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야는 외국으로 조용히 떠나라는 단실(정혜선)과 정애(박혜숙)의 제안을 수락하고 외국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결국 공항에 나가지 않았다.
백야는 일본 출장에서 돌아온 화엄(강은탁)에게 밥을 해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애틋한 시간을 보낸 뒤 결국 홀로 속초로 향했다.
특히 화엄은 실제 백야가 속초로 가는 사이 백야가 자신을 속초로 데려가는...
이때 단실(정혜선)은 "들어오는 것 봐야 안심이지"라고 백야를 만나고 있을 화엄을 걱정했고, 정애(박혜숙) 역시 "안심은 비행기 타고 나서"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또 육선지(백옥담)는 두 손 모아 절을 하며 "야야 너무나 가엽습니다"라더니 "떡두꺼비 같은 잘난 아들 낳아서 사랑받게 해주십시오"라고 간절하게 빌었다....
백야가 주변을 정리하는 사이 문정애(박혜숙)는 옥단실(정혜선)에게 "야야가 표 낼가봐 걱정이에요. 저도 모르게 눈물 바람요"라고 걱정했다. 옥단실은 "비행기만 타면 돼"라며 백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백야는 장화엄(강은탁)에게 "납치하려고"라고 말한 후 그가 조수석에서 잠든 사이 어딘가로 향했다....
27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35회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을 만난 뒤 집에 돌아와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애와 단실로부터 외국행을 강요받은 백야는 제안을 수락한 뒤 마지막으로 화엄(강은탁)을 만난 뒤 출국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백야는 집으로 돌아와 해외출장 중인 화엄의 전화를 받는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정애(박혜숙)과 단실(정혜선)이 백야(박하나)에게 화엄(강은탁)과의 이별을 강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는 화엄의 집안에서 결혼을 승낙한 것으로 알고 정애와 단실을 만났다, 그러나 단실은 “화엄이 단념시키려고 노력해준 거 안다. 그런데 어려운 부탁을 해야겠다. 외국으로 떠나 달라”고 말했다. 이어 단실은...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가 백야(박하나)의 딸 출산을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곧 장화엄(강은탁)과 결혼할 백야를 떠올리며 '형님이라고 부를 수 있어. 제발 딸만 낳지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백야는 앞서 옥단실(정혜선)과 문정애(박혜숙)의 종용으로 외국행을 결심한 뒤 주변에는 비밀로 한 채 혼자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강하나)는 앞서 옥단실(정혜선), 문정애(박혜숙)과 함께한 자리에서 장화엄(강은탁)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상황이었다. 이에 백야는 금단비(김효경)와 만나 조카인 준서(임우주)를 돌보았다. 놀이방에서 밝은 표정으로 준서와 놀아주던 백야는 장화엄과 이별을 생각한 듯 갑작스레 슬픈 표정을 지었다. 백야는 자신이 아끼던 조카 준서를...
27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35회에서는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이 백야(박하나 분)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단실과 문정애는 백야를 불러내 "외국으로 떠날 수 없을까? 그 길 밖에 없을 거 같아.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도저히 내키지가 않는다. 서로 안 좋을 거 같은 불길한 예감. 우리 생각은 이래"라고...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정혜선, 박혜숙으로부터 강은탁과 이별을 강요당했다.
27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는 옥단실(정혜선), 문정애(박혜숙)과 자리를 함께 했다. 백야는 옥단실로부터 “먼저 화엄(강은탁)이 단념시키려고 노력했던 것 고맙게 생각한다. 그런데 미안한 김에 어려운...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와 박혜숙, 정혜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135회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예고에서 서은하(이보희)는 집에 들어와 거실 계단을 오르는 백야(박하나)에게 "승락한거지?"라며 "그럼 상견례 해야할 거 아냐"라며...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정혜선과 박혜숙이 박하나와 강은탁을 갈라놓기 위해 악랄한 계획을 세웠다.
