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삼성생명, 삼성화재, 쿠팡, DB손해보험, LG전자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을 비롯해 한국남부발전, 국가철도공단, 해양환경공단 등 공기업들까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사내 플랫폼으로 잇달아 도입했다.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흑호의 해인 2022년에도 챌린저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건강한 습관을 만드실 수 있도록...
이 회의엔 발전공기업 5사, 전력거래소, 한국전력, 인니·중국 상무관, KCH에너지(글로벌 석탄 트레이더)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인니 국 내 발전용 석탄 재고 부족으로 전력수급 차질이 우려 지난해 12월 31일 석탄 수출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이달 1~31일 발전용 유연탄의 해외 수출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인니 정부는 오는 5일까지 모든 석탄을 석탄발전소로 공급하고 재고를...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박기영 2차관 주재로 공기업·공공기관, 민간전문가·종사자 등이 참석하는 전력계통 혁신 간담회를 열고 전력계통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지역별 분산전원 확대, 기술혁신, 효율적 전력시장 개편 등 향후 추진해나갈 에너지 정책 맥락 하에서 최적화된 전력망 투자와 계통 운영 방안을 추진해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이 시상식은 매년 연해주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객 유치에 이바지한 대표 호텔, 여행사, 공기업, 지방 자치 단체 등을 선정한다.
롯데호텔 블라디보스토크의 이번 수상은 2019년 ‘연해주 최고의 호텔’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차별화된 시설과 한국적 서비스, 고객 신뢰도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호텔은 블라디보스토크를...
이 자리에서 한전 등 발전공기업은 석탄발전의 단계적 감축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대폭 확대, 전력망 선제적 구축 등을 통해 전력생산의 탈(脫)탄소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에너지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안정적인 자원 확보를 추진하는 한편, 청정수소 도입·생산 및 인프라 구축 등 청정에너지 시스템으로의...
혁신ㆍ상생발전 방안)로 나눠 기조 발제와 패널토론을 각각 진행했다.
제1주제 기조 발제를 맡은 한국석유유통협회 김종석 상무는 “알뜰주유소의 공동구매제도는 정유사에 대한 무한공급의무 부과, 과도한 물량별 가격할인요구 등 부당공동행위의 소지가 크다”라면서 “주유소 시장에서는 공기업의 알뜰주유소 편중 지원으로 비(非)알뜰주유소와의 불공정경쟁을...
황 연구원은 “공기업이 아닌 22개 회사 중에서 17개사가 안정적인 등급을 가지고 있다”라면서 “공기업들의 경우에는 지역난방공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안정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또, 황 연구원은 중국 부동산 산업 리스크에 대해서는 큰 위기로 번질 가능성이 작다고 봤다.
황 연구원은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가 중국 경제 성장률에 어느 정도...
감소의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인구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을 적용한 이번 사업을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모범사례를 실현하고, 나아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이미지 구축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발전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암모니아 혼소 발전을 위해 전력공기업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내년 1월부터 ‘무탄소(Carbon-Free) 친환경 암모니아 발전기술 연구개발(R&D)에 나선다. 두산중공업과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은 암모니아 혼소 발전설비 구축 방안을 도출하고, 롯데정밀화학은 대규모 암모니아 연료 공급을 위한 구축망을 수립한다.
특히 한국남부발전은 운영 중인 석탄발전소를...
메를로랩의 성장은 현재 진행형이다. 스마트 조명 사업으로 매출액은 연평균 20%씩 꾸준히 상승해 올해는 80억 원을 예상한다. 또한,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공기업 협업의 성공 사례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그동안 기관 투자자와 전통 제조업 기업, 이동통신사, IT 플랫폼 기업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은 메를로랩은 내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국내외 역량 있는 공기업 및 민간기업, 재무적 투자자들과도 협력해 사업개발권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1월 독점 사업개발권을 따낸 무바렉(Mubarek) 가스화력발전소 현대화 프로젝트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세부 내용을 확정할 방침이며, EPC(설계∙조달∙시공) 및 O&M(운영∙관리) 업체 선정과 금융조달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삼다수 매출 3000억 원을 포함해 개발사업 분야 1000억 매출 달성, 공기업 청렴도 1위, 일자리 창출 등이 그가 세운 중점 과제다. 제주개발공사는 삼다수 매출 비중이 절대적이지만 공공임대주택사업, 공공택지 개발 사업, 감귤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사업의 경우 내년말까지 2000호 달성이 목표로 현재 1600호까지 완성했다. 직원수 역시 취임 후 1년여...
올해는 기획재정부에서 정부공기업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를 선제적으로 적용하는 등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서울시 내 건설공사장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회공헌부문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화건설은 201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포레나 도서관 1호점을 개관한 후...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한전, 발전공기업과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을 발족했다.
수소·암모니아 발전은 무탄소 연료인 수소(H2)와 암모니아(NH3)를 기존 석탄발전기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기에서 안정적으로 연소해 전력을 생산하는 새로운 발전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발전설비, 송배전 선로 등 기존 전력...
중부발전은 이러한 유럽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정책과 에너지 전환 트렌드를 파악해 전력공기업 최초로 유럽 풍력 시장에 진출했다.
앞서 중부발전은 2019년 254㎿ 규모의 스웨덴 스타브로(Stavro) 풍력 사업에 착공했다. 스타브로 풍력 사업은 현재 건설 시운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대주단의 요청으로 건설관리 및 운영관리 용역계약도...
한국전력과 6개 발전공기업이 2050년까지 석탄발전을 전면 중단하고 탄소배출 제로(0)화 한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 기술개발전략을 공동 수립·대응하는 업무협약도 맺었다.
한전, 남동, 중부, 서부, 남부, 동서발전 및 한수원은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BIXPO) 2021 개막식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비전 ‘ZERO for Green’을 선포했다.
ZERO for Green엔...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용 요소수 수급 방법에 대해 “전환이 된다면 시멘트ㆍ철강 업계보단 공공기관의 발전소나 공기업 쪽에서 먼저 수급을 진행할 것”이라며 “발전소도 요소수를 사용하지 못하면 배출 문제가 있기에 뚜렷하게 대책을 세우지는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업계에 무작정 산업용 요소수를 받기도 난처한 상황이라 대책을 세우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