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를 27만5000원으로 높이며 "증설 계획 중인 제품군은 센서시프트 카메라모듈과, SL(Structured Light) 3D 센싱 모듈, ToF 모듈로 예상된다"며 "카메라 생산구조 변화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하락보다 카메라 업그레이드의 낙수효과가 더 클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모멘텀박형우 신한금투
씨에스윈드더 단단해지는 기초목표주가 11만5000원으로 55% 상향해상풍력 관련 정책적, 전략적 기반 강화, 핵심 부품사로서의 지위 향상정연승 NH투자
DL유화 가치도 채 다 반영되지 못한 주가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이 유사한 동종 화학 업체의 PBR 1.3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유화 부문만의 기업가치는 1조6500억 원~3조2000억 원...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의 2021년 이익 개선의 핵심 변수는 전장부품과 모바일에서의 적자 축소”라며 “전장부품 성장 재개와 ODM비중 확대 등 스마트폰 구조적 개선을 통해 적자 축소 규모는 5000억 원일 것으로 예상했었다”고 말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큰폭의 적자였던 MC사업이 철수되면서 LG전자의 기업가치가 주가에...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마그나→북미 제조사로의 부품 공급 가능성을 주목한다”면서 “또 유럽 완성차 업체 등으로 고객군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LG전자의 전장부품(VS+JV) 매출액이 6조85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2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수치다.
박 연구원은 “수주잔고...
유지
박형우 신한금투
롯데케미칼
예상보다 강할 2021년
4Q20 영업이익 2333억 원(+20%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
21년 영업이익 1조4000억 원(+275%)으로 실적 Level-up
목표주가 38만5000원(+17%)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진명 신한금투
현대글로비스
2021년의 주식이 될 것
Boston Dynamics 인수 참여 등 미래 신사업 관련 최근 행보 부각
배터리 리스...
신한금융투자 박형우 연구원은 “현시점에서 올해 (폴더블폰 출하량) 전망치는 300만 대를 밑돌 가능성이 크다”며 “내년 출하량도 1000만 대 초반의 기존 전망치 대비 낮은 800만 대로 예상되고, 본격적인 시장 개화 시점은 2021년 연말”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시장이 우상향으로 성장하는 방향성은 분명하다는 분석은 공통으로 나온다.
소비자 스펙트럼이 저가와...
유지 박형우 신한금투
SK이노베이션 2022년 배터리 매출액, 5조 원 중반 목표 올해 3분기,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손실 축소 배터리, 공격적 증설 계획 진행 이동욱 키움증권
LG상사 사업부간 실적 양극화3분기 실적: 물류 vs. 나머지 사업부 극과 극의 실적 김동양 NH투자
효성화학 3분기, 컨센서스 소폭 하회 3Q20 Review: 컨센서스 소폭 하회 동사에...
만일 계획대로 흑자전환에 성공한다면 전장 분야는 가전에 이어 또 다른 '실적 효자'로 거듭날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 박형우 연구원은 “전장 부품은 중장기 이익 개선에 가장 크게 기여할 사업"이라며 "2021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경우 손익 개선 규모는 4000억 원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형우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감소한 1016억 원, 영업이익은 21억 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 실적은 국내 고객사가 부품 재고조정을 단행하면서 부진했지만, 하반기는 출하량이 빠르게 반등해 성장이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830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북미...
박형우 연구원은 "자회사가 지난 1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2분기 소폭 증익도 기대된다"며 "그래픽카드 D램인 GDDR6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심텍의 실적 개선 배경은 반도체 패키징기판 기술의 고도화로 인한 낙수효고와 이에 따른 MSAP 비중 상승으로 요약된다"며 "특히 자회사의 MSAP 매출 비중은 2019년 58...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북미 제조사 서플라이체인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며 “북미 제조사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스마트폰의 가격 인하와 하반기 신규 플래그십 중 상위 모델들의 출시 지연 가능성”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신모델 OLED 채용률은 지난해 45%에서 올해 100%로 상승한다”며 “비에이치는 매출 증가는 하반기 아이폰의...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는 부진하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 감소한 909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2분기 M LCC 사업은 전기 대비 출하량 1% 감소, ASP 유지로 가정했고, 카메라 사업은 매출이 전기 대비 49% 감소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한다고 추산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하락의 골이 깊은 만큼 3분기 반등 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