24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34회에서는 화엄(강은탁)의 할머니 단실(정혜선)과 어머니 정애(박혜숙)가 변호사를 만나 백야(박하나)를 조용히 외국에 보낼 계획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실과 정애는...
이날 공개된 '압구정 백야' 예고에서 육선지(백옥담)는 문정애(박혜숙)에게 "야야 결혼 때 두 번 연속 혼주 노릇 하실 순 없잖아요"라며 "폐물하나 주시든가요"라고 말하며 백야에 대한 질투를 은근히 드러냈다.
이어지는 화면에서 장화엄(강은탁)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가족들 틈에 앉아 "제수씨"라며 육선지를 불러 이어질 대사에...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백야(박하나)와 정삼희(이효영)가 약혼 발표를 한 후 상황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에서 옥단실(정혜선)은 "나 정말 빈말 아니고 단식할거야. 사생결단"라고 선언했다.
이후 문정애(박혜선)은...
그러니깐 찾아와서 부탁하죠. 야야가 버틸 수 밖에 없다”라고 험담을 늘어놨다.
옥단실은 “그 집에서 말려야 한다. 야야만 생각하면 어떡하냐”고 말했고, 문정애(박혜숙) 역시 “우리 뜻 좀 전해달라”고 말했다.
그동안 백야와 화엄의 관계를 못마땅해 하던 육선지는 “아주버님 너무 순수하세요”라고 거들었다.
'압구정 백야'
또 육선지(백옥담)는 화엄(강은탁 분)이 정삼희(이효영) 작가를 준다며 음식을 잔뜩 싸가자 정애(박혜숙 분)에게 "반찬까지 싸달라는 게 좀 이상하다. 혹시 야야도 같이 있는 거 아닐까요?"라고 또 다시 화엄과 백야 사이를 방해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육선지는 "정 작가 뿐이었다"는 비서의 말에도 아쉽다는 듯 여자 신발은 없었느냐고 물었다....
그때 문정애(박혜숙)이 등장했고, 육선지는 "정 작가님 '달과 꽃' 쓸 때는 혼자서 작업 했는데 반찬 해다 줘야 하냐"고 말했다. 이어 "야야와 같이 있는 거 아니냐"며 "뭐 보내줄때 슬쩍 보라고 하면 어떠냐"고 백야와 장화엄의 관계를 계속해서 경계했다. 같은 시간 백야와 장화엄은 동대문으로 쇼핑에 나섰다.
이에 육선지(백옥담 분)는 정애(박혜숙 분)에게 "혹시 야야도 같이 있는 거 아닐까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육선지는 "보조작가면 왔다갔다 할 거 같다"면서 "김 기사님 편에 뭐 보내면서 확인해 보라"고 조언했다.
이에 정애는 비서를 보냈다. 비서는 정애에게 작가님 혼자 계신다고 했지만, 육선지는 "여자 신발은 없었냐...
이날 예고에서 장추장(임채무)은 아들 무엄(송원근)과 며느리 육선지(백옥담)가 나가는 모습을 본 후 문정애(박혜숙)에게 "정확히 누구 팔자에 아들밖에 없다고 했다는 거야. 새아기 팔자만 그런 거 아니야?"라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장은 "아휴 옛날 같으면"이라며 며느리 육선지를 탓하는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앞서 지난...
신구, 나문희(74) 등이 주연으로 나서, 황혼에 접어든 노부부의 이야기를 다뤘다. 수현재 컴퍼니 박혜숙 팀장은 “70대 배우들이 연기한 ‘황금연못’의 경우, (자체 제작 가운데) 관객 연령대를 가장 높인 작품이다. 출연 배우의 나이와 내용에 따라, 50대~70대 관객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 압구정 백야 백옥담, 압구정 백야 백옥담 박하나, 압구정 백야 백옥담 악녀
7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가 문정애(박혜숙)와 옥단실(정혜선)에게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의 이별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문정애에게 "백야랑 아주버님이랑 끝냈나 봐요"라며 이별 사실을 알렸다. 이에 문정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