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 주관 ‘자율항법 기반의 차세대 기뢰제거처리기’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해함 또는 자율무인잠수정에서 탐지된 기뢰에 접근해 자폭을 통해 제거하는 기뢰제거처리기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한화시스템은 2023년 8월까지 △연습용 기뢰처리기 △실전용 기뢰처리기 △운용콘솔 △위치시스템 △진회수 시스템...
또 실제 전차를 운용하고 있는 육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역시 K2 전차의 사상 첫 수출의 밑거름이 됐으며, 방위사업청은 폴란드를 직접 방문해 K2 전차 수출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면서 한국산 무기에 대한 세일즈 활동을 전개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폴란드 수출 물량을 맞추기 위해 방산 관련 인원 신규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현대로템은 한국군에...
지난 26일 열린 계약식에는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와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유동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세바스찬 추와크 PGZ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27일에 폴란드와 맺은 프레임워크 계약을 토대로 수출 대상 장비의 수량과 금액, 납품 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확정하는 ‘1차...
현대로템과 한화디펜스는 26일(현지시간) 폴란드 군비청과 K2 흑표 전차 및 K-9 자주포 수출을 위한 57억6000만 달러(약 7조6780억 원) 규모의 1차 이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방위사업청이 27일 밝혔다.
1차 수출 물량은 K2 전차 180대, K-9 자주포 212문이다.
폴란드 국방부는 트위터를 통해 "현대로템이 K2 탱크 180대를 2022∼2025년 공급하고, 한화디펜스가 K-9 자주포...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 획득관리단(CASG)이 13일 한화디펜스 호주법인과 K9자주포 획득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한화디펜스의 모회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계약 체결 시점부터 약 석 달간 15.6% 올랐다.
26일 K2전차와 K9자주포 1차 본계약을 시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방산 수출 계약이 체결되면 관련주들이 뚜렷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는...
감사 대상 기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국가정보원 △대검찰청 △방위사업청 등, 공공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거래소 △군인공제회 △한국도로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다.
선관위에 대해선 최재해 원장이 지난 22일 법사위에 출석해 코로나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 부실 문제에 관해 자료...
최근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1549억 원 규모의 ‘경어뢰-Ⅱ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신형 경어뢰(경어뢰-Ⅱ) 개발에 나섰다. 경어뢰-II 체계개발은 수상함에 탑재돼 적 잠수함(정)을 공격하는 현재 사용 중인 경어뢰(청상어)의 탐지 및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적 기만기 대응능력뿐 아니라 원거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공격할 수 있어 표적을...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1549억 원 규모의 ‘경어뢰-Ⅱ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신형 경어뢰(경어뢰-Ⅱ) 개발에 나선다.
16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경어뢰-II 체계개발은 수상함에 탑재돼 적 잠수함(정)을 공격하는 현재 사용 중인 경어뢰(청상어)의 탐지 및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적 기만기 대응능력뿐 아니라 원거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2일 첫 고위급 간담회를 열고 방위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의제는 방산과 원전의 동반 수출을 위한 협력 방안이었다. 또 방산수출 과정에서 구매국이 요청하는 방안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최근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한국의 7대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민간과 군의 우주 기술협력과 산업생태계 구축...
방위사업청은 “국내 항공 기술의 새로운 도약과 첨단 강군으로의 비상을 상징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체계개발 일정 진행률 62%인 보라매는 2026년까지 추가적인 체계개발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향후 2200여 회의 비행 시험이 진행될 계획이다.
“2015년까지 전투기 개발하겠다” 했지만...추진 난항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1년 3월 공군사관학교...
방위사업청은 “2022년 7월 19일 오후 4시 13분 한국형 전투기의 최초비행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KF-21은 이날 오후 3시 40분 경남 사천 소재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를 이륙, 약 33분 간 일대 상공을 비행한 뒤 활주로에 다시 착륙했다. 첫 비행의 조종간은 공군 제52시험평가전대 소속 안준현 소령이 잡았다.
첫 비행에 성공한 KF-21은 2000년 11월 당시...
△대한해운, 자회사에 421억 원 규모 금전대여
△HDC랩스, 한화건설과 220억 원 규모 공사 계약
△SK이노베이션, 29일 2분기 경영실적 발표
△SK이노베이션 종속회사, 1조2000억원규모 신주 발행
△한컴라이프케어, 방위사업청과 16억원규모 공급 계약
△AJ네트웍스, 300억원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SK바이오사이언스, 395억원 규모 노바백스와 공급계약...
개발 시작 후 약 7년 만이며, KF-X 사업 선언 이후 21년 4개월 만이다.
방위사업청과 공군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경남 사천 공군 제 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보라매의 첫 시험비행이 성공적으로 시행됐다. KF-21은 이륙 후 30여 분 간에 비행한 후 오후 4시 13분께 착륙했다. 첫 비행인 만큼 초음속까지 속도를 내지는 않고 400㎞(200노트) 정도로 비행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