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양보와 배려의 실천을 통한 상생의 정신을 회복해야 할 것”이라면서 “위축된 내수시장의 최말단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각계의 관심과 합리적인 정책적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내수진작과 세수확충 사이에 놓인 정부의 깊은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이번 개정안이 어려운 경제 상황 아래 가뭄에 단비와 같은 해결책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중견기업들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한 세계 시장 개척을 통해 개정안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별 지원 대상과 내용, 지원절차 등 개별 중견기업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급격한 대내외 환경변화로 기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중견기업들이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 효과적인 기업혁신과 경영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미경 한국공정경쟁연합회 회장(직무대행),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덕승 회장 등 기업, 학계, 법조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재찬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누적된 구조적 문제 해소와 지속적인...
중견련은 또한 신임 상근부회장에 반원익 현 대외협력부회장을, 신임 대외협력부회장에 최선집 씨(전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했다. 김왕기 씨(법무법인 율촌 고문)와 권오용 씨(효성그룹 고문)는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중견련은 또 △중견기업 성장 위한 법제도 개선 △전문적인 연구기능 강화 △ 중견기업의 글로벌기술혁신 역량 강화에 힘쓰기로...
반원익 중견련 부회장은 "그동안 중소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활발했던 중소기업 연구에 비해 중견기업 관련 정책 연구 등은 다소 미진했다"면서 "중견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중견기업연구원을 내년 3월에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견련이 연구원 설립에 나선 것은 중견기업계가 향후 정부ㆍ국회에 관련 정책과 규정 개정 등을...
이날 공청회에는 이진복 의원과 김영환 중소기업청 중견기업 국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강상훈 한국가업승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 명문 장수기업 기준안을 발표한 뒤 중소·중견기업계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중견련은 명문 장수기업 확인제도의 도입 방안과 확인 기준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공청회를 주최하고...
(ICT)과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공장 도입 △기술전문가 활용으로 생산기술 컨설팅 지원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지원사업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원익 중견련 부회장은 “자발적인 재원 출연, 2ㆍ3차 협력사 지원 등 중견기업들의 노력은 국내 산업생태계에 창조경제와 동반성장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됐다고는 하지만 아직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와 같이 재정적인 여유가 없는터라,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중견련의 숙제이기 때문이다.
중견련 반원익 부회장은 “재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과제”라며 “명품 장수기업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중견기업 M&A센터’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직된 조직 시스템이 한데 모여 발생한 인재”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경영가치 패러다임의 필요성과 중소기업 성장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후 배종태 학회장 주재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이 논평자로 나서 세월호 사고의 교훈을 통한 위기극복 방안과 발전적 경영전략, 신뢰 구축을 통한 대중소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주고받았다
중요한 이슈”라며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글로벌 공동 연구개발(R&D) 사업에서 기업과 기관 간 다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 중견련의 강호갑 회장, 전현철 상근부회장, 반원익 대외협력부회장과 인지컨트롤스 정구용 회장, SM그룹 우오현 회장, SIMPAC 최진식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 후보와 김 회장을 제외한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회장, 최정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장하성 진심캠프 국민정책본부장, 진병호 전국상인협회 회장, 유윤철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장, 박종석 두성콘크리트 대표, 김경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 회장, 이종갑 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 반원익 한애전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대표로 반원익 ㈜씨마텍 사장, 강호갑 신영금속㈜ 사장이, 금융인으로는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남구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 강정원 국민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박해춘 우리은행장이 수행단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방일 수행단으로는 경제 5단체장과 비즈니스 협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