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와 배당주, 가치주로서 은행주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 금리인상은 장기적으로 2차 전지, 인터넷과 같은 구조적 성장 산업도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경민 팀장은 “금리상승기에 2차 전지, 인터넷과 같은 구조적 성장 산업이 상대적으로 돋보일 수 있다”며 “구조적 성장주는 금리 상승압력을 극복할 정도의 차별적인 성장을 보유한...
7% yoy
안정적인 재무구조: 순현금의 지속적인 증가
◇리노공업
3Q21 Review: 영업이익 고성장 유지
DPS 구조적인 증가: 완벽한 배당성장주
◇다나와
3Q21 실적은 매출액(별도) 180억 원(+4.7% yoy), 영업이익(연결) 87억 원(3Q20 OP 87억 원과 동일), 순이익 73억 원(3Q20 NI 73억 원과 동일)
이번 실적에서 의미 있는 점은 1)제휴쇼핑 부문에서 트래픽이 +5....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KINDEX미국고배당S&P ETF’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고 21일 밝혔다.
'KINDEX 미국고배당S&P ETF'는 글로벌 선진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미국 시장의 고배당주 중에서도 장기적으로 우량한 이익을 바탕으로 주당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코리아에셋증권도 “금리가 인상되면서 성장주 매력이 줄고 조정을 거친 가치주와 배당주 매력이 높아진다”는 입장과 함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KB금융을 매수하라”고 제언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여전히 신성장 종목 투자가 유리하다는 태도를 보였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상승세는 국내외 있을 것이나 올해 3월 수준을 회복할 정도로...
새로 설정된 혼합형 펀드들은 미국 배당성장주와 국내 우량채권에 함께 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채권혼합형’은 25년 연속 배당을 늘린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에 펀드자산의 40% 이하를 투자하고, 저평가된 국내 우량 회사채·금융채를 선별해 담는...
하반기 투자전략에 대해 정용택 센터장과 김지산 센터장은 배당이 낮은 유틸리티, 이익 성장주, 배당 성장주 등을 권유했다.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해 박석현 이사, 김지산 센터장, 이경민 연구원은 각각 8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전망했다. 정용택 센터장은 8~9월 중 금리인상을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하반기 내수경제 침체 시각에 대해 영향이 있는...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정책, 배당 모멘텀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실적 시즌에 돌입한 만큼 기업들이 제시하는 ‘가이던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신승진 연구원은 “결국 현재 시장 국면에선 지수보다 종목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성장주에선 자동차 배터리·소재·전장을, 경기재개 수혜주에서 투자...
성장주 중심 장세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리츠(REITs)가 인플레이션 방어주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6/16~7/16) 코람코에너지리츠(3.01%), 제이알글로벌리츠(2.51%), NH프라임리츠(1.96%) 등이 코스피 상승률(0.56%) 대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리츠는 6개월마다 배당을 실시하는데, 상반기 배당률이 5%를 웃돌아 코스피 배당률...
특히 성장주를 선호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신설법인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SK텔레콤(존속법인)과 SKT 신설투자(신설법인, 가칭)으로 인적분할하기로 했다. SKT 신설투자에선 반도체 및 New ICT 등 관련 피투자 회사 지분의 관리 및 신규투자 등을 목적으로 한다. 분할비율은 존속회사 0.607, 신설회사 0.393이다. 분할 기일은 오는...
덕분에 가장 직격탄을 맞은 쪽은 그동안 증시 랠리를 주도했던 대형 IT기업과 성장주들이다.
2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최근 3개월 동안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삼성KODEX철강 상장지수펀드(ETF)’로 나타났다. 3개월 수익률은 42.21%로 해당기간 코스피 수익률(2.1%)을 크게 상회한다.
다음으로 높은 수익률도 철강 ETF가 대거...
이들의 공통점은 성장주 랠리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받았다는 점이다. 최근 시장 흐름은 (밸류에이션이) 싼 주식 찾기다”면서 “그동안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지만, 공매도에 대한 부담이 없고 실적 개선과 배당 매력이 높은 기업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성장주)들과 성장주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겐 비효율로 작용하던 통신 부문(가치주)을 분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중간지주사와 SK의 합병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지만, 전날 SK그룹이 공식적으로 합병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며 “중간지주사의 SK하이닉스 지분가치 할인율이 축소되고 향후 배당 확대, 자사주...
최근 국내 증시에서는 미국발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그간 평가 가치(밸류에이션)가 높았던 성장주의 조정이 계속되는 양상이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고배당주에 쏠리는 모습이다. 지난달 외국인 순매수는 포스코(5031억 원), KB금융(4894억 원), SK텔레콤(3415억 원), 엔씨소프트(2382억 원), 신한지주(2118억 원) 순으로 높았는데, 엔씨소프트를...
공모가 기준 한 주당 5000원으로 주가 변동은 크지 않지만, 배당률이 높아 안정적 배당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사들이곤 했다. 그러나 성장주 중심 장세에선 안정성이 곧 단점이 됐다. 지난해부터 증시가 급등하는 상황에서도 주가가 제자리걸음을 벗어나지 못하자 ‘소외되도 너무 소외됐다’라는 평가를 받아온 탓이다.
대다수 공모리츠 주가는 공모가...
그간 가파르게 상승한 성장주 대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금융주를 담으며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모양새다. 통상 금융주는 금리 상승 시 예대마진 확대로 이익이 커져 수혜주로 꼽힌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이달 들어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 주식에는 캐나다 몬트리올은행(BANK OF MONTREAL BMO REX LEVER)이 이름을...
올해 고점 대비 낙폭이 큰 섹터는 성장주에 집중됐다. 신용잔고비율도 코스피(0.56%)보다 높아 레버리지 축소가 수반될 수 있다.
증시는 당분간 변동성 국면을 지나갈 가능성은 있으나 이후 실적 장세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양적완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재 금리 수준은 주식의 상대 매력을 훼손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코스피는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김다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상장 대기 중인 대형 종목들 대부분 성장주에 몰렸다”며 “대어급 종목들의 줄 이은 IPO가 예고되면서 시장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전문가 “세부 운용 전략ㆍ의무보유 확약 등 확인해야”
올해는 달라진 청약 방식에 공모주 펀드 시장도 커질 전망이다. 균등 배분 방식을 도입하면서 소액 청약자들도...
미래 전망이 밝은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코스닥으로의 머니무브 기대감도 높다. 전문가들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코스닥 1000선 돌파는 금융자산시장 위상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코스닥이 1000포인트를 넘어선 것은 주식이 현금인 예금과 적금을 밀어내고 가장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