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해 한국 조선사들의 선박 발주량은 1263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860만CGT 가운데 44.2%를 차지하며 국가별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말 기준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수주잔량을 합하면 1만6989CGT로 3위인 일본 이마바리(5243CGT)와의 격차는 어마어마하게 벌어지게 된다.
게다가 수익성이 높은 액화천연가스(LNG)...
조선 업종은 지난해보다 선박 발주량이 늘었지만, 2016년 이전 수준까지 미치지 못하고 해양 플랜트 수주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0.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 업종 일자리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0.6%(4000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나 휴대폰 시장의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성장 규모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25건·1328억 원(이 중 634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전북 660억 원, 경북 419억 원, 충남 326억 원, 경남 321억 원, 그 밖의 지역이 864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는 모두 300억 원 미만 적격심사(2587억 원)와 수의계약(3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영국 조선·해운 전문기관 클락슨 리서치가 24일 발표한 '세계 조선소 현황(World Shipyard Monitor)'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860만 CGT(표준화물선 환산 톤 수) 중 1263만 CGT(점유율 44.2%)를 수주해 전 세계 수주량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조선업이 수주량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은 2011년 이후 7년 만이다. 2위인 중국의 수주량은 915만 CGT(32.0...
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은 전체 금액의 6.0%인 88억 원, 기타는 전체 금액의 1.4%인 21억 원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940억 원, 서울지방청 439억 원 등 2개청(1379억 원)이 전체 금액(1800억 원, MAS 2단계 제외)의 76.6%를 차지했다. 부산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에선 421억 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실제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Clarkson)은 올해 글로벌 발주량을 지난해(2859만CGT) 대비 20% 이상 상승한 3440만CGT로 전망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새해부터 선주들의 발주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조선 시황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든 만큼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수주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7%인 21억 원, 기타는 전체 금액의 3.3%인 40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467억 원, 서울지방청 476억 원 등 2개청(943억 원)이 전체 금액(1511억 원, MAS 2단계 제외)의 62.4%를 차지했다. 부산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에선 568억 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1%인 48억 원, 기타는 전체 금액의 15.2%인 239억 원으로 각각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999억 원, 서울지방청 355억 원 등 2개 청이 1354억 원으로 전체 금액(1951억 원, MAS 2단계 제외)의 69.4%를 차지했다. 부산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에선 597억 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업계 대표들은 지난해는 오랜불황 끝에 수주가 회복되는 한 해였으며 올해는 세계 발주량 및 국내 생산량 증가, 고용상황 개선 등 조선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올해에도 강재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세계경기 둔화 가능성 등 불안요인이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원가절감...
8일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860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 가운데 한국 조선사들이 1263만CGT(44.2%)를 수주해 국가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915만CGT(32%)를 수주한 중국이었다. 360만CGT(12.6%)의 일감을 따낸 일본이 뒤를 이었다.
연간 수주량 순위에서 2011년 1위였던 한국은...
실제로 신형 아이폰 판매가 부진하면서 애플이 지난달 발주량을 계획보다 축소하자 폭스콘 선전 공장에서는 수천 명의 노동자가 해고되기도 했다.
무역 전쟁의 충격과 경기둔화 가속화 추세 속에서 중국에서는 실업 증가 우려가 이미 상당히 커진 상황이다.
이미 무역 전쟁의 불똥을 피하려고 중국과 외국 기업들이 생산 시설을 동남아시아 등 다른 곳으로 옮기고...
올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2600만CGT)의 42%에 해당한다. 이로써 한국은 중국을 제치고 7년 만에 국가별 수주실적 1위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국 조선업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 아니냐”는 기대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현대중공업그룹(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은 올해 조선 부문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0일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1∼11월 누적 기준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600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 가운데 한국 조선사들이 1090만CGT(42%)를 수주해 국가별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2015년 이후 3년 만에 연간 수주량 1000만CGT를 9월 이미 넘어서는 등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11월까지 총...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3분기 연속 흑자, 영업현금흐름 플러스 등 회사의 경영정상화가 선주의 신뢰로 이어져 발주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선주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의 선박을 건조해 인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5일에도 대우조선해양은 미주지역 선사로부터 4130억원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2척을...
발주량이 12월과 1월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은 무난히 올해 수주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삼성중공업만 사정이 달랐다. 올해 LNG운반선 13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및 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 등 총 44척을 수주했으나 목표 달성은 어려워 보인다. 건조 계약 건수만 따지면 대우조선을 앞질렀으나 수주...
실제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연평균 5척 수준에 그쳤던 중소형 LNG운반선 발주량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15척까지 발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최근 인도된 LNG벙커링선이 선주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시장에서 당사의 LNG기술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LNG벙커링선을...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11월 말까지 전 세계 발주량의 절반을 뛰어넘는 총 24척의 LNG선 계약을 체결하며 이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했다”며 “현재 선주들과 가스선을 비롯해 다양한 선종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만큼 올해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공사는 44건, 2573억 원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경기도 747억 원, 충북도 595억 원, 경남도 532억 원, 그 밖의 지역이 1578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는 대부분 적격심사(3450억 원)이며, 나머지는 수의계약(2억 원)으로 집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