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필수업무에 종사하는 방문돌봄종사자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자는 지원요건을 확인하시어 온라인 신청 기간에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생계지원금(방문·돌봄종사자), 소득안정자금(법인택시기사) 등은 2월 중 지급을 개시한다.
한파에 대비해선 저소득 가구 5만3000가구에 연탄쿠폰 3만 원을 추가 지급하고, 장애인 등 거주시설에 난방기기를 선별 보급한다. 쉼터·자립지원관 등에 입소한 가출청소년 1800명에겐 패팅 등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한파 쉼터는 전체 지정의 30% 수준인 1만4000곳을...
재가요양서비스, 노인맞춤돌봄,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아돌봄, 가사간병서비스, 산모신생아서비스, 아이돌보미 등 방문(재가)돌봄서비스 및 방과후 학교 종사자가 지원대상이다. 고용보험 가입이나 사업자 등록 여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15일 현재 지원대상 업무에 종사하고 있고, 지난해 월 60시간 이상 노무를 제공한 달이 6개월 이상이어야...
(서울청사)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 생계지원금 공고
△신규신청자 대상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사업 시행 공고
15일(금)
△고용부 장관 14:00 모바일 국가기술자격증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대한상의)
△모바일 국가기술자격증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
11일(월)
△환경부 장관 10:3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
△환경부 차관 11:00 재활용품...
고용 취약계층의 소득 안정을 위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4000억 원,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에게 500억 원, 법인택시 기사 소득안정자금 400억 원 등 총 5000억 원을 87만 명에게 지급한다.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와 법인택시 기사에겐 50만 원, 특고·프리랜서 중 최초 신청자는 100만 원, 1·2차 지원금을 받은 자는...
이 밖에 정부는 요양보호사나 장애인 활동보조인 등 용역업체에 소속된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에 대해 별도의 지원금(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이들은 용역·근로계약이 유지돼 실업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일이 줄어 소득이 감소한 경우다. 지원대상은 총 9만 명이다.
정부는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은 11일부터 기지원자(250만 명)를 대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할...
다만 다중이용시설의 종사자 등은 '5명' 범위에서 제외되며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거나 돌봄이 필요한 아동·노인·장애인 등, 임종 가능성이 있는 경우 등은 예외로 뒀다.
이와 함께 정부는 연말연시 특별대책 가운데 일부 조처를 2주 더 시행하기로 했다. 호텔,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등 전국의 숙박 시설은 객실 수의 3분의 2 이내로 예약을 제한한다....
이 밖에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70만 명,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 9만 명, 법인택시기사 8만 명에 대해선 50만~100만 원을 지원한다.
◇방역인력·장비 보강하고 폐업 소상공인·실업자 등 별도 지원=감염병 대응 공공의료체계를 보강하기 위해선 감염병 전담병원·거점 전담병원의 음압설비 긴급 확충한다. 전국 상시...
기존 긴급지원 프로그램에서 제외됐던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 9만 명에게도 생계지원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법인택시기사 8만 명에게는 소득안정자금 50만 원을 준다.
◇방역인력·장비 보강하고 손실보상 개산급 선지급
아울러 감염병 대응 공공의료체계를 보강하는 차원에서 예비비 241억 원을 들여 신규 지정된 감염병 전담병원·거점 전담병원의...
문 대통령은 "소상공인 임차료 부담을 추가로 덜어드리기 위해 저금리 이자를 지원하고 착한 인센티브를 확대하며 각종 보험료 부담을 덜어드리는 조치를 병행하게 된다"며 "소상공인 재기와 회복을 위해 긴급 유동성을 제공하고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방문 및 돌봄서비스 종사자 등에 별도의 소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했다....
당정청은 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방문 및 돌봄종사자 등에게도 별도의 소득안정지원금 지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감염병 치료 전담병원을 대상으로 음압병상 등 인프라를 보강하는 의료지원 집중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이같은 지원 내용을 포함한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을 29일 발표하고 최대한 절차를 간소화해 1월 초순부터...
방문돌봄 종사자·방과후교사 1인당 생계비 50만 원 지급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소득이 급감한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와 방과후교사에게 1인당 50만 원씩 생계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필수노동자 보호·지원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정부는 내년 상반기에 방문돌봄...
먼저 정부는 내년 상반기에 방문 돌봄 종사자와 초·중·고교 방과후 교사 등 9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씩 생계 지원금을 지급한다. 방문 돌봄 종사자는 월평균 소득이 100만∼140만 원에 그치는 등 처우 수준이 낮은 데다 코로나19 사태로 감염 위험이 커져 이중고를 겪고 있다. 방과후 교사는 등교 제한과 방과후 교실 중단 등으로 소득이 크게 줄었다.
이와 함께...
또한 환경미화원, 택배·배달 종사자 등 코로나19 대응 필수노동자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건강진단 등 지원사업(147억 원)이 내년에 추진되며 저소득, 감염위험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노출된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 등 9만 명에게 한시적으로 생계비(50만 원)가 지원된다.
이밖에도 디지털·신기술 인력양성 및 비대면 훈련·근무 확산과 추락·화재·폭발...
민주당은 국회의원의 이해 충돌 방지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도 더는 늦출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밖에 각종 민생법안도 주요 쟁점이다. 민주당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택배노동자, 방역·의료 종사자, 돌봄노동자, 배달업 종사자 등 필수노동자 지원을 위한 고용보험법·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돌봄 관련법 등 민생 법안의 우선 처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영상 간담회에는 서울·경기·대구·경남 등 각 지방자치단체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사회서비스원 돌봄업무 종사자들이 참석한다. 주진우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은 청와대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장애인과 함께 격리 시설에 입소해 돌봄 업무를 끝까지 책임진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성동센터 소속...
다만 4차 추경안에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특고)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 매출 감소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 지원, 저소득층 긴급 생계비 지원 등을 담기로 했다.
최대 200만 원으로 예상되는 2차 지원금을 받는 고용 취약계층은 학습지 교사, 학원 강사, 스포츠 강사, 방문판매원, 학원버스 운전기사, 방문판매원, 간병인...
방역 당국은 어린이집을 휴원 조처하고 원생 19명과 종사자 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다. 시내 어린이집 1203곳 역시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문을 닫는다.
당국은 어린이집 휴원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초 증상이 발현한 후 3∼4일 만에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