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과도한 하락, 견고한 체력,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4분기 영업이익 2700억 원 전망
박은정 유안타증권
◇크래프톤
글로벌 1위 프리미엄
배그 뉴스테이트로 흥행 2막
연타석 노리는 멀티 스튜디오 체제
오동환 삼성증권
◇카카오게임즈
로 오딘 흥행 대만으로 확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인수 효과 기대
우마무스메 흥행 열기 한국으로...
앱애니는 크래프톤의 모바일 서바이벌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출시 2주만에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4360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가장 많이 다운로드받은 나라는 미국이다. 이어 러시아, 한국, 브라질, 멕시코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모바일 유저들의 출시 후 2주간 다운로드 숫자는 420만 건을 기록했다....
또 다른 인기 부스는 신작 ‘배틀그라운드 : 뉴스테이트’(배그)를 콘셉트로 꾸며진 크래프톤 부스였다. 신작은 배그 유저라면 친숙할 ‘에란겔’ 맵의 2051년을 배경으로 전투를 펼친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게임 스트리머 연다는 “게임성의 측면에서 기존 PC 배그와 달라 재밌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기자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게임 속에서 타고 다니는...
배그모바일 인도 출시와 pc대규모 맵 출시, 콜라보 아이템 흥행 등 덕분이다. 상작 직후 40만500원까지 내렸던 주가도 지난 12일 55만4000원으로 주식 상승했다.
현대중공업지주은 무난한 실적을 보였다.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9% 늘었고, 영업이익은 198.6% 급증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년에 비해 매출액이 3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2...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오는 2022년 개최되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후 1시 20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3.85%(1만7000원) 오른 4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버전을 비롯해 리그 오브 레전드, 펜타스톰 아시안게임 버전, EA...
전 세계 배급까지 진행하는 만큼 모든 수익이 온전히 크래프톤의 몫으로 들어오게 된다.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개발을 통해 모바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며 “향후 특정 국가 의존도는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의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내달 1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펍지 스튜디오가 ‘펍지 IP’를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을 계승하고 독자적인 콘텐츠 및 기술력으로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출시 44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0만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2일 인도 지역을 대상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출시했다. 현지에서는 일주일 만에 누적 이용자수 3400만 명, 일일 최대 이용자수 1600만 명, 최대 동시 접속자수 240만 명 등을 기록하며 초반부터 흥행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또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 지역에 ‘배그 모바일 인도’를 서비스하며 수익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경우 정통 밀리터리를 지향하는 게임이 될 것”이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자기잠식 효과 및 경쟁작과의 경쟁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약점이 존재하나, 현존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에...
그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리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도 게임 내 콘텐츠 소비가 끝나고 더 새로운 것이 제안되지 않는다면 퇴보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배그 클랜(게임 내 모임)을 운영하면서 콘텐츠 고갈과 함께 이탈하는 사용자들을 바라보며 그 점을 아쉬워하던 차에, 콘텐츠를 꼭 게임사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님을 깨달았다”며 게임 리그 창설...
이번 협업을 기념해 현대차와 펍지스튜디오는 포니 쿠페의 매력과 활용도를 선보이기 위한 ‘현대자동차 배그대잔치’를 24일 개최한다. 게임 전문 인플루언서 ‘김블루’와 ‘김성태’ 두 명의 리그로 개최되는 개별리그를 펼친 후, 선발된 64명이 스쿼드(4인 1팀)형태의 리그전을 진행하며 상금은 총 1억3000만 원이다. 5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는 통합리그전 종료...
지난해 ‘배그 모바일’이 서비스 금지된 지 약 9개월 만에 이름을 변경하고 재공략에 나선다. 이를 계기로 크래프톤의 기업공개(IPO)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인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배그 모바일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옮긴 게임이다. 출시하기...
이어 “개인정보 정책을 위반하는 데이터는 써드파티에 제공되지 않았다”며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호를 가장 우선시하고, 다른 글로벌 모바일 게임과 비교하더라도 가장 높은 수준의 정보 보안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인도에서 배그 모바일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5월 18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은 현재 2000만 명이 넘은 상태다.
배그 모바일 인도는 5월 18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사전예약자 2000만 명을 확보한 상태다.
업계에선 현지에서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크래프톤이 텐센트와 연결돼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인도 정부가 서비스 출시를 막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이에 대해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출시는 계속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모바일 배그와 게임성이 비슷해 ‘인도판 배그’라고 불릴 정도다.
인도는 게임 업계에서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다. 인도 모바일 앱 시장 규모는 미국과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에 해당한다. 인도에서 모바일 배그의 사용자는 33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국민 게임’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다. 특히 전 세계 모바일 배그 다운로드의 24%를 인도가 차지할 정도다.
하지만...
오로라의 공동 창업자는 테슬라의 자동 조종 기술 개발 책임자인 스털링 앤더슨과 전 ATG 주요 멤버였던 드류 배그넬이다. 오로라는 현대자동차와 아마존닷컴, 세쿼이아, 그레이록 등 전 세계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에 우버가 ATG를 매각한 배경에는 높은 개발 비용과 안전 문제가 있다. 적자일로였던 우버를 이끌어온 코스로샤히는 2019년 회사를...
크래프톤은 승부겜성이라는 이름으로 ‘배그겜성 이스포츠 클라~쓰’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PCS3 ASIA’ 개최 관련 소식을 전달했다. 곧 출시를 앞둔 PC MMORPG 엘리온의 웹예능 ‘엘리온 원정대’로 파티플레이 특유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가디언 테일즈’, ‘엘리온’을 콘텐츠로 출품했다....
19일과 20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배그겜성 이스포츠 클라~쓰’는 배틀그라운드 전문 특수 학교에 입학한 유명인들과 스트리머들이 ‘PCS3’ 관련 에피소드와 토크를 진행하는 리얼리티이다. 성승헌, 김블루, 에일리, 우기 등이 함께한다.
이어 21일과 22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엘리온 원정대’는 인기 스트리머 침착맨과 최광원 등이 함께 ‘엘리온’ 던전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인도 시장에 퍼블리싱 하는 텐센트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조치에 따라 10월 30일부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서비스를 종료한다”며 “인도 내 배급ㆍ유통권은 펍지에 돌아간다”고 밝혔다.
인도시장 서비스 종료는 인도 정부의 정책 영향이 크다. 인도 전자정보기술부는 중국 앱이 사용자 정보를 빼내 무단...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며 IPO를 공식화한 크래프톤이 초반부터 삐걱이고 있다. 상장 게획을 발표하자마자 대표 게임인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접속에 장애가 발생했다.
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는 27일 공지를 통해 “현재 발생하고 있는 로비 접속 및 로비 기능 사용 불가 현상의 해결을 위해 긴급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배틀그라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