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뿐인가, 삼립에서는 빵 안에 라인 프렌즈 캐릭터 띠부띠부씰(띠고 붙이고 띠고 붙이는 스티커)을 넣어 빵은 버리고 스티커만 취하는 웃지 못할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덕분에 우리의 컬렉션은 풍부해졌으며 지갑은 가벼워졌다. 누군가 그러더라. 음식은 거들 뿐이라고.
연말이다. 일 년 동안 벌어진 더럽고 치사한 일을 흘려보내기엔 역시 술이 최고다. 며칠 남지...
이토록 잠만 자던 그녀가 점심 시간 벌떡 일어나 친구들과 밥을 먹는 모습은 약간의 반전을 보이며, 앞으로 덕선의 3학년 반 친구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새로운 남궁늘보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남궁들도 너무 이뻐 역시 미인은 잠이 많아’, ‘늘보 이쁘더라’, ‘앞으로 남궁동룡 밀고 한강간다’, ‘저 와중에 나무늘보는 아직도 자’...
극 중 현실과 과거를 넘나드는 두 개의 캐릭터로 분하게 된 진기주는 소현왕후를 연기할 때에는 단호한 말투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였으며, 현실 친구인 소현을 연기할 때는 넥타이에 머리를 맨 채 노래를 부르는 등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진기주가 출연한 ‘퐁당퐁당 러브’는 10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첫 공개 됐으며 20일 MBC에서 방송된다.
이어 박혜원은 "의외의 반전이 있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그런 이미지를 살려서 쉽게 예측하기 힘든, 알면 알수록 발랄하고 편안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박혜원은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05년 SK텔레콤 광고 '친절한 혜원씨' 편으로 데뷔했고, 그해 라네즈 전속 모델인 전지현 닮은꼴로 '라네즈걸'에 발탁된 바 있다....
반면 서강준이 맡은 백인호 역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갈 정도로 욱하는 성격을 가졌지만 이따금씩 보이는 따뜻한 면모로 반전매력까지 선보인다.
이처럼 전혀 공통점이 없는 듯한 성격을 가진 두 캐릭터는 패션도 상반돼 있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유정의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워너비 남친룩'을 보이고 있는 반면 서강준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분방한...
이민지는 극중 가장 망가지는 캐릭터로 자리잡으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극중에선 '못생김'을 연기하고 있는 만큼, 실생활에서는 반전 미모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실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이민지는 다양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외꺼풀 눈의 매력으로 화장에 따라 다양한 미모가 얼굴에 투영된다. 네티즌들도...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다정다감한 동생바라기 '홍정우'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김사권이 그와 반대되는 진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자 많은 네티즌이 그의 반전 매력에 환호를 쏟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풍선껌' 김사권, 사진인데 왜 이렇게 설레지", "'풍선껌' 김사권, 사람 맞아? 왜 이렇게 잘생겼어...
두 사람의 비하인드 소품컷은 극중 임우식과 장준성의 캐릭터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오마비’ 세트장의 한편을 장식하고 있는 소품용 사진이다.
극중 장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겨운과 성훈은 극의 디테일한 설정을 살리기 위해 따로 시간을 내서 촬영하는 열의를 발휘했다. 두 배우는 각각 극중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겸비한 국가대표 수영선수...
원조 엄친아라고 소개받은 김태욱에 대해 김창렬이 반전매력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김태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창렬은 김태욱을 소개하며 “예전에 김태욱 씨는 굉장히 독특한 캐릭터였다”며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가졌는데 어눌한 사투리를 구사했다”고...
이러한 윤태수 캐릭터는 배우 정준호를 만나 ‘물만난 고기’가 됐다. 삼선 추리닝을 입고 맛깔난 충청도 사투리를 소화해내는 달콤한 아빠와 살벌한 보스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쫄깃하게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서 보는 정준호표 코믹 연기는 휴먼 코미디에 목말랐던 시청자들에게 단비를 내려주기에 충분했다. 그는 아내...
무엇보다 이엘리야는 백예령 캐릭터의 악독함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청초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앙증맞은 손 하트부터 머리 위로 커다란 하트를 그려 보이는 등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이엘리야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표독스런 말투와 표정, 눈빛으로 백예령 캐릭터의 색깔을 강렬히 표현해내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이끌고 있다....
이들은 영화 관람 후 “정신을 못 차리겠다”, “대박이다”, “반전의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번째는 배우들의 연기다. 언론은 이미 영화 ‘내부자들’에 대해 ‘연기의 대결장’, ‘명불허전의 연기’ 등으로 평가했다. 관객들도 마찬가지였다. 많은 이들은 캐릭터와 동일시 된 배우들의 연기에 감탄하며 “연기 잘하더라”, “이병헌 멋있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의 극과 극 반전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12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한소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채...
수많은 작품에서 관객과 소통해 온 이병헌은 또 다시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할 캐릭터를 만났다. 극 중 이병헌이 연기한 정치깡패 안상구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광해보다 더 입체적인 캐릭터다. 안상구는 이강희(백윤식 분)와 호형호제하며 대선 유력 정치인, 대기업 회장 등 소위 힘 있는 자들의 뒷거래를 도와주던 잘나가는 정치깡패였다. 용역 깡패에서 시작해...
질투에 눈먼 김호진, 본성을 드러내다
그동안 의문의 캐릭터로 꼽혀왔던 권무혁(김호진 분)의 실체가 드러났다. 강일도(김법래 분)로부터 과거 강일주와 진형우의 관계를 듣게 된 권무혁은 질투의 화신으로 돌변했다. 싸늘한 얼굴로 찾은 강일주의 사무실에서 “형우야 사랑해”라고 말하는 앵무새를 발견하면서 질투는 더욱 불타올랐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강일주에게...
치명적인 눈빛과 섹시한 안무를 거침없이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폭발시킨 것.
무엇보다 아이유는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핫 팬츠와 시스루 패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속살이 보일 듯 말듯한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패션과 함께 뇌쇄적인 눈빛, 고양이 같이 요염한 안무가 삼박자를 이뤄 아이유가 아닌 ‘신디’의 캐릭터에 걸 맞는...
그동안 문근영이 연기한 한소윤은 백골 시신과 주변의 공포감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소극적인 캐릭터였다. 인생 최고의 혼란을 거듭 겪고도 자신의 가족을 꿋꿋이 찾는 모습을 보였지만 툭 건드리면 쓰러질 것 같은 유약하고 여린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그려진 문근영의 모습은 반전 그 자체였다. 극중 문근영은 낮은 목소리 톤과 서늘한...
가만히 있어도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 전진영은 극과 극을 오가는 반전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석현 역으로 열연 중인 정진영은 '화려한 유혹'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화려한 유혹'에는 박진감 넘치고 풍부한 이야기를 담은 대본과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향연, 예상을 뒤엎는 미스터리의 전개, 한 번 보기...
동시에 그녀의 섹시 캐릭터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면서 MBC 예능프로그램 출연 당시 입었던 랩드레스 역시 화제다.
이미도는 배우 전도연이 영화 무뢰한에서 같은 트레스를 입었을 때보다 한결 볼륨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미도는 지난 8월 패션 매거진 엘르와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이 공동으로 기획한 9월호 스페셜...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김호진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김호진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김호진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김호진이 신선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김호진은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권무혁 역할을 맡아 2015년 하반기 최고의 캐릭터 탄생임을 예고했다.
앞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천사같은 금원장 역으로 열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