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년대비 최고 매출 갱신 전망
◇동운아나텍 –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제품 다양화 본격 성장, 2022년을 기대한다
컨러펀스콜 후기: 제품 다양화로 2022년 실적 성장을 기대
2022 년 전망: 4 분기부터 회복 전환, 2022년 실적 성장을 기대
◇해성디에스 – 임은영 삼성증권
전기차와 함께 Level-up 증설
파운드리, 반도체, 기판업체 모두 증설, 구조적 성장의...
패키지기판의 업황을 반영했고, 환율도 우호적이다”면서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아 단기 모멘텀을 확보했다. 아울러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2022년 연간으로 양호한 환경이 제공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언택트 수혜 제품인 PC와 노트북, 태블릿 관련 수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스마트폰은 언택트 수혜가 없었고, 2021년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이와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배터리 GVC의 문제가 전기차 전ㆍ후방산업에까지 영향을 미치자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은 배터리, 반도체 등 산업 핵심품목을 자국 내(역내)에서 생산하도록 공급망 재편에 나섰다.
보고서는 “미국과 EU의 역내 배터리 공급망 구축 움직임은 우리에게 위기보다 오히려 기회”라고 분석했다. 이어 “세계 전기차...
반도체 기판(PCB)은 일부 가격 상승 및 성수기 효과로 매출 증가, 영업이익률 확대가 지속
박강호 대신증권
◇LG 생활건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만 원
보인카 인수를 통한 포트폴리오 강화
2021년 8월 31일자로 미국 헤어케어 제품 판매 회사인 ‘보인카(Boinca)’ 지분 56.04%를 1164억 원에 인수
한유정 대신증권
◇한화솔루션
인내의 구간
오는 11월...
3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삼성전기는 올해 상반기 반도체 기판 제품 BGA(볼그리드어레이) 시장에서 점유율을 2년 만에 10%포인트 끌어올렸다. 2019년 17% 수준이었던 점유율은 지난해 25%까지 상승했다가 올해 27%를 기록했다.
LG이노텍도 상반기 반도체 기판 시장점유율이 30%선을 넘어섰다. 2019년 23%에서 작년 28%대로 올라선 데 이어 올해 앞자리 수가 바뀌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기판과 테이트 서브스트레이트 등 기판 사업의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반도체기판은 5G폰 확산과 RF-SiP와 mmWave 안테나 기판의 수요가 강세고, 판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글로벌 선두의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선 경쟁력이 돋보이는 기판소재는 5G, OLED 트렌드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서 삼성전기는 켐트로닉스와 지난 1월 와이파이 모듈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양사 간 합의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발표했다.
삼성전기는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IT·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고사양 반도체 패키지기판 등 사업에 집중하는 체질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일회성 요인들로 가로막힌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38% 하회
2분기 부진은 3분기 도약을 위한 것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코리아써키트
반도체 기판 성장 확대 저평가 부각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만8000원 유지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은 253억 원, 큰 폭의 증가 추정
박강호 대신증권
◇오뚜기
라면 가격을 올려야 했던 이유
투자의견 매수...
다른 대안도 많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LG이노텍
밸류에이션 저평가 및 재평가 진행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30만 원 유지
광학솔루션, 반도체 기판의 호황으로 2021년 최고 실적 시현
저수익 부문의 소멸로 주력 사업에서 믹스효과가 본격 반영
박강호 대신증권
MLCC(적층세라믹콘덴서)ㆍ반도체 패키지기판이 탄소인증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기는 설비운영 최적화 및 자원 효율성을 높여 물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고효율 에너지 절감설비도 도입했다. 설비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대기모드로 전환된다. 이 같은 공정개선 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했다.
또 제조 과정에서...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ㆍ반도체 패키지기판이 업계 최초로 탄소·물 발자국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영국 카본 트러스트는 현지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기관으로 전 세계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탄소·물·폐기물 등의 ‘환경발자국 인증’ 사업을 한다.
삼성전기는 영국 카본...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견조한 수요와 생산능력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고, TV 판매 호조로 디스플레이용 칩온필름(COF), 포토마스크 등의 공급이 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장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 전 분기 대비 2% 감소한 326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용 카메라, 통신모듈 등 전기차 및 자율주행용 부품에서 매출...
자율주행 반도체 업체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
앤씨앤, 21.2Q 실적은 21.1Q에 이어 성장세 지속
자율주행용 반도체, 산업 성장 국면에서 본격적 매출 확대 임박
7월 말 전환청구는 앤씨앤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박진형 유안타증권
영림원소프트랩
좋아지는 방향성 감안하면 과도한 주가 하락
영림원, 2Q부터 하반기에 걸쳐 매출 정상화...
아울러 기판 솔루션의 실적 기여 확대로 전사의 이익 균형이 개선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2022년에는 반도체 공급 부족 및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대외변수 가능성이 작기 때문에 스마트폰 및 자동차의 전년 대비 물량 증가와 5G, 전장화 비중 확대로 올해보다 편안한 성장 환경이 제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기판사업에서도 증가하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삼성전기는 “하반기에도 반도체 패키지 기판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이라며 “BGA, FC-BGA 등 전략 제품군에 대한 단계적 생산능력 증설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카메라 모듈사업에 대해선 신중한 전략 검토 의사를 비쳤다. 2분기 중화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일제히 생산량을 줄였고...
삼성전기는 28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BGA, FC-BGA 두 제품 모두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반도체 패키지 기판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두 제품군 모두 단계적 생산능력 증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기가 IT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반도체 패키지기판 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삼성전기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4755억 원, 영업이익 339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다.
작년과 비교하면 같은 기간 매출은 41%(7154억 원), 영업이익은 230%(2366억 원) 증가했다. 전 분기...
경계현 사장은 3월 열린 삼성전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장기적으로 삼성전자 매출 의존도를 20%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목표”라며 “컴포넌트와 모듈은 전장용 제품의 판매 비중을 늘리고 기판은 글로벌 반도체회사들로 거래선을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삼성전자 스마트폰 경쟁자인 샤오미 등 중국 업체에 패널 공급을 늘리며 전자...
반도체 원료 채취부터 완제품 폐기 순간까지 모든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온 결과다.
카본 트러스트는 기업과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에너지 효율성 향상, 저탄소 기술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2001년 영국에 설립된 비영리 기관이다.
특히 카본 트러스트 인증 제품 중 ‘포터블 SSD T7 터치’는 우리나라 환경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