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층 객실에서 시작된 불로 2명이 구조되는 등 총 10명의 투숙객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69명과 차량 2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8분 만인 오전 6시 5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방화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주자로는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브랜드인 ‘119레오’를 선정했다. 119레오는 내구 연한이 지난 소방복과 장비를 재활용해 가방, 지갑 등 패션 상품을 제작해 판매하며, 판매 수익의 절반은 암 투병중인 소방관에게 기부한다. 롯데온은 2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119레오 브랜드의 철학이 담긴 상품을 판매하는 기획전 및 전시회, 방문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전장연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을 보면 4호선 혜화역에서도 장애인 이동권 보장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전장연 시위로 5호선 방화 방면 열차가 10여 분가량 운행 지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장연은 최근 교통약자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서울 지하철 곳곳에서 이 같은 시위를 진행해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4일 오후 방화예비,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허 후보 지지자 A씨를 인계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 정문에 차를 돌진시켜 충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청사 정문 차단기가 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또 차량을 추돌한 뒤 차 안에...
서울 강서구 방화동 871 방신서광 102동 5층 504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2003년 6월 준공된 2개 동 154가구 아파트로 13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113㎡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이 가까이 있고, 5호선 방화역, 9호선 신방화역과 공항시장역이 도보권에 있어...
“제한 구역에 텃밭 가꾸게 하기도”방화복 입혀 배드민턴 치게 한 갑질 소방간부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일삼은 소방 간부가 징계를 받았습니다.
11일 소방당국 등은 최근 인천소방본부가 징계위원회를 열어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위반 등을 저지른 전 119 특수구조단장 A 소방정에 징계로 감봉 2개월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징계위는 해당 소방정이 정직 1개월에...
주인이 술을 달라는 요구를 거절하자 모텔에 불을 질러 8명의 사상자를 낸 70대 방화범이 징역 25년을 확정받았다.
10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A 씨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 씨는 2020년 11월 자신이 투숙하던 마포구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해 집기를 부수던 중 술을 달라는 자신의 요구를 모텔...
7일 경남 진해경찰서는 병원 간호사 탈의실에 불을 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5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경 창원시 진해구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 탈의실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라이터로 서류 뭉치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방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장염으로 입원한 A씨는 병실 내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서울 종로구 한 호텔 객실에 투숙하던 10대 청소년이 방화 혐의로 체포됐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1분경 종로구 수송동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방화범은 해당 호텔의 투숙이었던 A양이었다.
해당 호텔의 9층에 투숙 중이었던 A양이 라이터로 침대 매트리스에 불을 붙이며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여만이 7시 38분 진화됐다.
인명...
하원이 사용하는 신관, 적국 주협의회가 쓰는 건물 등이 불타면서 재건 비용은 수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화재 방화 용의자로 지목된 잔딜레 마페는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케이프타운 치안법원에 출석해 국가 시스템 실패의 책임을 떠넘기기 위한 희생양 만들기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는 7시 24분께 현장 상황을 정리하고 운행을 재개했으나 방화행 열차에 10분가량 지연이 발생했다.
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7시 30분께부터 5호선 여의도역, 7시 35분께부터는 5호선 행당역에서도 같은 방식의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위 여파로 하남검단산행 열차 운행에도 지연이 빚어졌다.
한편, 장애인단체들은 세계장애인의 날이었던 지난 3일 출근길에도...
이영화(방화초 교사)·송면은(계양중 교사) 씨 시모상, 권재환(미소들의료기 대표)·박성순(채선당 플러스 안양시청점 대표) 씨 장모상 = 13일, 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601호실, 발인 15일 오전 11시, 032-460-3443
▲추교은 씨 별세, 나의순 씨 남편상, 추건수(한국경제TV 마케팅팀 부장)·숙영·민수(에이스상사 이사) 씨 부친상, 이유철(우정물류 대표)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