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번의 징후를 방치하면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터지고 결국 대형 사고가 이어진다는 뜻이다.
연합뉴스가 어제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해 내놓은 항공기 관련 보도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4월까지 5년여 동안 공교롭게도 300건(292건)에 육박하는 기내 불법행위가 발생했다고 한다. 연도로 구분하면 2018년 91건, 2019년 95건, 2020년 21건, 2021년 24건, 2022년 36건, 2023년(1...
2023-06-05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