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분기 10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는 두산밥캣은 남았다. 그런데도 그룹 재건을 위해서는 남은 계열사들의 성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대로보틱스 등 경쟁사들과 치열한 주도권 다툼 전망
경쟁사들의 행보도 유상증자에 영향을 미쳤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향후 수백조 원 규모로 성장할 로봇 시장의 주도권을 차지하고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현대차에...
두산밥캣은 28일 중국 쑤저우에 있는 중국법인에서 중국 각지의 소형 건설장비 딜러 400여 명이 언택트 방식으로 참석한 버추얼 딜러 콘퍼러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딜러들과 지난해 사업성과를 비롯해 중장기 사업전략 및 주요 현안들을 공유하고 영업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두산밥캣은 중국 시장 공략 강화를...
박 회장은 2007년 두산밥캣 인수에 공을 들인 바 있다. 두산밥캣은 자구안 실행 이후 그룹의 ‘캐시카우’이자 주요 동력으로 꼽힌다.
두산그룹 회장직을 조카인 박정원 회장에 넘겼다는 점에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다른 역할을 맡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공적 역할을 이어간다면 중앙대학교 학교법인에서 이사 역할에 전념할 수도 있다.
박 회장은 두산그룹 밖에...
현대중공업에 인수되기 이전에 보유했던 두산기술원 지분을 두산밥캣에 넘긴 것이다.
두산그룹은 두산인프라코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친환경 연료전지ㆍ협동로봇ㆍ수소드론 등 미래 먹거리를 적극적으로 키운다.
두산인프라코어, 밥캣에 두산기술원 지분 매각
25일 부동산ㆍ산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말 보유했던 두산기술원 지분 22%를...
미국에 조 바이든 정부가 출범하면서 두산밥캣이 주목받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공약한 현지 인프라 투자가 현실화된다면 두산밥캣의 소형 건설기계 수요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21일 건설기계 업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인프라 투자에 고삐를 당길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작년에 이미 4년간 약...
두산밥캣
블루웨이브 수혜주
인프라 투자 진행된다면 로더와 미니굴삭기 판매 증가 예상
바이든 내달 대규모 인프라 투자계획 발표 주목
가장 싼 건설기계주-2021년 리레이팅 기대
양형모 DS투자
BGF리테일
카테고리 믹스의 악화
기저효과 반등은 기대할 만 하나, 식품 시장 내 경쟁 심화도 고려
4Q20 Preview-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의 일부 부서가 18일 분당두산타워로 처음 출근하고, ㈜두산, 두산밥캣, 두산큐벡스 등 계열사들도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
분당두산타워는 부지 면적 8943㎡, 총넓이 12만8550㎡, 높이 119m의 지상 27층, 지하 7층 규모다. 사우스(South)와 노스(North) 2개 동으로 나뉘었고 상단부가 구름다리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집, 건강 센터...
보유중인 건설기계(두산인프라코어) 주식 일부가 발전장비 주식(두산중공업) 주식으로 바뀌게 된다.
한 연구원은 "현재 낮은 기업가치는 두 가지 불확실성에 대한 시장의 할인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현재 시점에서 적정가치 산정을 반영할 수 있는 건 최근 두산밥캣의 주가 상승 효과정도로, 이것만으론 상승 여력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두산밥캣이 지난달 신제품 출시하고 새해 들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면서 두산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지난달 유럽에서 ‘뉴 제너레이션’ 회전식 텔레핸들러 14개 기종을 출시했다.
두산밥캣이 이번에 출시한 회전식 텔레핸들러는 기존...
두산밥캣은 미국 캔자스 주 소재 벤처기업 아인슈타인(Ainstein)과 무인화 솔루션의 핵심기술인 ‘레이더 센서’ 개발을 위한 지분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아인슈타인은 드론 등 항공 모빌리티와 자동차의 자율주행에 필요한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회사다. 특히 센서 성능 구현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두산그룹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3일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중공업지주 및 KDB인베스트먼트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4%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매각대상은...
두산밥캣의 콤팩트 트랙터가 북미 시장 진출 1년 만에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판매량 목표치를 이른 시일에 달성했다.
소형 건설장비 등 다른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어 두산밥캣은 하반기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두산 콤팩트 트랙터, 북미 판매량 목표치 조기 달성
20일 두산밥캣에 따르면 북미에서 이 회사의 콤팩트 트랙터 판매량은 지난달 누적...
두산은 남아있는 캐시카우(수익 창출원)인 두산밥캣을 중심으로 재건에 나선다.
두산밥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에도 올해 3분기 흑자(1112억 원)를 달성했다. 핵심 매출 지역인 북미에서 주택 착공 건수가 늘어나는 등 여러 호재로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두산밥캣에만 의존하지 않기 위해 다른 계열사 실력 키우기에도 나선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새 주인으로 현대중공업지주가 낙점됐다. 향후 협의를 거쳐 이른 시일 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두산은 자구안 실행을 이루고, 현대중공업은 현대건설기계와의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됐다.
10일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각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두산밥캣 지분 제외) 35.41%이다. 인수 가격은 최대 8000억 원대라고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진행한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곳은 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유진기업 2곳이다.
유진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긴 현대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를 사들임으로써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에서...
이어 “캐터필러 향 매출이 모듈로 확대되고 전체 수량도 중소형과 대형 모두에서 늘어나고 있다”면서 “디어, 밥캣 등도 공급물량 확대를 논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경쟁력 있는 업체들에 일부 고객들의 이탈은 큰 우렷거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향후 전 세계적으로 경기부양책과 친환경 정책이 시작되는 것은 진성티이씨에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한 연구원은...
두산은 이 외에도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부속장치)를 기증하기도 했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도 이달 각각 자매결연을 한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두산밥캣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 원 유지
2021년 상반기까지 보면 좋은 매수 기회
이동헌 대신증권
케이엠더블유
서서히 재료 부각될 시점, 연말ㆍ연초 주가 급반등 가능성에 대비
주가 반등 시점 임박 판단
삼성ㆍ후발업체 움직임 감안 시 내년 미국 매출 물량 많을 듯
김홍식 하나금투
메드팩토
백토서팁 기반 다양한 항암제 임상 진행 중...
올해 3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쇼크에도 반등에 성공한 두산밥캣이 주요 매출 지역인 북미에서 내년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현지 주택 건설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를 약속했기 때문이다.
30일 건설기계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북미 기준 두산밥캣의 소형 건설장비(스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