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이날 김구라와 박휘순의 심장박동수를 높여야 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박수인은 김구라의 팬 역할을 자처하며 조종사 박명수의 지시에 따라 김구라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스킨십을 시도했다.
반면 전우정은 탁재훈의 조종으로 박휘순에게 "방송이 아니고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말해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 후 이들은 각종포털사이트...
박수인과 전우정은 '희로애LOCK' 3라운드 '사랑에 빠지지 마라' 코너에서 각각 김구라와 박휘순의 팬과 소개팅녀로 출연해 유혹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박수인은 박명수의 조종을 받아 김구라에게 스킨십을 유도했고 '오빠'라는 호칭으로 가슴을 떨리게 했다.
반면 탁재훈의 조종을 받은 전우정은 박휘순을 설레게 했다. 전우정은 "박휘순을 보기 위해 왔다...
이날 전우정과 박수인은 희로애Lock 3라운드 '사랑에 빠지지 마라'에서 각각 김구라와 박휘순의 심장박동을 높여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박명수의 조종을 받은 박수인은 본격적인 아바타 역할에 앞서 "김구라 선배가 스킨십에 약하시더라. 난 스킨십에 강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김구라의 심장박동을 급상승시킨 것은 "잘 먹고 잘 살아라 이...
이날 SG워너비 이석훈은 박휘순의 아바타로 분해 한지우 씨와 소개팅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김경진이 경쟁자로 나섰다.
이석훈은 박휘순의 명령으로 인해 식사 도중 콜라로 가글을 해 한지우 씨를 당황케 했다. 또한 이석훈은 무스를 꺼내 머리를 뒤로 넘기며 한지우 씨가 지시한 2대8 가르마를 선보였다. 이어 이석훈은 대머리 가발을 쓴 채 노래를 불러 폭소를...
이에 제작진은 출연자를 고심하다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코너에서 활약 있는 박휘순과 교통방송 김유리 리포터를 캐스팅했다.
방송 첫 회에는 6.2 지방선거 당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후보를 지지해 화제를 모은 스타강사 출신 교육평론가 이범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박명수와 대담을 나눈다.
한편, '휴먼스토리 당신의 WHY'는 15일 오후...
특히 길하라는 이기광과 박휘순과 2대 1로 진행된 아바타 데이트(주인의 지시대로 행동하며 말하는 데이트)에서 외모뿐만 아니라 시원시원한 성격까지 공개됐다.
또 길하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어깨가 넓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소개팅녀가 김연아를 닮았다", "오늘 등장한 소개팅녀들이...
"를 연발하는가하면 "기광아 넌 나를 능가했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구라는 데이트 대결을 마치고 돌아온 이기광에게 "10년간 나를 따라해도 좋다"고 인정했다.
이같은 이기광의 김구라 빙의는 데이트 경쟁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기광은 데이트의 주인공으로부터 선택을 받지 못하고 한상진-박휘순에게 승리의 영예를 넘겼다.
박휘순, 이기광과 함께 야외 도예 데이트를 즐긴 소개팅녀 김단비는 단아한 매력으로 큰 관심을 샀다.
방송 직후 두 사람은 유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뜨형'에 등장한 일반인 소개팅녀에 대한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출연했던 소개팅녀 주보비, 정현주, 정모레, 이미소 등 모든 소개팅녀가 예외없이...
김연아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길하라는 개인적으로 "박휘순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에게 굴욕을 안겨주기도 했다.
또한 잠시 박명수의 지시를 받고 있는 탁재훈의 이어폰을 대신 끼고 명령에 따라 능청스럽게 탁재훈의 뺨을 때리는 등 발랄하고도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를 닮았다...
이기광은 박시연 외에도 '뜨형'에 영입하고 싶은 멤버에 개그우먼 정주리와 오프라 윈프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일밤의 코너 '뜨형'의 멤버 8명(박명수, 탁재훈, 김구라, 한상진, 박휘순, 노유민, 싸이먼디-쌈디, 이기광)이 모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뜨거운 형제들'에서는 박명수, 박휘순, 이기광, 노유민의 지시 속에 한상진, 탁재훈, 김구라, 쌈디가 아바타 소개팅에 나섰다.
탁재훈의 맞선녀로 출연한 정모레와 김구라의 맞선녀인 정현주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주요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한편 쌈디의 맞선녀로 출연한 이미소는 배우 김정화를 닮은...
지난 10일 방송 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박성광과 박휘순이 김혜수의 연인 유해진을 각기 다른 반응으로 언급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개그콘서트 코너 '솔로천국 커플지옥'에서 솔로교 신자 박휘순이 "종로지부장 유해진 님이 3년 동안 비밀연애를 했다"며 "내가 더 잘생겼는데…"라고 한탄했고 '솔로교 교주' 박지선은 유해진에게...
신봉선은 “지적이고 재간둥이 이미지라면 박휘순은 어떻냐”고 묻자 허이재는 비명을 지르며 거절을 표했다.
다른 출연진들도 지상렬, 김현철을 소개시켜준다는 말에 허이재는 또 사시 비명을 지르며 질겁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비명을 지르며 싫어하지만 편집을 통해 좋아하는 모습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해 주변을 즐겁게 했다.
강혜정·박휘순 주연의 한국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가 8만7899명으로 3위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영화로 옮긴 ‘용의자 X의 헌신’은 4만4358명으로 5위에 이름을 걸었다. 할리우드 코믹물 ‘미쓰 루시힐’(3만6570명), ‘장화, 홍련’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안나와 알렉스: 두자매 이야기’(2만5071명)는 6, 8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