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는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증시의 약세, 중국은 긴축정책 우려로 인해 급격한 조정을 받고 있는데 반해, 인도는 상대적으로 조정세가 약했을 뿐이라며, 분명 장기적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인도는 투자메리트가 있지만, 분산투자차원에서 인도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같은 특정 자산운용사로의 '쏠림'에 대해 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매년 수익률 최상위권에 자사 상품들을 다수 올려 놓으면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쏠림현상"이라며 "그러나 국내의 펀드자금이 특정 운용사로 집중될 경우, 시장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불안정 요인에 대한...
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는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미래에셋계열 펀드들은 포트폴리오에서 삼성전자와 같은 IT주를 매도하고 철강, 기계 등 종목을 상당수 편입시켰다"며 "다른 증권사에서도 주도주 부각 업종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지만 미래에셋만큼 시장을 예측하고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는 "국내 기업이익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배당수익률은 기업이익의 증가만큼 높아지고 있지 않다"며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보면 배당수익률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지수상승폭과 비교해 배당금액의 증가분이 미진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즉, 지금이 시기적으로 볼때...
84%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는 "인도 시장은 지난해에서 올해초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조정을 보였지만, 최근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인도 시장의 펀더멘털은 견조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는 "중국펀드들도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상관관계가 비슷해 수익률이 비슷하게 나올 수 있지만, 조정장에서는 단기적으로 다른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며 "게다가 최근에는 H주에만 투자하는 펀드에서 A주에 투자하는 펀드들도 여럿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라 분산투자 관점에서 중국펀드에 접근하는 것도...
메리츠증권의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도 "펀드 투자의 원칙은 장기투자와 분산투자인데, 며칠 새 급락을 보였다고 환매를 한다는 건 옳지 않는 방법"이라며, "국내 시장의 펀더멘털에는 이상이 없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단, 박 펀드애널리스트는 "조정기가 왔을 때 자신이 투자한 펀드들이...
이에 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 애널리스트는 "최근 유럽펀드들의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는건 유럽중앙은행에서 긴축정책을 발표한 영향이 크다"며 "따라서 긴축정책으로 소비는 줄어들 수 밖에 없고 특히나 고가의 소비재 상품은 더 위축될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박 펀드애널리스트는 "유럽시장은 전반적인 기업의...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 애널리스트는 "통상적으로 펀드에 수탁고가 많이 몰리는 건 수익률과 운용사의 마케팅 능력이 좌우한다고 보면 무리가 없지만,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시리즈 펀드의 경우는 상승탄력이 강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요즘의 조정 장세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또한 박 펀드...
이런 신규펀드들의 자금몰이에 대해 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는 "이런 신규 펀드들이 단기간에 높은 수탁고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건 운용능력과 마케팅, 그리고 다양한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영향이 가장 크다"며 "하지만, 펀드는 단기간의 성과를 판단하면 곤란하고 장기적으로 펀드 운용철학과 수익률을 체크해야 한다...
5% 수준으로 1%포인트 이상 낮다.
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는 "올 상반기 중소형주 펀드들의 급부상과 국내 증시의 활황으로 액티브 펀드들의 성과가 두드러졌지만, 하반기에는 주가 상승 탄력도 둔화될 것으로 보이고 장기투자를 권하는 입장에서는 저렴한 수수료의 인덱스 펀드가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는 "우리나라 펀드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는 펀드매니저를 단기성과로 평가한다는 점"이라며, "따라서 펀드매니저는 적은 인원에 많은 수의 펀드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펀드매니저의 운용스타일이나 철학 등을 고수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선진국의 경우는 장기투자를 하면서...
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는 "현재 일본경제는 '잃어버린 15년'을 회복하는 모습이 역력히 보이고는 있지만, 주가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게다가 주위 이머징 시장들이 너무 급격하게 상승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감도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일본 경제는 수출면에서 꾸준히 흑자를...
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는 "대세 상승장에는 보수적인 성향 보다는 액티브한 운용을 하는 펀드들의 상승탄력성이 높다"며 "최근 업종대표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대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펀드들이 상대적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중 박 펀드애널리스트가 추천한 펀드는...
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 역시 "기존에 국내에는 역외펀드 외에는 중남미 펀드가 없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고 게다가 비과세 혜택 때문에 역외펀드에 가입한 고객이 역내펀드로 '갈아타기'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중남미 지역이 최근 석유·광물·농산물 등 상품가격 상승을 배경으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메리츠증권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 역시 "리츠펀드의 수익률 하락의 원인은 금리인상 기조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급격히 상승한 리츠펀드 수익률의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꼽았다.
▲ 장기 성장성은 괜찮아
추가 금리인상의 움직임도 계속 이어지고 있고, 미국이나 중국의 긴축정책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리츠펀드의...
이와같은 환경테마 펀드의 대세에 대해 메리츠증권의 박현철 펀드애널리스트는 "특정업종에 투자하는 섹터펀드와는 달리 특정 주제를 가지고 투자하는 테마펀드들의 인기는 투자처의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투자자 스스로 해당 산업에 대한 전망이나 이해를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운용스타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