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분기 영업이익 턴어라운드를 시작, 최근 BYD에 방열소재 납품을 개시한 알파머티리얼즈의 실적 개선 영향이 하반기에 점진적 반영됨에 따라 2018년 실적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019년에는 에이디텍의 실적이 연간전체로 반영되어 실적 성장의 가시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이번 에이디텍 인수의 효과로서 영업이익의 증가뿐만...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칩 설계 부분 양산 매출 증가 영향으로 매출이 성장을 지속했으며, 판관비 감소로 전년 대비 영업 실적이 개선됐다”며 “방열소재 사업의 중국시장 공급 확대로 실적 개선은 지속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알파홀딩스에 따르면 방열소재 공급계약 확대 등을 기반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도 기대된다. 방열소재...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FPCB, 방열시트 등 기존 PI 필름 시장에서의 성장과 더불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PI 필름 적용 어플리케이션 다각화를 추진한 결과 EV, MLCC, 반도체, OLED 등 다양한 신규용도에서 PI 필름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SKC코오롱PI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기존 생산설비의 보완투자를 통해 연간 캐파를 2700톤...
알파홀딩스가 중국 전기자동차 그룹인 BYD(이하 “비야디”)에 방열소재 공급을 시작했다. 비야디는 지난해 전기자동차 11만3000대를 판매한 세계 최대 전기차 그룹으로 배터리 판매량은 전 세계 2위이기도 하다. 또 전기버스 분야에서도 세계 1위로서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세계 1위 그룹이다.
공급하는 방열소재는 비야디차량용 LED 적용을 시작으로 향후 LED 전조등...
현재 출시된 방열그리스의 최고 성능 제품은글로벌 소재기업인 일본 신에츠(Shinetsu)와 미국 다우코닝(Dow Corning)의 제품들로서최대 수직전도율은 약3.5W/mK 수준이다.
알파홀딩스는 지난 13일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의 자사 방열그리스 시험을 통해 미국재료시험협회 규격으로 일본의 신에츠와 미국의 다우코닝 보다 높은 3.84W/mK의수직 열전도율을...
알파홀딩스는 이번 지노바아시아에 대한 투자를 계기로 지노바와 협업해 알파홀딩스의 시스템반도체, 방열소재 및 바이오 사업을 글로벌화하고 해외증시에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노바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등이 주요주주로 참여하고 MS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나탄 미어볼트(Nathan Myhrvold)와 MS의 최고설계책임자(CSA)를 역임한 에드워드...
알파홀딩스가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BYD(이하 비야디)로부터 자사의 방열소재 기술력을 인증 받아 관련 제품을 납품할 계획이다.
8일 알파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1월 비야디에 공식협력업체 등록했고 최근 비야디와 방열소재 공급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완료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비야디와 우선 자사의 방열그리스를 차량용 LED, IGBT에 적용키로 했다”며...
알파홀딩스는 2일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이 해제되었으며, 앞으로 주력사업인 시스템반도체 디자인서비스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아울러 방열소재와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글로벌 특허(IP)기업 지노바아시아와 전략적 제휴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시스템반도체, 방열소재 및 바이오 사업 등에 대해 해외...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노바아시아(Xinova Asi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알파홀딩스의 시스템반도체, 방열소재 및 바이오 사업을 글로벌화해 해외증시에 상장시키기로 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한국 내 성장성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한 후 기술력 향상시켜 글로벌 시장으로 이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해외에 공동으로...
금호석유화학 CNT연구팀은 전도성·강도·경량화·방열 등이 우수한 탄소나노튜브(CNT)의 활용 증대를 위해 순도 98% 이상의 고순도 CNT 소재 제품 양산기술을 확보했으며며, 다양한 고분자와의 응용제품 또한 다각화하고 있다.
금호석화그룹은 올해 연구조직을 통합·확장·이전하고 중앙연구소는 기존 제품별 8개 연구팀을 올해부터 고무·수지·신사업 등 3개의...
