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평가단장은 반장식 서강대 교수, 부단장은 박순애 서울대 교수가 맡았다. 반장식 단장은 기재부의 전신인 기획예산처에서 차관까지 지낸 관료 출신이다. 박순애 부단장은 공공기관 정상화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경영평가단을 전년보다 미리 구성해 기관제출 보고서 검증, 현장실사 등 심도있는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인 반장식 교수를, 부단장으로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각각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6년 경영평가단 워크숍’에 참석해 단장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모두 16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올해 평가단은 3∼5월...
올해 평가단은 우선 165명으로 구성됐고, 지난해에 이어 단장으로 반장식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을, 부단장으로 박순애 서울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
평가는 2단계에 걸친 정상화 대책의 성과점검으로, 방만요인 점검 뿐만 아니라 3대분야 기능조정, 임금피크제 도입 등 굵직한 개혁사안에 대한 세밀한 평가에 방점이 찍혔다.
송언석 제2차관은 이날...
또 반장식 전(前) 기획재정부 차관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임원 퇴직금 및 퇴직위로금 지급규정 변경의 건'도 통과됐다. 이로써 조 회장은 재임기간 1년당 6개월분의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연간 보수(약 32억)의 50%인 약16억원의 퇴직금을 받게 되는 셈이다. 기존에는 재임기간 1년당 4개월분의 퇴직금이 지급돼왔다.
아울러 상법 제 388조...
정해방 전 실장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반장식 전 실장은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최근 차관급 인사에서 방문규 전 예산실장이 기재부 2차관으로 올라섰다.
한편 지난해 7월 취임한 송언석 예산실장의 경우 행정고시 합격 후 현재까지 예산 관련 부서에서 일한 예산통이다.
경북 김천 출생으로 경북고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에 반장식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60)이 선임됐다. 부단장은 박순애 서울대 교수(51·여)가 맡았다.
기획재정부는 6일 201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담당할 경영평가단장으로 반장식 원장을, 부단장으로 박순애 교수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반 원장은 다년간의 공직과 학계의 풍부한 경험과 함께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물로...
강병호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반장식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 조영래 일본 동성상사 사장, 소재광 신한금융지주회사 부사장보, 김경림 법무법인 지평지성 고문 출신 등이다.
김경림 사외이사는 한국은행 출신으로 부산은행장, 외환은행장 등을 지냈으며, 은행감독원 감독기획국, 여신관리국, 금융개선국 등 각 국 국장을 두루 거쳤다....
청와대 아울러 기획예산처 차관에는 반장식 기획처 재정운용실장을 내정하고 행정자치부 제2차관에 한범덕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발탁했다.
박남춘 청와대 인사수석은 “이번 인사의 기본 구상은 내부 출신 전문가를 등용, 임기말 국정 과제를 잘 마무리하자는 것”이라며 “내부 발탁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는 점도 함께 고민했다”고 배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