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10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는 차세대 전력반도체 및 통신 분야의 저열팽창 고방열소재 전문기업 주식회사 코스텍시스와 합병상장을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하여 투자설명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교보10호스팩과 코스텍시스의 합병가액은 2000원으로 합병비율은 6.4225000이다. 합병 후 총발행주식수는...
2016년 설립된 나노팀은 전기차 배터리 내 방열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방열 소재는 열전도 특성으로 열을 외부로 효과적으로 방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안정적인 전기차 급속 충전을 위해서는 방열 소재가 필수적이다.
전기차 시장 개화 이전부터 선제 개발로 시장을 선점한 나노팀은, 다양한 제조 레시피와 포트폴링로를 확보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이엔플러스는 부스에서 신규 출품한 롱타입 각형 배터리 외에도 자체 개발한 방열갭필러, 방열필링겔, 양극ㆍ음극ㆍCNT 도전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첫날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CES 2023은 코로나19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으며 제품 전시를 통해 완성차 업체 등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신규 각형 배터리뿐...
△씨에스윈드, 美 베스타스와 577억원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 체결
△PI첨단소재, 207억원 규모 방열시트용 PI필름 공급계약 해지
△LIG넥스원, 국방과학연구소와 장공지 체계통합부 시제 계약
△S-Oil, 대한유화주식회사와 1조6360억원 규모 납사 공급계약 체결
△셀트리온, 3162억 규모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효성중공업, 종로 숭인동...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CES에서 이엔플러스는 테크이스트 노스홀 내 단독 기업 부스를 운영해 자체 개발한 2차전지 도전재와 전극, 방열제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국내 배터리·완성차 기업으로부터 정식 벤더 등록에 성공한 만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사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는 것이 이엔플러스 측...
이로써 이엔플러스는 2차전지 방열 소재·전극·셀에 대해 각각 글로벌 배터리 대기업과 완성차 대기업을 모두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2차전지 조립 장비 도입으로 이엔플러스는 각형뿐 아니라 파우치형 등의 배터리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라며 “도전재와 전극 등 기초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카메라 성능을 갤럭시 S만큼 높일 필요가 있고, 방열 이슈를 개선해야 한다.
TV는 팬데믹 특수 이후 수요 절벽을 겪고 있고, 재고 건전화가 관건이다. 2년 연속 5%씩 역성장한 후 내년에는 1% 성장이 예상되지만, 판가 하락을 감안하면 매출액 기준 시장 규모는 상당한 감소가 불가피하다.
OLED TV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79% 성장한 653만 대의 화려한...
게다가 칩 적층 시 용량은 늘지만 방열과 성능에서 트레이드 오프(두 개의 목표 가운데 하나를 달성하려고 하면 다른 목표의 달성이 늦어지거나 희생되는 경우)가 생긴다.
삼성전자는 이런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FOWLP 기술을 적용했다. 메모리 칩 다이를 PCB(반도체패키지기판)가 아닌 실리콘 웨이퍼에 직접 실장 하는 기술이다.
PCB를 사용하지 않는 만큼...
자회사 알엔투세라믹스가 인수한 SMTPC는 모빌리티용 전력반도체 방열기판에 대한 기술 및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엠라이트1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총 3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에이엔피 관계자는 “알엔투테크놀로지의 2차전지...
자회사 알엔투세라믹스는 전기차에 적용할 수 있는 세라믹 방열기판을 개발하고 있다.
알엔투테크놀로지 측은 “에이엔피는 PCB 제조 판매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기업”이라며 “최대주주 변경이 마무리되면 기존 알엔투테크놀로지 PCB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무드업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LED와 도광판의 구조 설계를 포함해 도어에 빛의 사각지대를 없앤 베젤리스 패널, 패널에서 발생한 열을 방열시키는 기술 등 48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색 조합에 대한 고민 없이 무드업 기능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LG 씽큐 앱에 계절, 공간, 힐링 등 테마별 옵션을 제공한다. LG 씽큐 앱을 사용하지...
이엔플러스의 2차전지ㆍESS 소재 ‘방열갭필러’가 미국 UL-94인증을 획득하면서 뛰어난 제품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이엔플러스는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y)’로부터 방열갭필러(GF-300)에 대해 난연 인증 시험 최고 등급인 ‘V-0’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UL-94인증은 미국 최초의 안전규격 인증기관 UL이 개발한 공산품 제품...
이 제품은 전ㆍ후면에 히트싱크를 부착해 방열 성능을 극대화했다. 동시에 RGB 라이팅 기능을 활용해 PC에 나만의 스타일을 더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들을 통해 고성능 SSD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분기 삼성전자의 전체 SSD 시장 점유율은 40.9%로 17년째 1위를 유지 중이다. 소비자용 SSD 시장에서도 2013년부터...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3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며 “기존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했던 연성회로기판(FPCB), 방열 소재 등 모바일향 제품 대신에 고효율 자성부품 및 에너지 저장 장치(ESS)등 고부가 제품 부문의 성장이 이어진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주요...
이를 위해 양극재부터 분리막, CNT(탄소나노튜브), 방열접착제, 음극바인더, BAS(Battery Assembly Solution)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2025년까지 6조 원의 투자 계획도 추진 중이다.
이번 옐런 장관과 논의를 통해 공급망 협력이 가속화되면 LG화학의 북미 배터리 소재 관련 투자도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SMTPC는 모빌리티용 전력반도체 방열기판에 대한 기술과 생산능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알엔투세라믹스 측은 “이번 인수로 해당 기술을 개발한 전문 인력을 포함해 방열기판에 대한 특허, 제조공정, 생산라인을 모두 갖추게 됐다”고 했다.
모빌리티용 전력반도체 방열기판은 컨버터, 인버터, 파워트레인 등 전력을 변환하고 제어하는 장치에 사용돼 성능 저하와 수명...
김우철 교수의 ‘항공기 탑재 AESA레이더 냉각구조 및 방열 신소재 개발’과 이규형 교수의 ‘유도무기 적용 세라믹계 소재’ 관련 연구결과 순으로 진행된 이번 성과 발표회를 통해 양 기관은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를 뒷받침할 신소재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방R&D 분야에 초임계 기반의 신소재가 적용되면 레이다...
특히 △함체(방수·방진 등 안정성) △디스플레이(사용자 친화 UI·UX) △관제시스템(실시간 모니터링, 콘텐츠 관리)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 솔루션 비컨(BECON) 등 에너지 사업에서 확보한 전력관리, 방열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충전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로써 LG전자는 △VS사업본부...
특히 △함체(방수ㆍ방진 등 안정성) △디스플레이(사용자 친화 UIㆍUX) △관제시스템(실시간 모니터링 및 콘텐츠 관리)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 솔루션 비컨(BECON) 등 에너지 사업에서 확보한 전력관리 및 방열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충전 솔루션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LG전자는 △VS사업본부...
ADB에 삼성전자의 픽셀 LED를 활용하면 광학시스템과 방열 구조 등을 단순하게 설계하고 헤드램프의 크기를 30~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소프트웨어를 통해 하나의 램프로 국가별 다양한 도로 법규에 맞게 광원을 조정할 수 있다.
픽셀 LED, 미래 먹거리 ‘전장사업’에 힘 보탠다
픽셀 LED는 삼성이 미래먹거리로 점찍은 ‘전장 사업’에 힘을 보탤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