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이 급증하면서 이 업종 노동자의 산재 사망은 2019년 7명에서 2020년 17명, 작년 18명으로 늘었다.
사고 유형별로는 떨어짐 351명(42.4%), 끼임 95명(11.5%), 부딪힘 72명(8.7%), 깔림·뒤집힘 54명(6.5%), 물체에 맞음 52명(6.3%) 순이었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5∼49인 사업장이 352명(42.5%)로 가장 많았고, 이어 5인 미만 318명(38.4%), 50∼299인...
2022-03-15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