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10일 충북 보은군청 사무실에서 반장식 사장, 정상혁 보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과 ‘카드형 결초보은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보은군 주민들은 지류형(종이) 결초보은상품권에 이어 조폐공사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보안성이 뛰어난 카드형 결초보은상품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드형...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8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스몰 석세스 히어로즈(Small Success Heroes)’ 와 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첨단 위변조 방지 기술 적용 확대와 모바일 신분증 및 전자 서명 전문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조폐공사 업(業)의 전환이 가시화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몰 석세스 히어로즈’ 는 공정개선, 품질 혁신, 원가절감 등을...
활용, 사회적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등 국민신뢰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반장식 사장은 “청렴컨설팅 멘토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청렴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잘 전수하겠다”라며 “임직원 주식거래 제한 기준 마련 등 우리의 청렴 우수사례 등을 공유, 공공기관의 전반적인 ESG경영 수준 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기존 운전면허증이 사용되는 전국 모든 곳에서 대체가능함에 따라 국민 생활 편의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모바일 운전면허증 운영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며 “앞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운영을 기반으로 국가유공자증, 청소년증 등 다양한 모바일 신분증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혁신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의 작은 개선에서 시작 조폐공사 디지털 전환 위해 기업문화 개선 필요수시 포상으로 혁신 스토리 전파 강조
"작지만 다양한 성공 스토리(Small Success Story)를 만들어 나갑시다."
공정개선과 원가절감은 물론 주차 설비 개선 등 일상업무의 사소한 부문까지도 개선해 나가라는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의 주문이다.
21일...
한국조폐공사 노사는 13일 대전 유성구 본사 회의실에서 반장식 사장과 김홍락 노동조합 위원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공동 ESG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노사 양측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골자로 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 조폐공사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해 나갈...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가 디지털 서비스업으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주인인 만큼 ‘퍼스트 펭귄’이 되기를 당부했다. 퍼스트 펭귄은 선구자 또는 도전자의 의미로 사용되는 관용어다.
반 사장은 10일 대전 유성구 본사 대강당에서 올해 새롭게 입사한 신입직원 대상 ‘CEO 환영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이 “최적의 방안이 권고사직이었다”라고 비상식적인 답변이 이어지자 양 의원은 이에 “그런 인식 때문에 문제가 자꾸만 커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불리온메달 사업은 특히 결제방식에서 문제가 컸다. 2016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304건의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가운데 공사가 메달을 먼저 만들어주고 대금은 이후에 받는 사후결제가...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과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21일 강원도 원주시 도로교통공단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및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 △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범운영 등 서비스 활성화 및 홍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정부가...
이날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과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등이 참석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급 및 활성화를 약속했다.
우리카드는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카드형으로...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공사는 기후변화에 체계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홍수, 가뭄 예방·대응지원 강화를 통해 우리 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유역관리, 물안심 국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조봉환 이사장은 “고고 챌린지 캠페인 참여를 통해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길 바란다”며 “공단은 환경보전 활동과 더불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을 지명했다.
반면, 서영경 전 한은 부총재보와 반장식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선호도가 낮았다.
우선 184명(71.3%)이 찬성한 장민 선임연구위원은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관리능력과 성품도 최고로 꼽혔다. 또, 통화정책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풍부한 실무경험, 한은 출신으로서 직원들의 입장을 잘 헤아릴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다만, 내부 출신에 따라...
차기 기업은행장 자리에 최근까지 반장식 전 대통령 일자리 수석비서관 등 전·현직 관료와 청와대 인사 등이 하마평에 오르는 등 혼전 양상이었다. 하지만 막판 윤 전 수석 쪽으로 무게가 기울었고 최종 후보로 내정돼 대통령 결재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수석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 학사,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정부가 반장식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의 임명을 유력하게 검토하자, ‘관치금융’이라는 노조의 거센 반발에 직면해서다. 임기를 하루 앞둔 김도진 행장은 27일 이임식을 열고 행장직에서 물러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당분간 임상현 수석부행장이 행장을 대행한다는 방침이다. 김도진 은행장의 임기가 만료될 때까지 기업은행장 인선이 마무리되지 못한...
이번달 초까지 기업은행장은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반장식 전 일자리수석 등 외부 인사로 후보가 압축되는듯했다. 3번 연속으로 내부에서 행장이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외부에서 임명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과도 부합했다. 그간 기업은행장은 조준희, 권선주, 김도진 등 3연속으로 내부 출신이 행장으로 임명됐다. 관료 출신 기업은행장은 2007년 말 취임한 윤용로...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은 20일 “일자리가 줄었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일자리는 계속 늘고 있다”며 “다만 올 4월에는 12만3000명 늘었는데 그것이 충분치 않다는 것이 아마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고 밝혔다.
반 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일자리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최근 고용지표와 일자리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23일 청년다방 천호동 지점을 방문해 최저임금, 일자리 안정자금, 사회보험료 지원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설명을 하는 간담회를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했으며 청년다방 가맹점주 6명과 한경민 가맹본부 대표, 노동부와 일자리 안정자금 주관 집행기관인 근로복지공단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