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10일 오전 이 대표를 업무상 배임 및 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한다.
이 대표는 검찰 출석 전 입장문을 통해 “제 부족함 때문에 권력의 하수인이던 검찰이 권력 그 자체가 되었으니 모두 제 업보로 알고 감수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권력이 없다고 없는 죄를 만들고 권력이...
한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이 대표를 업무상 배임·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소환 조사한다. 지난달 28일 1차 조사 후 13일 만이다.
이 대표는 측근인 정진상 전 성남시장 정책비서관 등이 민간업자들에게 위례·대장동 개발과 관련한 성남시 내부 비밀을 흘려 수천억 원대 이익을 챙기게 한 데 관여한 혐의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로 구성된 수사팀은 10일 오전 9시 30분 출석을 요청한 상태다.
이 대표가 이번에 출석하면 지난달 10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28일 서울중앙지검에 이어 세 번째 소환 조사다. 검찰은 이 대표가 대장동 개발 사업 전반을 보고 받고 승인한 것으로 보고 있어 대장동·위례신도시 사업 특혜 의혹...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최근 시민단체가 고발한 정자동 호텔 인허가 특혜 의혹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2019년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성남시 소유 부지에 5성급 호텔이 들어서는 과정에서 성남시가 부지 인허가를 하며 시행사 등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내용이다. 성남시가 2015년 호텔 사업 시행사에 시유지를...
바로, 이산화탄소(CO2), 양성평등(Gender), 보건 안전(Health & Safety), 반부패(Litigation & Corruption) 네 가지 이슈다. 아직 ESG 공시 법제화나 표준화가 일관되게 정착되기 전이므로, 이러한 사항들은 보고될 수도 있고, 누락될 수도 있다. 회사에서 잘하는 지속가능이슈 위주로만 보고할 수도 있다. 이때 이사진으로서 최소한 핵심 지표만큼은 현황과 모니터링을 요구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백현동 의혹 관련 배임과 알선수재 등 혐의로 4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성남시청과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 시행사 및 토목시공업체 사무실 등이 포함됐다.
‘백현동 의혹’은 인허가 문제로 개발이 지연된 백현동 부지와 관련해 2015년 개발사업자가 이 대표...
또 그는 “국가 주요시설의 설계를 전담하는 한국전력기술 임직원들의 반부패·청렴의식은 국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속 가능한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윤 상임감사는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중국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18대...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COP)를 매년 1회 제출해야 한다.
HMM은 이번 UNGC 가입으로 ESG 핵심추진과제 중 하나인 ‘책임 있는 인권경영’을 추진해 전사적 ESG 경영 역량을 향상하기로 했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해양생태계와 생물...
기소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구속되진 않았다.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 법원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범행은 민정수석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리고 정치권의 청탁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던 비위혐의자에 대한 감찰을 중단시킨 것으로서 그 죄질이 불량하고 죄책도 무겁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에 연루된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조 전 장관과 함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에 연루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게는 징역 10개월 실형을,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아울러 공정심사처 등 본사 56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패 리스크를 진단·평가하는 시스템을 운영했다.
박철흥 LH 부사장 직무대행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은 반부패‧윤리경영을 위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에 대한 평가”라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LH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판에는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등에 대한 선고도 함께 내려진다. 이들은 각각 조 전 장관 자녀 입시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에 연루돼 있다.
지난해 12월 검찰은 “피고인들이 명백한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고, 증거를 외면하면서 아무런 반성을 하지 않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일 오전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 한대희 전 군포시장의 비서실장인 정모 씨 주거지와 군포시 관계자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 전 부총장은 2020년 8월부터 한국복합물류 상근 고문으로 일하며 1억 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총장은 전문성이 없지만 친분이 있는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지난해 신보는 △반부패・청렴 제도 고도화 △부패취약분야 지속 점검・보완 △반부패・청렴 인식 정착과 협력 △민간확산과 적극적・선제적 신고자 보호강화를 '반부패·청렴 4대 추진전략'으로 수립하고, 12개 세부 실행과제를 적극 추진해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195개 공직유관단체 중 최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8개 기관에 불과하다.
신보 관계자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부장검사 엄희준)·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업무상 배임 및 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로 이날 이 대표를 소환했다. 오전 10시 30분쯤 출석한 이 대표는 10시간이 넘는 검찰 신문 후 오후 9시쯤부터 조서 열람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피의자에게 관련된 혐의를 묻고 답한 과정을 기록한 문서인 조서는 향후 기소됐을 경우...
앞서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2021년 11월부터 1년간 245억 원을 수표로 인출해 숨긴 혐의로 최 씨와 이 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245억 원을 고액권 수표로 찾은 뒤 다시 소액 수표로 재발행해 오피스텔과 대여 금고 등 여러 곳에 숨긴 것으로 조사됐다.
최 씨는 2021년 10월 김 씨가 화천대유 계좌에서 배당금 명목으로 받은 30억 원을 다시 대여금...
평가학목별로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공직유관단체Ⅳ와 공공기관 평균을 상회했다.
청렴체감도는 인허가, 검사 업무 등 투명성·공정성에 대한 내·외부 인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렴노력도는 검사·제재 혁신방안 마련 등 반부패 추진계획의 수립 및 이행 노력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부패실태 평가결과 별도의 감점 사유도 없었다.
대장동‧위례 신도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제1부(엄희준 부장검사)와 제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소명할 혐의가 많아 두 번의 조사로는 부족하고, 앞으로 두 차례 가량 더 출석할 필요가 있다고 이 대표 측 변호인에게 전달한 상태다. 반면 이 대표 측은 이번 주말을 끝으로 더 이상의 검찰 수사는 받지 않길 원하는 분위기다.
주말 검찰...
환경에서는 이산화탄소 직간접 배출(Scope 1과 2), 사회에서는 성평등(Gender)과 보건 안전(Health & Safety), 지배구조에서는 각종 소송(Litigation) 및 반부패(Corruption) 항목들이다. PEF와 VC들이 향후 투자 시 ESG에서 최소한 반드시 챙겨야 할 지표들이다.
LP들의 ESG 적용 자산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트랜드에 따라 GP들의 ESG 보고(Reporting)와...
2014년 제정된 제약기업윤리강령에는 모든 제약기업이 임원급 자율준수책임자를 선임토록 하고 있다.
자율준수분과위는 그동안 공정경쟁규약 준수, CP등급 평가, 국제표준 반부패경영시스템(ISO37001) 도입, 윤리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산업계 윤리경영 확산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