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새벽 누적 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18일 만의 기록이다.
이날 오전 기준 ‘서울의 봄’의 예매율은 62.4%로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예매량은 37만 3556명으로, 이런 추세라면 곧 1000만 관객 달성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
한 콘텐츠 제작사 관계자는 “제작사들도 기왕이면 넷플릭스나 아마존 등 글로벌 OTT에 배급하고 싶어 하지 토종 OTT에 납품하고 싶어하지 않는 게 현실”이라며 “로열티가 수십 배에서 백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고 했다.
복잡한 지분구조도 변수다. 웨이브 최대 주주는 SK스퀘어(40.5%), SBS(19.8%), MBC(19.8%), KBS(19.8%)다. 티빙은 1대 주주인 CJ ENM(48.85%)을...
해당 종목에는 매각예정가격이 100억 원대 이상인 디앤비컴퍼니, 트랜덱스 등 고액 주식 이외에도 글로벌 게임 개발ㆍ배급을 하는 넥슨의 지주회사인 엔엑스씨의 지분(29.3%, 약 4조7000억 원)이 포함됐다
국세물납증권 공개매각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온비드(www.onbid.co.kr) 게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3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자정 직후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12일 만의 기록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이미 100만명을 돌파했고 6일째 200만명, 10일째 300만명을 넘어서며 무서운 흥행속도를 보였다.
이어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손익분기점인 460만명 고지도...
이에 대해 이날 한 매체는 ‘승부’의 배급권이 넷플릭스에서 다시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가 언론 보도된 후 넷플릭스 측의 배급권 구매 금액이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측으로 넘어가지 않았다는 것.
이에 양측의 계약이 완전히 성사되지 않아 다시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서 극장 배급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올 상반기에 투자·배급 사업부문의 개편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기대작들에 대한 극장 공동배급 및 디지털배급(부가판권)을 늘려가며 전략적 사업확대를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최근 다녀온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화제작으로 꼽힌 니콜라스케이지 주연의 ‘드림 시나리오’를 더쿱 디스트리뷰션과 함께...
콘텐츠·브랜드 사업과 관련해선 대교어린이TV, 대교노리Q를 주축으로 영화 배급과 어린이TV 방영,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문구·완구 개발, 커머스 진출, 웹드라마와 게임화도 강화한다.
한편 대교의 향후 실적과 관련해 회사의 목표와는 달리 상황이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증권가에서 예측한 대교의 2024~2025년 실적은 매출이 각각 6694억 원, 6522억 원으로...
아울러 그는 “극장의 경우 영업이익 76억 원이 추정되는데 할리우드 기대작이 부재한 가운데, 동사가 투자·배급한 ‘서울의 봄’이 3일만에 150만명으로 손익분기점 관객수 460만 명의 3분의 1을 채운 상황”이라면서 “입소문 덕택에 흥행 장기화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으로 실내 놀이터의 경우 영업이익 34억 원을 추정한다”고 말했다.
김성수 감독의 새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일째인 25일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올여름 흥행작인 류승완 감독의 ‘밀수’(누적 관객 514만 명),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384만 명)와 비슷한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일에만 20만3000여 명을 동원하며...
제작사, 투자·배급사, OTT 등이 논의하는 홀드백 협약 테이블에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참여해 상이한 의견을 조율한다는 것이다.
정부의 홀드백 도입 추진에 일단 영화계는 환영의 분위기다. 모태펀드 대상작에 한해서라도 홀드백 준수를 의무화하는 방침이 극장 중심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사기업들의 홀드백 협약에 정부가 어느...
이번 스팀 배급사 할인에는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Lies of P)’도 포함됐다. 지난 9월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진행하는 첫 할인으로, P의 거짓 일반판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스컬’과 ‘아카’는 각각 50%, 30%, ‘산나비’와 ‘영웅모집’은 20% 할인한다. ‘메탈유닛’, ‘언소울드’, ‘사망여각’, ‘블레이드 어썰트’...
다만 최근 영화 제작사나 배급사는 작품 홍보 차원에서 영화 리뷰 유튜버의 예고편 사용을 자유롭게 허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소재현 법무법인(유한) 바른 변호사와 함께 자세한 내용을 짚어 봤습니다.
Q. 영화 예고편 일부를 제 영상에 사용하고 싶은데, 제작사나 배급사의 허락을 받지 않으면 저작권법에 저촉되나요?
A. 저작권법 제5조(2차적저작물)는 원저작물의...
개정안에 따라 게임 제작·배급·제공 업체는 내년 3월부터 확률형 아이템 종류와 종류별 공급 확률 정보를 해당 게임 및 홈페이지, 광고 등에 표시해야 한다.
하지만 관련 개정안이 통과된 이후 최근까지 시행령 정비나 입법 예고 등은 이뤄지지 않았고,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질타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국내 게임 이용률이 70%를 상회하는 등 게임은...
올해 상반기 인력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투자·배급 사업부문은 칸영화제 등 유명영화제는 물론 최근 L.A에서 열린 아메리칸필름마켓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내ㆍ외 영화 관련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좋은 콘텐츠들의 수입 및 배급과 함께 다양한 부가판권 작품의 확보를 통해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가고 있다.
이날...
지난번과 같이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중국 현지 배급사인 스마일게임과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인 텐센트의 게임 플랫폼 위게임(WeGame)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는 중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총 2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이번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는 △최대 레벨 상승 △던전과 부적 시스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올해 초부터 매니지먼트 사업부문을 비롯해 제작부문, 투자·배급 부문에까지 전반적인 사업개편을 진행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환경 구축을 위해 유능한 인재의 영입 및 부문별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IPTV와 온라인동영상상서비스(OTT) 등 플랫폼시장과 함께 성장중인 부가판권 시장에서 좋은 콘텐츠를 확보해 배급 및...
투자·배급 사업부문은 상반기에 적재적소의 인력배치와 효율성 강화를 마무리하며 사업적 기반을 탄탄히 했다. 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홍콩필름마트 등에 참가하며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보하고, 작품들의 극장 배급과 부가판권 확보를 늘려가고 있다. 하반기 극장배급작품으로 지난 추석 시즌에 개봉한 ‘스크래퍼’에 이어 대만 공포영화 ‘여귀교...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개봉 전 시사회나 별도의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점도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7월 일본에서 개봉했을 때와 같은 방침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배급사 측은 “스튜디오 지브리 방침에 따라 한국도 시사회 없이 개봉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코퍼스코리아는 한류 콘텐츠 배급 노하우 기반으로 드라마 기획∙제작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웹툰 및 웹소설의 IP 개발, 엔터테인먼트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원유니버스는 와이제이엠게임즈 자회사로 넥슨, 넷마블 등 대형 게임회사 출신 개발자를 보유한 게임회사이며, 코니스트는 웹툰 데이터 전문기업이다.
오영섭...
과거 코미디 프로그램의 연대기를 보여준 뒤 말미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MGM 영화 배급사의 유명한 ‘사자 오프닝’을 맹구 분장을 한 채 패러디하고 등장했다.
하지만 티저 공개 이후 “언제적 맹구냐”, “예전 걸 답습해서 웃기려고 그러냐”, “벌써 재미없다” 등의 냉담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쪽에서는 “티저 영상으로 다 알 순 없다”, “나는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