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하여 방재계획을 수립하였을 경우 가점을 부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에는 국비 2777억 원, 지방비 2107억 원 등 총 1조2032억 원이 투입돼 쇠퇴지역 445만㎡를 재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공동이용시설 36개, 창업지원공간 20개, 공공임대 등 신규주택 공급 및 노후주택 수리 등 도시 및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약 9000개의 일자리를...
한파주의보ㆍ경보 발효 시 단계에 따라 △업무 전 안전점검회의(TBM) 시간 확대 △관리자 대상 한파 주의보 발효 문자 안내 △옥외 작업자 대상 핫팩 지급 △작업자 휴식 공간 난방 시설 점검ㆍ보수 △옥외작업 최소화 등 방한 조치로 근로자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오션은 작업장 안전 확보를 위해 전사 방재 종합 상황실 운영을 운영 중이다. 폭설 등 기상 재해...
사고 발생 시에는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통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춘다.
이외에 새만금 산단 인근 수질 측정망, 대기 측정망을 통해 주변 오염도 현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설치된 배출시설을 통합지도·점검해 환경오염을 관리한다.
입주하는 이차전지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고, 매출업체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 및...
이번 공모전은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며, 교통·물류, 시설물 관리, 재난방재, 부동산, 기상, 환경 등 전 분야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LX공간드림센터 홈페이지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서면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총 10팀을 최종 선발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위험 발생 시 모바일 알람 기능을 갖췄으며 기존 소방 방재 시스템과 연계해 더욱 신속한 진압이 가능하다.
엠젠솔루션의 AI화재솔루션은 물류센터 외에도 공장, 고속도로, 터널, 문화재, 지하시설물, 모든 재활용 시설 등 화재발생 취약 장소에 다양한 형태로 적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산업 현장의 자동화와 무인화 추세에 따라 화재 관련 솔루션의 수요도 동반...
특히 전기차 충전소(7면)를 지상에 배치하고 출입구에 차수판을 설치하는 등 세심한 안전방재 계획도 마련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지하 주차장 조성을 통해 인근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사회적 약자 배려 및 안전을 고려한 시설 도입으로 편리성과 공공성을 모두 확보하고 ESG경영 실현의 모범이 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빅데이터, IoT 기반 산업의 영향으로 ICT와 타 산업간 융합이 활발해 짐에 따라 시설물 관리, 방재와 관련해서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시스템의 시장은 매년 3∼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 연구소장은 해당 시스템에 관한 우수 사례를 설명하면서 "지난해 6월 15일 스마트 사면 붕괴 예측 센서 시스템이 설치된 강원도 영월군...
예술의전당은 2016년 3월 한 용역업체와 시설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기계ㆍ전기ㆍ방재ㆍ자동제어ㆍ통신ㆍ건축 등 시설물 관리 업무를 위탁했다.
이후 문재인 정부는 2017년 7월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예술의전당은 용역업체 소속 원고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 및...
박 구청장은 오후에는 주요 방재시설인 신림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펌프장 정상 가동 여부를 재확인하며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박 구청장은 “구는 태풍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은 모래주머니, 물막이판 등을 이용해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1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산업 피해 상황은 통신시설 일부 장애, 항공기 결항 등의 수준이다. 열차와 선박도 태풍 피해를 우려해 운항을 멈췄다. 조선ㆍ철강업계 공장이 대거 포진한 남부 산업단지와 건설 현장 등에서도 별다른 피해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
산업계도 폭우와 침수로 인한 피해 차단 총력전에 나섰다.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설공단 및 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을 방문, 현황을 보고받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끝까지 긴장을 끈을 풀지 않고 시민 불편 등 피해 상황을 최대한 줄여 태풍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정된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 맞춤형...
특히, 태풍의 직접적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본부를 화상 연결해 시설물과 배수로 등 정비 상황과 방재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폭우·강풍으로 인한 사고나 비상시에는 열차를 운행대기하거나 단계별 속도제한 등으로 운행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태풍의 이동경로 등을 감안해 열차 운행을 조정할 계획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초강력 태풍으로...
도봉구는 자율방재협의회와 함께 무더위쉼터 담당제를 시행하고 나섰다. 담당 점검반은 관내 무더위쉼터 131곳을 직접 방문해 냉방기기 작동 여부,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등 시설물 운영 상태를 점검한 바 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종로구 동원경로당을 방문해 “올해 연이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무더위쉼터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냉방비...
'스마트도시'란 교통시설, 방재시설, 환경기초시설 등 사회 기반(공공)시설에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한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도시화에 따른 자원·인프라 부족,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환경 파괴 등의 각종 도시문제가 심화되자, 이를 해결하고 도시 기능의 효율성과...
물막이판은 집중호우 시 지하주차장 출입구로 한꺼번에 많은 빗물이 쏟아져 피해를 보지 않도록 빗물 유입을 차단하는 시설을 말한다. 서울시는 물막이판 외에도 비가 많이 내릴 때 물을 모아두는 단지 내 '빗물 연못' 조성도 권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공동주택 건축위원회 심의 상정 시 지하주차장 입구에 물막이판 설치계획을 포함해야 한다. 다만...
폭염 대책으로는 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보호 활동을 펼치고, 폭우 대책으로는 침수 예·경보제, 방재시설 가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전날(30일) 오후 6시께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 바 있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제2차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제35조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부가통신서비스 및 집적정보통신시설(데이터센터) 분야 재난관리 의무대상 주요통신사업자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부가통신서비스 분야 대상사업자는 네이버, 카카오, 삼성전자, 구글, 메타플랫폼스,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인명피해 우려 지역'이란 시군이 집중호우 시 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 시설을 특별히 지정 및 관리하는 내용이다.
지정되면 담당자(공무원,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를 지정하고 위험 상황 때 사전 점검 및 통제, 주민 대피 등 집중 관리를 추진한다.
도내에는 산사태 취약지구 196개, 침수 우려 도로 101개, 반지하주택가 59개, 급경사지 42개, 둔치주차장 38개, 침수 위험...
촬영으로 인건비 등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데 예산부서와 협의해 지원책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상권 문제에 대해서는 이동훈 도시기반시설본부 방재시설부장이 "표준계약서에 촬영 동의서를 받고 공사를 시작할 뿐 아니라 촬영목적이 인물이 아닌 공사 대상물이라 초상권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설피해도 1만923건으로 막대하다.
태풍이 아닌 장마철 집중호우에서는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인명·재산 피해 규모가 상당하다. 이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글로벌 기상이변에서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시켰다. 이번 장마철 강우량이 역대 최고라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매년 장마 기간이 속한 6월 25일~7월18일 측정하는 '장마 통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