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대책본부는 기상상황과 피해에 대한 전사적 방재관리 등 대응체계를 전달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총력 대응해 시민과 열차 안전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영호남권 지역본부에서는 예상경로에 따른 대응계획을 공유하며 비탈면, 배수구 등의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조치사항과 이례상황에 대비한 비상관리체계도...
이를 위해 강남역 등 상습침수지역에 대규모 빗물 저류 배수시설 설치해 해당 지역의 방재성능 목표를 시간당 강우량 100mm 수준으로 상향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복개하천은 하천 공간 내 구조물 설치로 인해 통수단면이 축소돼 홍수범람에 대한 취약성이 높아 침수피해 예상지역 인근 도시하천의 복개철거가 필수적이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확대 구축을 통해 하천...
위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시장의 요구에 한발 앞서 대비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 하반기 중 실물 크기 ‘DSME 로터 세일’ 시제품 제작을 앞두고 있다. 이어, 2026년까지 경남 거제시 및 방재시험연구원과 함께 거제 옥포국가산업단지 내에 ‘로터 세일 실증 센터’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단계 비상근무에 따라 시는 선제적으로 시내 27개 하천을 통제하고 저지대 침수취약지역에 공무원ㆍ자율방재단 등 인력을 투입해 위급상황에 처한 시민들은 없는지 순찰 활동을 벌인다. 32만여 개의 모래주머니도 사전에 배치‧비축하는 등 재난 상황에 대비했다.
또한 침수취약지역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 중인 ‘침수취약가구 돌봄(케어)공무원...
이번 워크숍은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실시한 건축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참여 건설사에게 전달하고, 모니터링 제도가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건설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GS건설, 현대건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국내 대형 건설사 18곳이 참여한 가운데 △건축안전 모니터링 제도 소개 및 실시 현황 분석 △방화댐퍼와 방화유리창의...
빗물배수터널에 대한 10년간의 현황과 활용 방안, 치수 방재시설 개선 방안 등에 관한 토론도 진행한다.
포럼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서울기술연구원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우리 도시가 직면한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등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아울러 구는 10일부터 보건소 방역전담반뿐 아니라 전문 민간 방역업체 11곳, 동별 자율방재단, 새마을봉사단을 투입해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19일까지 침수피해 주택, 시설 등 5132곳의 방역과 소독을 마쳤다.
구는 지역 내 동 주민센터, 경로당 등 이재민대피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을 제공하고 방역소독과...
아울러 "이번 수해 피해가구에 대해서는 개보수, 정상 거처 이주 등의 긴급 지원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재해 취약주택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위험지역 정비, 방재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근본적인 개선 방안도 조속히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앞으로 정부는 국민들께서 새 정부의 달라진 주거안정방안을...
현재 서울시 시민안전 거버넌스 기관은 서울시 안전총괄실, 소방재난본부, 행정국 실·국·본부에서 담당하는 6곳이 대표적이다. 안전총괄실에서는 안전보안관과 자율방재단·더안전시민모임을,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시민안전파수꾼·의용소방대를, 행정국에서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각각 담당하고 있다.
일례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도시 배수 및 저류시설 확충 등 방재 기능 강화와 건축물 설계·관리 기준을 기후변화 시대에 맞게 정비하는 등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토록 실질적인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지시로 서울 내 반지하 가구의 '주거 목적' 용도 불허 방안 등을 추진한다. 우선 주거 목적의 반지하 가구 허가를...
이에 대해 서울시 측은 “당시 계획했던 수방시설 확충사업 예산은 2022년 현재 모두 투입한 상황”이라며 “이번 집중호우는 방재한계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갑자기 쏟아지면서 부득이한 측면이 있었다”고 했다.
서울시는 이번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현황을 면밀히 조사한 뒤 추가적인 치수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추가 대응에 필요한 예산은 내년도 본예산에...
두산건설은 메이크순,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개발한 ‘수직·수평 배관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에 의한 배관지지 기술’이 행정안전부 방재신기술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소방 및 일반 배관 설비에 지진 발생 시 진원으로부터 가해지는 지진파에 의해 발생하는 수평 지진하중으로부터 배관의 파손을 방지할 수 있다.
기존 기술은 지진으로부터...
이외에도 원자력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원자력 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주민 보호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원자력 외에도 김 의원은 자신의 핵심 전공 분야인 반도체에 몰두 중이다. 국내 반도체 인재가 해외로 빠져나가고, 국제 공급망 환경도 좋지 않은...
등 자율주행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택에는 IoT(사물인터넷) 기반 관리시스템을 탑재한다.
아울러 다양한 위기상황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통합방재시스템’을 구축해 화재 등 재난 상황 대응력을 높인다. 전력망에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그리드’ 등도 적용해 건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저감에도 기여한다.
의약품 제조업 특성 상 화학물질 누출사고 및 밀폐공간 질식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이에 특화된 밀폐공간 구조훈련, 화학물질누출 방재훈련, 심정지 응급처치 훈련 등 다양한 기술 개발, 교육, 훈련을 시행하고 신규 입사자를 위한 안전보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 사업장의 보건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한 향남공장의 성과를...
예를 들어 A사는 연간 50kg 정도의 소량의 인쇄용 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노출 또는 유출에 따른 위험이 거의 없음에도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방재장치, 근로자 법정 교육, 장외영향평가 시행 등에 불필요한 비용을 쓰고 있다.
또 탄소감축과 관련해서는 국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탄소감축 기술의 발전이 필수적인 만큼 탄소감축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우선 기존 3개 본부(경영지원본부, 예방안전본부, 방재시험연구원) 체제에서 미래사업본부를 신설해 4개 본부로 직제를 개편했다. 총 팀 수는 24팀에서 22팀으로 축소한다.
새로 신설되는 미래사업본부에서는 방재와 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일반손해보험 플랫폼을 구축해 보험업계의 지원업무를 강화한다. 신성장동력 창출 및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