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김현수 연구원은 “SKC코오롱PI가 3분기 매출 644억 원, 영업이익 14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4분기에는 매출 625억 원, 영업이익 1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된다”며 “특히 4분기 방열시트 매출은 전통적 비수기에도 아이폰 추가 생산 영향으로 3분기 대비 유사한 수준의 실적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
마힌드라와 협업 지속하나금투 송선재
SKC코오롱PITarget Multiple 하향 조정2Q19 Review : FPCB 및 방열시트 가파른 회복세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 개선, 연간 실적은 역성장 불가피12M Fwd 기준 현재 적정 가격 수준하나금투 김현수투자의견:중립/목표주가:2만7000원
한국전력큰 그림을 그려 볼 시점언제 올라도 이상하지 않을 밸류에이션2분기 적자는...
이어 “FPCB(유연성있는 절연기판을 사용한 배선판)와 방열시트 부문 모두 재고 수요의 증가로 매출이 1분기보다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요 원재료인 PMDA(무수피로멜리트산)가 가격 최고점을 찍었을때 구매해 놓은 잔여분이 2분기에도 반영되면서 마진율이 상승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김 연구원은 “SKC코오롱PI의 올해 실적은...
권휼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갤럭시 S10 방열시트의 본격적인 출하와 대형 OLED 봉지필름 매출액 상승이 견고한 실적의 이유”라며 “봉지필름의 경우 고객사의 OLED TV 판매 증가로 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1분기 200억 원 수준을 기록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SKC코오롱PI가 고성능·고후도 방열시트용 PI필름 신제품을 개발했다. 글로벌 방열시트용 PI필름 시장의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KC코오롱PI가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SKC코오롱PI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고성능 방열시트용 PI필름은 탄화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인 그라파이트(Graphite) 구조 형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기존 생산 제품...
그는 “스마트폰 고객사향 방열시트 부분의 부진은 1분기 실적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며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2% 하락한 573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3% 줄어든 139억 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1분기 중 연 600톤 규모의 PI필름 신규 라인의 점진적인 가동이 시작되면 연말 기준 총 생산능력은 연 3900톤이 될 것”...
PI는 상용화된 플라스틱 제품 중에서 가장 뛰어난 내열성·내화학성·치수안정성·절연성을 갖는 소재로서, FPCB(연성회로기판), 방열시트 등 IT 부품소재 및 항공·우주항공,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절연소재로 사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폴더블폰, 5G 등 모바일 산업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첫 해일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높은 성장률을...
또한 전기차 배터리 무게를 줄여주는 방열소재 ‘그라파이트 시트’, 전기차 내 전력반도체에 쓰이는 ‘탄화규소(SiC)’, 친환경 폴리우레탄 내장재 등도 공개한다.
SK 계열사 4사 사장들은 CES 기간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협력을 논의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주요 임원들은 자사 미디어, 자율주행 기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사와...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FPCB, 방열시트 등 기존 PI 필름 시장에서의 성장과 더불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PI 필름 적용 어플리케이션 다각화를 추진한 결과 EV, MLCC, 반도체, OLED 등 다양한 신규용도에서 PI 필름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SKC코오롱PI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기존 생산설비의 보완투자를 통해 연간 캐파를 2700톤...
조만간 지노바의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들에 대한 마케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열소재 사업과 관련해 알파홀딩스는 “써멀컴파운드의 모바일부문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최근에는 새로운 방열 솔루션을 개발해 고가인 그라파이트시트를 대체하기 위해 고객사와 테스트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OLED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중심이었던 수요처는 반도체, MLCC공정용, 방열시트, TFT용 기판, 보호필름, EV(전기차), 2차전지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아울러 기존 전방산업인 FPCB의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고객사 및 신규 용도 확대에 따른 전방의 강한 수요를 바탕으로 2016년 가동된 신규 6호기...
회사 관계자는 “해외 PI 경쟁업체들 역시 원재료 가격 상승에 대응해 PI 필름 판매가격을 인상하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 PI 필름 시장은 기존 연성회로기판(FPCB)용, 방열시트용 PI 필름을 포함해 점점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는 수요로 인해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SK코오롱PI는 우선 이달 1일부터 판매되는 PI 필름부터 평균 10% 인상된...
PI 필름은 현재 FPCB(연성회로기판), 방열시트 등 IT 부품소재와 다양한 영역의 일반산업용 절연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폴더블폰을 포함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EV(전기차), 2차전지 등 차세대 용도의 핵심소재로 사용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지난해 중반 이후 계속된 석유화학 기초제품(나프타, 메탄올 등)의 가격...
쉴드캔을 필름 소재로 바꾸면 스마트폰을 더 얇고 가볍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GTC)는 쉴드캔을 전자파 차폐, 방열 기능 등을 두루 갖춘 특수 시트로 바꾸는 연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우전자는 삼성전자에 이동통신 단말기 사용되는 쉴드캔을 생산하고 있다.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작년 8월 구미 신규라인의 증설에 따라 생산능력(CAPA)이 증가하고 생산성이 개선되면서 중국향(向) 방열시트용 PI필름의 고성장 지속과 해외 엔드유저(End-User)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 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KC코오롱PI는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실적 역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92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