나선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2번홀 버디 후 6번홀(파3)과 14번홀(파4)에서 각각 보기를 범했지만 15번홀(파3)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다시 한타를 잃어 공동 20위에 만족했다.
2009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2년 만에 마스터스 도전에 나선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곤살레스 페르난데스-카스타노(스페인), 데렉 언스트와 한조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으로 마스터스 출전권을 얻은 이창우는 프레드 커플스, 웹 심프슨과 함께 라운드한다.
장학영 SBS골프 해설위원은 “최경주가 부진하지만 그래도 한국의 에이스다. 가장 많은 경험이...
특히 초반 상승세가 두드러진 지미 워커는 이번 대회에서 눈여겨봐야 할 선수 중 한 명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스터스에는 최경주(44·SK텔레콤)와 양용은(42·KB금융그룹), 배상문(28·캘러웨이골프), 아마추어 이창우(21·한국체대) 등 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최경주에 의존하던 한국 남자선수들은 배상문, 이동환, 노승렬 등 점차 젊은 선수들로 세대교체, PGA투어 도전기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6명의 선수가 435만8522달러(한화 46억7146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신지애가 가세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는 총 20명의 한국 여자선수가 정상을 향한 샷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에는 모리타 리카코(일본)에게...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시즌 첫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배상문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골프코스(파71ㆍ73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570만 달러ㆍ한화 60억87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4라운드 합계 1언더파...
지난해 배상문(28·캘러웨이골프)의 1승에 그친 남자선수들을 압도한다.
그러나 골프팬들이 바라보는 남녀 선수들의 상품가치에는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획득상금, 대회 수, 몸값, TV 노출 빈도 등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상품가치는 여자선수들이 월등하지만, 실제 경기력과 잠재력만 평가한다면 남자선수들의 상품가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28·캘러웨이골프)을 비롯해 김대현(26·하이트진로), 이승호(28·에쓰오일), 최호성(41) 등이 꿈을 이뤘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는 드림투어가 있다. 총 20개 대회에서 14억원(대회당 7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치러지는 드림투어는 4월부터 11월까지 내년 정규투어 시드를 놓고 양보 없는 샷 대결을...
리디아 고는 9일 오후 서울 중구의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캘러웨이 5스타 토크콘서트에 이상희(22호반건설), 배상문(28캘러웨이), 김대현(26하이트 진로), 양수진(23) 등과 함께 참석, 숨겨둔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이날 행사에서 리디아 고는 “올해 1년만 공부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대학은 꼭 가고 싶다. 다른 언니들도 LPGA에서 뛰면서 대학에 열심히...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시즌 첫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배상문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ㆍ729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670만 달러ㆍ71억2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5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이며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배상문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ㆍ729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670만 달러ㆍ71억200만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중간합계...
지난달 27일 끝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공동 2위에 올랐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기대했던 뒷심이 발휘되지 않았다.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61위,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4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287타로 공동 69위로 내려앉았다.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ㆍ사진)이 15만 갤러리의 함성 앞에서 무너졌다.
배상문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 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우승상금 111만6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최종...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ㆍ사진)이 무빙데이에서 스코어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배상문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 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우승상금 111만6000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3라운드까지 합계...
첫날 4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공동 18위에 올랐던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도 2오버파로 부진,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48위에 만족했다.
최경주(44ㆍSK텔레콤)는 우여곡절 끝에 1언더파 71타를 만들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을 1언더파로 마친 최경주는 후반 들어 더블보기와 보기를 범하며 3타를 잃었지만 이후 3개의...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ㆍ사진 왼쪽)이 2오버파로 부진했지만 본선 진출에는 성공했다.
배상문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 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우승상금 111만6000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 보기 3개로 2오버파 73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중간합계...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4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7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2번홀(파4) 보기로 흔들렸던 배상문은 3번홀(파5)에서 곧바로 버디로 만회했고, 이후 9번홀(파4)까지 파로 막으며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다. 그러나 배상문의 집중력은 후반부터였다. 11번홀(파4)에서 한타를 잃었지만 12번홀(파3)부터 15번홀...
양용은(42ㆍKB금융그룹)과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함께 날았다.
양용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 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우승상금 111만6000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1번홀(파4)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