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박형준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 양준석 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에 참여해 우리나라 규제개혁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대종 교수는 “현재 국회가 만드는 법의 95%는 규제법이며 한국의 글로벌 시가총액 비중은 1.62%로 미국(59.75%), 일본(5.84%), 중국(4.05%)보다 매우 저조하다”며 “미국, 중국과...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5일 하이브 박 대표에게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가치와 의미를 설명하고 BTS의 홍보대사 참여를 공식 요청했다. 부산시는 앞서 한 차례 더 BTS의 참여를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논의해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멤버 중 지민, 정국의 고향이 부산이어서 이를 부각시키는...
지난해 4월 보궐선거 당선에 이어 이번에 다시 2선 시장에 도전하는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개표에서 60%를 훌쩍 넘는 특표율을 차지하며 압승했다. 2018년엔 부산에서 단 한번도 광역단체장 당선인을 배출하지 못했던 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당선되면서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을 누른 바 있다.
이외에도 국민의힘은 통상 보수 텃밭이었지만 직전 선거에서...
그간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시는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기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다루는 가상자산뿐 아니라 STO, NFT(Non-Fungible Tokenㆍ대체불가능 토큰) 등의 상품을 다루는 게 골자다.
지난 3월 부산시의회는 '부산광역시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한 지원 조례'를 가결, 설립을 지원하기 위한 밑바탕을 그렸다. 디지털자산...
그 밖에 오세훈(서울시장), 김은혜(경기지사), 홍준표(대구시장), 박형준(부산시장), 유정복(인천시장) 등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참석해 승리 각오를 다졌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여당으로서 치르는 첫 선거"라며 "감히 이 선거를 대선의 연장전이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뤘음에도...
개방행사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하며 이날 오후부터 8일까지 5일간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행사도 열린다.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꽃꽂이 담장, 북항 재개발 역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
문성혁 장관은...
국회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이헌승 인수위 부산엑스포TF팀장, 서병수 국회 유치특위 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윤 당선인이 주요 기업인들과 한꺼번에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당선인은 “정부의 외교적 역량도 총집결하겠지만 기업인들의 경제 외교 활동 역시 매우 중요하다”며 “경제계에서 그간...
국회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이헌승 인수위 부산엑스포TF팀장, 서병수 국회 유치특위 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윤 당선인은 “정부의 외교적 역량도 총집결하겠지만 기업인의 경제 외교 활동 역시 매우 중요하다”며 “경제계에서 그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가 전체를 보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국회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이헌승 인수위 부산엑스포TF팀장, 서병수 국회 유치특위 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경제인들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한국경제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정부와 원팀이 돼 일심전력을 다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대한상의는 최...
르노코리아는 20일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최고경영자(CEO)가 부산시청을 방문해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전환과 이를 바탕으로 한 부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만들어질 예정이다. 클러스터에서는 완성차, 협력업체...
국민의힘은 11일 6·1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오세훈 후보, 부산시장에 박형준 후보, 경북지사에 이철우 후보 등 3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세 후보 모두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광역단체장들이다.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6월 지방선거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에는 전국...
서울시장 선거에는 오세훈 현 시장 등 3명, 부산시장 선거에는 박형준 현 시장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대구시장 선거에는 8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홍준표 의원, 김재원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 등이다.
경기지사 선거에는 김은혜 의원은 비롯해 강용석, 심재철, 유승민, 함진규 전 의원 등 6명이 출사표를 냈다. 이중 강 전...
17개 시ㆍ도지사와 간담회 진행윤 당선인 "지역 발전 동력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앙정부 역할"박형준 부산 시장 "지역이 자기 발전할 수 있는 체제 구축하는 것이 중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균형발전은 모든 지역의 기회를 균등하게 부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이 민주당 열세 지역으로 꼽히는 만큼, 민주당은 부울경 광역단체장은 물론 일부 기초단체장 후보조차 제대로 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국민의힘에선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박 시장에 맞설 중량급 인사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박형준 부산시장을 필두로 부산에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23일 부산시의회는 '부산광역시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한 지원 조례'를 가결, 설립을 지원하기 위한 밑바탕을 그렸다.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지원할 수 있는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담는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