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한-네덜란드, 반도체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첨단로봇 신규 핵심기술 연구개발 과제 지원
△병원체 안전관리제도, 한눈에 쉽게 파악한다
2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14:00 국무회의
△산업부 1차관 11:30 업종별 협단체 오찬간담회(대한상의)
△한-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EPA) 제1차 협상(석간)
△제2차 한-EU 디지털...
반도체 마이스터고와 영재고를 설립하겠다 했다.
“과학기술 패권국은 얼마나 우수한 인재를 많이 보유했나로 결정된다. 전국에 반도체 마이스터 고교는 충북반도체고등학교 하나뿐이기 때문에 용인에는 더욱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마이스터고가 들어오면 고등학교 졸업하고서 취업할 수 있는 자리가 많다. 나처럼 사내대학이나 반도체 특성화 대학을 통해서 반도체...
개혁신당 제1호 영입인재인 이 전 부회장은 기술고시 출신으로, 특허청과 산업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 공직 생활을 거친 ‘반도체 전문가’다. 충남 연기군(현 세종시)에서 태어나 서울 중앙고,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5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색깔'을 강조한 그는, 거대 양당에 대적할 만한 제3지대만의 차별화된 산업 정책을 국민에 제시할 것이라고...
정부가 반도체 국가전략기술 범위를 확대하고 1172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에 나선다. 또 달 착륙선 개발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표준설계에 착수한다.
정부는 14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성장 주요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는 앞서 2022년 12월에 미래기술 확보, 디지털 전환, 전략산업 초격차...
기술 패권 경쟁 속 첨단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양자·AI·첨단바이오 등 3대 게임체인저 기술과 차세대반도체·차세대네트워크·우주 등 글로벌 선도 3대 기술을 중점 육성한다. 특히 의사과학자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의학전문대학원(과기의전원) 신설도 추진한다. 이 장관은 “이번 의대 정원 확대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정원에 반영하기...
반도체·이차전지 분야 수출규제 등 글로벌 공급망 이슈와 미·중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국내 과학기술 경쟁력이 정체되는 상황에서 R&D의 조속한 안착을 통해 과학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4대 추진전략 및 12대 핵심과제를 담은 2024년 주요 정책 추진...
한미 외교차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과학법,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 조기경보 시스템 협력 등 공급망 중심으로 다양한 경제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다만 미 재계에서 우려하는 한국의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플랫폼법)'은 이번 의제에 포함되지 않았다.
강인선 외교부 2차관과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방문
△반도체 소부장 기업 해외진출 지원 및 글로벌 통상협력 강화
△석유화학 무역장벽, 현장에서 수출해법 모색
△국내 최초 액화수소플랜트 본격 가동
△경제자유구역 미래전략포럼 개최
△2024년도 미래차 초격차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 공고
△이공계 청년, 첨단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희토류 산업생태계 지원을 위해 국제표준화 주도...
미국이 칩스법(반도체 및 과학법)으로 삼성전자, TSMC 등의 생산 공장을 자국 내로 불러들이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구마모토 현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짓고 있는 TSMC에 수조 원의 보조금을 주는 일본 사례도 돌아볼 일이다. 중국이 TSMC 본사가 있는 대만을 두고 ‘하나의 중국’을 외치는 이유에도 반도체 노림수가 깔려 있다.
한국 간판...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정책' 토론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참여해 세계적인 반도체 클러스터 육성 전략을 논의한다.
윤 대통령은 이같은 '민생' 행보를 통해 최근 이어지고 있는 '쌍특검법' 이슈와 이로 인해 얼어붙은 정국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국회에서는 윤석열...
양자팹은 기존 반도체 클린룸에서 하기 어려운 양자소자 공정 전용 설비를 구축해 전문적 제작 서비스 제공 및 공정개발, 인력양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395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이종호 장관은 “후발주자로서 아직은 전문인력과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역량과 ICT 경쟁력을 가진 우리의 저력을 믿는다”며 “새로운...
