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티파니가 함께한 동갑내기 절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태환 티파니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태환과 티파니가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앉아 있다. 박태환과 티파니는 1989년생 동갑내기로 평소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은 두 사람이 최근 진행된 미국 패션브랜드 DKNY의 '2012...
멤버들은 태풍의 영향으로 방 안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았고 손연재는 '스트레칭'을 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다리 찢기, 상체 구부리기, 서서 다리 올려 찢기 등 다양한 동작으로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손연재의 스트레칭 동작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수영 선수 박태환은 다리 찢기에서 아깝게 실패해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 선수가 장미란 선수의 몰래 온 손님으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그녀의 반전 있는 평소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이날 박태환 선수는 “요즘 미란 누나의 관심사는 꽃꽂이다”라며 ‘역도 여제’ 장미란 선수의 남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장미란 선수는 “꽃꽂이가 취미라고 하면 다들 ‘정말이냐’며 놀란다. 그래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장미란 선수의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박태환은 전 국민을 들썩이게 했던 런던올림픽 남자자유형 400m 예선 실격 당시 상황과 심경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녹화에서 장미란 선수는 “태환이의 실격 판정 소식을 듣고 난 후 식당에서 태환이를 만났다. 실격에 대해서는 묻지 않고...
스포츠계의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며 스포츠 의류 브랜드 휠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런던올림픽 최고의 스타,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지난 2일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번 런닝맨 춘하추동 전지훈련편은 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가 워터볼 경주, 알까기 대전...
마린보이 박태환이 수준급 달리기 실력을 보여 화제다.
박태환은 지난 2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이름표 떼기 미션을 진행하던 중 육상선수급 달리기 실력을 선보인 것.
이날 박태환은 체조선수 손연재(세종고)와 함께 출연해 ‘전지훈련 레이스’를 펼쳤다. 이들은 개리, 김종국과 한 팀을 이뤘고, 등에 커다란...
손연재는 2일 저녁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박태환 선수와 함께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했다.
멤버들과 만나자 손 선수는 “어렸을 때 하하 오빠를 본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하하가 으쓱해하자 손 선수는 “그때 사인을 안 해주셔가지고…”라고 말끝을 흐리며 속상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초등학교 때였는데 우리가 하하 오빠를 좀...
역도선수 장미란에게 유일하게 말을 놓는 후배가 바로 수영선수 박태환으로 밝혀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장미란이 초대손님으로 나왔다. 이날 장미란의 몰래 온 손님인 몰래 온 손님인 박태환은 장미란 선수에게 반말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장미란에게 유일하게 말을 놓는 후배가 박태환인 것으로 알고 있다는 MC의 질문에...
손연재는 ‘마린보이’ 박태환(23)과 함께 휠라의 전속 광고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손연재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후원받아온 덕분에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었다”며 “기대에 부흥하여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은 "손연재 선수가 세계 정상에서 꿈을...
지난 27일 경기도 양주시는 트위터를 통해 체조선수 손연재와 마린보이 박태환이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양주시 측은 “런닝맨이 장흥에서 미션 수행 중으로 알려졌어요”라고 밝히면서, “박태환, 손연재가 게스트고요. 아무도 촬영장에 접근은 못한데요”라고 언급했다.
손연재 런닝맨 출연한 콘셉트는...
역도 선수 장미란과 마린보이 박태환이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 2012 런던올림픽 뒷이야기와 소감을 전했다.
장미란 선수는 “언론에는 내가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못 땄다고 보도되기도 했는데, 누적된 피로나 체력적인 한계 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며 “생각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았었고, 사실...
수영 박태환 선수의 출발실격 오심, 펜싱 신아람 선수의 1초 오심, 유도 조준호 선수의 판정 번복, 축구에서의 패널티킥 오심 등 심판의 오심과 편파적인 판정으로 말미암아 지난 4년 동안 올림픽을 향해 일구월심 달려온 선수들은 허탈감에 빠졌을 것이다.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경기에서 이기고도 패자가 되었고, 지고도 승자가 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발생했다....
에페 종목에서 은메달을 더한 여자 단체팀은 총 7500만원을 받는다.
동메달을 따낸 여자 플뢰레 단체팀엔 5000만원이 주어지고, 남자 개인 플뢰레 및 에페엔 각각 3000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SK는 지난 16일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2개의 은메달을 딴 박태환에게 포상금 1억6000만원을 지급했다.
이용대는 23일 서울 세종로 올레스퀘어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최고의 선수 어워드’에 참석해 박태환, 신아람과 함께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날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셔서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 뜻깊은 상을 받았다. 앞으로도 항상 최선 다하고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신아람은 23일 서울 세종로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최고의 선수 어워드’ 시상식에서 박태환 이용대 등과 함께 수상자로 참석했다. 그녀는 이날 함께 광고를 찍고 싶은 남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자 기다렸다는 듯 엄기준을 선정했다.
신아람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펜싱 에페 개인전에서 ‘눈물의 1초’ 오심에 휘말리며 국민에게...
“실격 후 대기실에서 울었다고...?”
2012 런던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200-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이 ‘400m 예선 실격 판정 후 겪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박태환은 23일 서울 세종로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최고의 선수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예선이 끝나고 1위를 확인 했는데, 곧바로 관중석에서 함성이 들려 전광판을 다시...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최고의 선수 어워드’에 박태환(수영), 이용대(배드민턴), 신아람(펜싱)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적인 모습을 선사한 선수 3명을 선정해 시상을 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난달 28일부터 8월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투표엔 총 1만 5000여명이 참여해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