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VASP) 라이선스 획득을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 출신인 최준영 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영입했다. 또 운용 전략과 퀀트나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블록투리얼’ 출신 고영빈 크립토 전문 애널리스트도 영입했다.
개인엔젤투자자인 최 대표는 모자익(구 지온네트웍스) 창업자로 현재 지앤에이컴퍼니 대표다. 모자익은 배달통...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착한 배달앱’을 표방한 탓에 금융당국의 시선도 긍정적이다.
지난달 12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강영수 금융위 은행과장은 “신한은행 땡겨요의 경우 오히려 중소사업자 이슈가 크지 않고, 경쟁해야 하는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큰 업체들”이라며 “대형사들보다 낮은 수수료로 사업을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더 큰...
업계에 따르면 앞서 6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은행장들은 금융위에 비금융사업 관련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과장은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등 다른 비금융서비스의 규제 개선 계획과 관련해선 "배달앱은 중소사업자 생존권 위협 이슈 등이 적어 긍정적인 측면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고 검토...
아울러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 사업은 이륜차를 이용한 배달사업이 활발한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생활거점에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 181기가 설치돼 배달 오토바이로 인한 미세먼지, 소음 등의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통합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2차 사업 공모는 이달 말까지 진행...
콜트체인을 갖춰 신선식품 배송에 강점이 있는 ‘프레시매니저’와 이륜차 배달을 기반으로 빠른 배송이 장점인 ‘부릉’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hy는 메쉬코리아의 앞선 물류시스템을 결합해 라스트마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사 간 시너지를 높일 신규 사업모델 구축과 협업도 추진한다. B2B(사업자간거래) 거래 중심의 사업구조를 견고히...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이날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O2O는 Online to Offline의 약자로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총 1만 4400개사의 소상공인을 연중 수시모집하고, 소상공인 한 곳당 약 50만 원 상당의 플랫폼별 특화된 O2O 서비스를 지원한다.
올해는 다양한 업종을 지원하기 위해 △배달의민...
6개월 이상 유상운송보험을 가입해야만 배달 목적 전기 이륜차 구매로 인정해 별도 지원하던 규정을 3개월 이상 비유상운송보험에 가입해도 인정하는 것으로 완화해 배달 종사자 등 주요 구매자 보험비용 부담도 줄인다.
정부는 ‘2023년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 지침’을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www.ev.or.kr)에 게재, 다음 달 3일까지 보조금 산정에...
시는 올해 제로웨이스트 사업추진을 위해 ‘일회용 컵 줄이기’ 및 ‘다회용기 활성화’ 민간 보조사업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다음 달 5일까지 서울시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인근 기후환경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 등의 이유로 지난 2년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크게 늘었다”라며 “일상 회복과정에 있는 만큼 텀블러나 다회용 컵·용기 사용이...
개인정보위원회는 이번 서명식에 대해 주문배달 분야 온라인 플랫폼 특성을 반영,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이용자 개인정보를 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법적 의무 외에 추가적인 안전조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이번 규약이 이행되면, 음식 주문배달 플랫폼에서처리되는 이용자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통제가 강화되고, 권한이 있는...
이어 "독과점 사업자는 게이트키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보니 진입장벽을 강화하고 혁신적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을 방해하며 시장 경쟁을 제한하고 있다"며 "현행 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 사업자에 대한 지위남용 규제는 너무 오래 걸리고 플랫폼사업자들이 운영 주체인 동시에 경쟁자라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기재 위원장도...
땡겨요가 오프라인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독점 체재를 구축했던 배달 앱 시장에서 ‘진옥동표’ 상생플랫폼을 표방한 땡겨요가 출시 1년 만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르면 5월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땡겨요 오프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추후 수도권과 전국 지역으로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올해 1월...
배달앱 사업자가 입점업체와의 거래를 위한 계약서(약관)을 작성함에 있어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필수기재사항도 마련됐다. 배달앱 사업자와 입점업체 간 불필요한 다툼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 배달앱 사업자는 △입점 계약기간 △계약 변경・갱신・해지 시 그 사유 및 절차 △배달중개서비스 제한・중지 시 그 사유 및 절차 △수수료・광고비 적용방식...
전 부문장은 신한은행의 혁신 사업인 배달앱 ‘땡겨요’ 출시에 핵심 역할을 맡았다.
배달앱 ‘땡겨요’는 지난해 1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금융과 배달 서비스를 융합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 사례로 시작부터 금융권 혁신 사례로 주목을 끌었다. 고객, 소상공인, 배달기사 등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 배달앱’을 추구하고 있다....
이상호 KT AI Robot사업단장은 “이번 MWC 2023에서 공개한 배송로봇은 택배와 음식 배달을 보다 편리하게 해 주는 혁신적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로봇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더 나은 연결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KB국민은행 ‘리브엠’의 알뜰폰 시장 진출, 신한은행 ‘땡겨요’의 배달앱 시장 진출처럼 일부 서비스는 금융위에서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며 최대 4년간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만일 금산분리가 완화돼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들을 부수 업무로 지정하면 연장 허가를 받지 않고도 사업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
구성사업자에 대한 광고제한 행위 제재
24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대회의실)
△공정거래위원장, ’23년 공정거래 정책 방향 강연
◇환경부
20일(월)
△환경부 장관 13:00 상생협력 ESG 경영 촉진 업무협약(서울), 15:30 환경피해 구제 통합창구 구축 전문가 간담회(서울)
△환경부–수출기업,‘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공정위는 온라인 시장의 소비자 기만행위를 적극 차단하고, 중고거래·리셀 등 개인 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플랫폼 사업자와 함께 자율적인 분쟁 해결방안을 마련한다.
온라인 시장에서의 동시다발적인 소비자 피해 확산을 신속히 차단할 수 있도록 임시중지명령 발동요건도 완화한다. 이밖에도 친환경적이지 않은 제품을 친환격적이 것처럼...
직전 과세기간 사업소득 수입금액 4800만 원 이상인 사업자가 (세금)계산서 합계표를 제출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르게 내면 공급가액의 0.5%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부과받는다. 단 신규사업자, 보험모집인·방문판매원·음료품배달원은 가산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는 홈택스·손택스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다....
정부는 플랫폼 사업자들 간의 경쟁 촉진을 위해 독과점 사업자의 독점력 남용 등 시장왜곡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변화가 빠르고 다양한 플랫폼 특성을 감안해 공정거래법 집행기준 등을 합리화해 시장감시를 면밀히 한다.
공정한 플랫폼 시장 조성과 함께 플랫폼 산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한다. 이와...
가맹사업자 입장에서도 주류 픽업서비스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주류를 픽업하러 고객이 직접 방문하면서 자연스러운 점포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다. 픽업 가능한 점포 종류도 통닭집뿐만 아니라 커피숍, 햄버거 가게 등 다양했다. 기자가 방문한 가맹점포 사장 A 씨는 “가맹 계약을 맺은 뒤 매출이 좀 올랐다”라면서 “데일리샷뿐만 아니라 달리 등 주류 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