기존 반도체 클린룸에서 하기 어려운 양자소자 공정 전용 설비를 구축해 전문적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개발, 인력양성 등을 지원한다. 2020년부터 내년까지 395억 원이 투입된다.
또 올해 대비 32.7% 증액된 1285억 원 규모의 양자전용사업 추진계획(안), 대규모 R&D 예타 사업계획, 양자기술산업법 시행, 퀀텀 플랫폼 기획, 퀀텀 코리아 개최 등 2024년도 양자과학...
다만, 2029년까지가 운영 허가 기간인 원전 10기의 계속 운전부터 신규 원전 건설, 원전 10기 수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시설 도입을 위한 법 마련까지 남은 과제가 적지 않다. 특히 200조 원에 달하는 부채로 심각한 재무위기에 빠진 한국전력 문제 해결과 전기·가스 등 에너지 공공요금 조정,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기간 전력망 확충도...
'혁신 생태계 강화·공정한 기회 보장·사회 이동성 제고' 3대 분야 중점 추진중소→중견 성장사다리 구축…세제 특례 3년에서 5년으로 연장
정부가 반도체와 바이오, 이차전지 등 5대 중점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3년간 '150조 원+알파(α)' 규모의 정책금융을 투하한다. 또 기업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과 농지, 산지 등 3대 입지규제도...
대상 기술은 의약품,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 양자기술 등이다. 이 법이 제정될 경우 국내 바이오 기업이 미국이나 중국에 소재하고 있으면 모두 적용 대상이 된다.
중국도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지난해 12월 ‘중국 수출 금지 및 제한 기술 목록’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희토류를 비롯해 인간 세포 클로닝과 유전자편집기술 등이 금지 기술로,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술...
예를 들어, 제지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날림(비산)재를 이용해 백판지를 제조하거나, 반도체 웨이퍼를 세척할 때 발생하는 폐수처리 오니를 제철소 부원료로 활용하는 등 아이디어가 있음에도 유해성 검증 등 여러 절차로 인해 적시에 시장에 출시하기 어려웠던 경우, 이 제도를 통해 규제 면제 또는 유예를 받을 수 있다.
2022년 12월 31일 전부 개정된...
이와 함께 정부는 AI 반도체, 합성생물학 등 50개 중점기술과 세부 정의도 구체화했다.
선정된 국가전략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고시로 확정된다. 정부는 초격차 기술 확보를 목표로 특별법상 다양한 정책적 지원수단 및 혁신·도전적 연구개발을 통해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초격차 전략기술 확보는 단순한 경제성장을...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네덜란드가 반도체, 바이오 등 과학기술 선도국이자 국제법, 개발협력, 인권외교에도 국제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음을 평가하며 "규범기반 국제질서가 통용되는 국제질서를 구축하는 데에 계속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양국이 정부, 기업, 대학을 아우르는 '반도체 동맹'을 확고히 해 나가기 위해 긴밀히...
대전지검 특허범죄조사부는 반도체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공정 국가 핵심기술 국외유출 사건에서 3명을 구속 기소하고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CMP 공정은 물리적‧화학적으로 웨이퍼 표면을 평탄화하는 작업을 말한다. 또 스마트폰 소재 연성동박적층판(FCCL) 핵심 기술유출 사건에서는 5명을 기소했으며 스마트팩토리 분야 첨단기술 국외유출 사건에선 2명...
이 사장은 1990년 SK하이닉스의 전신인 현대전자로 입사해 인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공학과 교수를 거쳐 2013년 SK하이닉스 D램 개발부문장과 사업총괄(COO) 등을 역임한 ‘반도체 전문가’다. 2018년 말 SK하이닉스 대표이사에 올라 인텔 낸드사업부(현 솔리다임) 인수를 주도했으며, 지난해 3월부터 솔리다임 의장을 맡아왔다.
이 사장은 풍부한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