비밀조항으로 신규고객사를 밝힐 순 없지만 올해 매출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또 손자회사인 알파머트리얼즈의 방열소재가 수익성이 높은데 지난해 말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특히 모바일 고객사 한 곳과 글로벌 전기차 업체 비와이디 등이 고객사로 들어왔고 추가로 7개 회사와 접촉하고 있어 매출신장이 크게 이뤄진 전망이다.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알파홀딩스는 시스템 반도체 개발, 방열소재사업, 대장암 백신 개발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반도체 설계 국내 1위 업체이며, 삼성전자의 국내 유일 디자인 파트너로써 창립 후 1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미국 바이럴진에 투자해 신약사업에 진출했고, 알파머티리얼즈를 설립해 방열소재 사업에 진출하기도 했다.
현재 시스템 반도체 개발, 방열소재사업, 대장암 백신 개발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반도체칩 설계 분야 국내 1위 업체이며, 삼성전자의 국내 유일 디자인 파트너로써 창립 후 15년 연속 흑자(별도기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2016년 미국 바이럴 진(Viral Gene)에 투자해 37.6%를 가진 최대주주가 되며 신약사업에 진출했다. 또 알파머티리얼즈를 설립하며 방열소재...
이 중 IGBT는 방열소재가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핵심 소재로 전기차 배터리에서 나오는 직류 전류를 모터 구동상에 필요한 교류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이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시장 세계 1위의 BYD에 협력회사가 됨으로써 진입장벽이 높은 세계 자동차용 방열시장에서 자사의 기술이 인정을 받게 됐다”면서 “BYD 업체등록을 시작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
회사는 증설을 통한 Q(양) 성장과 판매가격 인상을 통한 P(가격) 성장을 동시에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PI 필름은 현재 FPCB, 방열시트 등 IT 부품소재와 다양한 영역의 일반산업용 절연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폴더블폰을 포함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EV(전기차), 2차전지 등 차세대 용도의 핵심소재로 사용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PI 필름은 현재 FPCB(연성회로기판), 방열시트 등 IT 부품소재와 다양한 영역의 일반산업용 절연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폴더블폰을 포함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EV(전기차), 2차전지 등 차세대 용도의 핵심소재로 사용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지난해 중반 이후 계속된 석유화학 기초제품(나프타, 메탄올 등)의 가격...
알파홀딩스는 알파머티리얼즈가 중국 전기차 업체 BYD의 6 사업부(6th Division)로부터 방열소재 공급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BYD 전 계열사에 납품이 가능하도록 업체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BYD는 산하에 19개의 사업부(Business Division)로 이루어져 있으며, 알파홀딩스와 논의를 한 BYD 6 사업부는 BYD 내에서 반도체, LED, 자동차...
하지만 그래핀 구조와 방열소재의 열전도 관계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는 등 상용화에 어려움이 많은 상태다. 솔루에타는 그래핀 소재 개발과 관련된 특허 4개를 보유하는 등 신소재 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최근 양산화를 위한 검증 테스트 단계에 진입해 제품의 상용화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솔루에타는 그래핀 소재의 양산화 검증 테스트를 거친 후 스마트폰을...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써멀컴파운드는 3.0~11.0W/mK(와트퍼미터캘빈)의 높은 열전도가 가능한 제품으로 현재 양산 준비가 완료됐다"며 "현재 하반기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에 방열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파머티리얼즈가 개발한 써멀컴파운드는 경쟁 제품보다 열전도는 높지만, 증발률이 낮아 장기간 사용시 굳어버리고 성능이 저하되는...
잉크테크는 올해 재무구조 개선을 마무리하고 칼라강판용 잉크젯 장비와 기타 반도체 차폐, 방열소재, 무선충전용 절연필름 등 첨단소재 분야에 사업을 집중해 2018년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에는 지난 9월 15일 4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투자자들도 구주주 청약에 참여할 예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