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100m, 200m, 400m, 1500m 등 4종목에 참가신청서를 냈다. 이로써 박태환은 2014년 11월 제주에서 끝난 전국체육대회 이후 약 18개월 만에 공식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지난달부터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해온 박태환은 대회 참가를 위해 21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박태환의 공식 복귀전은 25일 열릴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 경기가 될...
인천아시안게임 경기 중계방송 중 시청률 1위는 남자 축구 결승 대한민국 vs 북한 경기(25.4%)였으며, 2위는 박태환이 출전한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22.9%), 3위 역시 박태환 출전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21.7%) 경기였다.
시청률 1위를 했던 남자 축구 결승 대한민국 vs 북한 경기(25.4%)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44.0%까지 올랐다.
아울러 오후 1시 인천 도원체유관에서는 이승철, 이상규, 김관욱이 남자 레슬링 자유형 62㎏, 74㎏, 86㎏급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외에도 한국 선수들은 사격, 사이클, 육상 종목 등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 수영 다이빙=여자 싱크로나이즈 3m 스프링보드 결승전(오후 2시ㆍ문학박태환수영장)
◇남자 싱크로나이즈=10m 플랫폼 결승전(오후...
당시 열일곱 소년이던 박태환은 자유형 200m와 400m, 1500m 금메달을 포함해 7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고, 4년 뒤 광저우 대회에서는 자유형 100m와 200m, 400m 금메달 등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수영 인생에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누구도 오르지 못한 산을 넘었다. 비록 금메달은 없었지만 6개의 메달을 더해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20개의...
그리고 26일에는 남자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에 출전, 4위에 머물었다. 단 하나의 메달만 추가해도 아시안게임 개인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우는 박태환으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그러나 박태환은 1시간 남짓 휴식을 취한 뒤 이번 대회 경영 마지막 종목인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 출전, 다시 한 번 동메달을 따내며 통산 20번째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메달...
마지막 주자 박태환도 뒤처지지 않고 여유 있게 3위로 골인, 박태환의 마지막 100m 기록은 26초06이었다.
이로써 한국은 결승에 나선 8개 팀 가운데 3위로 골인,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박태환은 앞서 치러진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4위에 머무른 반면, 쑨양은 14분49초75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서 3관왕에 올랐다.
한국의 배영 박선관, 평영 최규웅, 접영 장규철, 자유형박태환이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의 팀과 함께 26일 인천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혼계영 400m에 출전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박태환이 출전한 혼계영 400m 동메달 획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500m 경기 한 시간만에 경기해서 동메달!...
자유형 1500m박태환 4위ㆍ쑨양 1위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자유형 1500m 경기에서 안타깝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박태환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4위에 머물렀다.
박태환은 초반 쑨양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이내 순위가 떨어졌다. 박태환은 야마모토 코헤이(일본)...
박태환이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에서 4위를 기록한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국의 박태환, 박석천, 중국의 쑨양, 왕케쳉, 일본의 야마모토 코헤이, 타케다 쇼고, 베트남의 람쾅낫, 말레이시아의 이읍케빈순 등이 26일 인천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에 출전했다.
박태환은 이날 3번 레인에...
*박태환, 자유형 1500m 4위 “미흡한 점 많은 대회”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이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에서 4위에 머물렀다.
박태환은 26일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 결승에서 4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박태환은 아시안게임 통산 20번째 메달 획득에 실패, 마지막 남은 남자 혼계영 4×100m...
박태환자유형 1500m 결승
박태환(25)이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26일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 결승에서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3번 레인으로 출발한 박태환은 초반에 힘을 주지 않고 경기를 펼쳤다. 4레인의 쑨양(23ㆍ중국)과 페이스를 맞추며...
*박태환, 쑨양과 마지막 승부…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ㆍ혼계영 400m 결승 진출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이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와 혼계영 400m에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박태환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리는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와 혼계영 400m 결승 라운드에 출전한다.
오후 7시 40분에는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 결승에 출전해...
대회 7일째인 26일 박태환(25)이 자유형 1500m와 혼계영 400m에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박태환은 이날 오후 7시에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에 출전해 쑨양(23ㆍ중국)과 대결을 펼친다.
박태환은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는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아직 금메달 소식을 전하지 못한 박태환은 자유형 1500m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26일 열리는 주요 경기 일정을 접한 네티즌은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2위 탈환했으면 좋겠네"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구기종목 선전이 이어지길"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금메달 많이 나와라"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으로 사격의 박병택(금 5ㆍ은 8ㆍ동 6)이 가지고 있던 한국 선수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숫자(19개)와 동률을 이뤘다.
박태환이 남은 경기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한다면 한국 선수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박태환은 오는 26일 대회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박태환은 이날 자유형 1500m와 단체전인 혼계영 400m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러나 박태환은 25일 오전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1위로 결선에 진출하며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쑨양과 하기노도 출전하지 않아 박태환에 거는 기대는 더 크다.
박태환은 자유형 100m를 마친 뒤 남자 혼계영 400m와 남자 자유형 1500m 패스트 히트(이상 26일)에 각각 출전해 마지막 금빛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쑨양은 런던올림픽 자유형 1500m에서 우승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박태환이 1500m보다 200m, 400m에 집중하다보니 스피드가 좋아져 100m 경기에서도 승산이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태환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도 100m에서 48초70로 우승해 대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자유형 100m에서 박태환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아시아기록...
자유형 400m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이틀 뒤에는 자유형 100m에도 나선다. 또한 26일에는 자유형 1500m 경기에도 참여해 선전을 다짐한다.
박태환 경기일정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경기일정, 경기마다 응원해야지”, “박태환 경기일정, 이제 알았으니 꼭 봐야지”, “박태환 경기일정, 남은 경기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태환은 아직 자유형 400m와 1500m 등의 여러 경기가 남아있지만 금메달에 가장 근접한 경기로 평가 받았던 경기여서 아쉬움이 더 커지고 있다.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체육관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5초 85의 기록으로 3위로 들어왔다.
1위는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1분 45초 23), 2위는 중국의 쑨양이 차지했다....
통산 금메달 수 신기록 경신도 관심사다. 박태환은 현재 6개의 금메달을 따내고 있어 양창훈(양궁), 서정균(승마)과 함께 한국 선수 중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보유자다.
한편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100·200·400·1500m와 계영 400·800m, 혼계영 400m 등 총 7개 종목에 출전해 대회 3회 연속 3관왕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