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반세기 동안 170억 병이 넘게 팔린 ‘박카스’는 지금까지 풀린 박카스 병의 길이를 더하면 지구를 50바퀴 돌고도 남는다. ‘박카스 신화’라는 말까지 만들어 내며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로 자리 잡은 박카스가 이제 세계인들의 피로회복제로 거듭나기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박카스는 현재 28개국(미국, 중국, 필리핀, 몽고, 캐나다...
‘박카스’로 잘 알려진 동아제약은 캄보디아를 비롯해 기타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의 지속적 선전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오고 있다.
동아ST의 올해 3분기 해외사업부 실적은 전년 동기(267억원) 대비 10.6% 증가한 2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한 73억원의 매출을 올린 ‘박카스’와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74억원)한 ‘그로트로핀’이 주요...
“2018년까지 해외 매출을 3000억원으로 늘리고 영업이익의 절반을 해외에서 달성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가 되겠습니다. 초석을 다지고 기반을 갖춰야 장기적으로 세계 50대 안에 드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약품(ETC) 사업 분야 전문가로 동아에스티(ST)를 전두지휘하고 있는 박찬일 동아ST 사장이 30일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에서...
“2018년까지 해외 매출을 3000억원으로 늘리고 영업이익의 절반을 해외에서 달성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가 되겠습니다. 초석을 다지고 기반을 갖춰야 장기적으로 세계 50대 안에 드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약품(ETC) 사업 분야 전문가로 동아에스티(ST)를 전두지휘하고 있는 박찬일 동아ST 사장이 30일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에서...
동아에스티 박카스가 캄보디아에 이어 아프리카에서 제2의 박카스 한류 열풍에 도전한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1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박카스 발매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발매식은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탄자니아에 진출한 박카스의 성공적인 발매를 축하·기념하는 자리다.
또한 동아에스티는 이번 행사를 기념하고 탄자니아 보건의료 향상에...
50번째 생일을 맞이한 박카스가 발매 이후 지난해까지 총 177억병이 팔려 나갔다. 판매된 병(12㎝)을 모두 이어 놓으면 지구를 53바퀴를 돌고도 남을 정도다. 지난 한 해 동안에만 4억8000만병, 금액으로는 1709억원어치가 판매돼 동아제약 최고 히트 상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아제약은 8일 서울 동아제약 본사에서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과 강정석...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6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는 지난 7월2일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를 쏘아 올린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 우주센터에서 출발해 순천, 남원, 무주, 문경, 제천을 거쳐 동계올림픽 유치지인 평창 종합운동장에서 오는 22일 완주식을 갖는다.
한편 1998년에 처음 선보인 후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토대장정 행사는 풍요롭고 안정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보유한 박카스 사업이 안정적 수익원으로서 가치가 부각된 반면, 동아에스티는 약값 인하와 리베이트 소송 여파로 주가가 주춤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의 지주회사 전환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주가가 높아져 대주주의 지분율을 끌어올리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많은 분을 위해 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밝혀 큰 웃음을 이끌어 냈다.
방송을 통해 김미려는 평소의 코믹한 모습 대신 아름대운 예비신부의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예비 신랑 정성윤은 2000년대 초 박카스 CF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지난 해에는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 출연했던 바 있다.
4일부터 이틀간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서ㆍ남코스에서는 박카스배 SBS골프 전국 시ㆍ도 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남녀 초ㆍ중ㆍ고등부로 나뉘어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종합우승 팀을 별도로 시상한다. 종합우승은 참가 시·도 단체전과 개인전 성적을 종합해 우승 팀(시ㆍ도)을 결정한다.
지난해 이 대회 남고부에서는 장승보(인천)가 우승했고...
정성윤은 지난 2002년 동아제약의 박카스 광고에서 배우 한가인, 김민혁 등과 ‘젊은날의 선택-버스편’에 출연했다. CF 속에서 버스에 올라탄 정성윤은 친구 김민혁의 부름에도 한가인의 옆자리를 택해 앉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27일 김미려의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를 통해 “김미려와 정성윤이 오는 10월 6일에 결혼한다”...
매각주간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동아제약은 회사를 분할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추진과정에서 박카스를 맡게 될 비상장 자회사에 대한 기존 주주들의 영향력 행사가 제한될 수 있다는 시장 우려가 있었다.
당시 동아제약은 SBI그룹측과 “신설되는 비상장 회사의 지분 또는 사업을 임의로 매각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 이 대회는 박카스배 SBS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6월4일~5일ㆍ오라CC) 선발전으로써 치러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이틀간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권오상(경기고3)은 합계 143타(71-72)로 홍성민(명지고2ㆍ144타)을 한 타 차로 꺾고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김슬기(한서고2)가 144타(73-71)로 박소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사는 동아제약(일반의약품 사업) 및 DM Bio(바이오신약·바이오시밀러 사업) 등 수익성 높은 자회사를 보유
-일반의약품 및 박카스 사업부를 보유한 홀딩스 수익성 양호
△한라비스테온공조
-비스테온 공조 사업부 인수를 통하여 안정된 성장과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중 가장 높은 수익성, 비스테온...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동아제약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낮다는 고질적인 문제를 갖고 있었는데 분할 이후 경영권 강화를노릴 수 있게 됐다”며 “신설 사업부문인 동아에스티 뿐만 아니라 일반의약품과 박카스 사업부를 보유한 홀딩스가 양호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강신호 회장은 지난 2004년 동아제약의 최대 매출원이던 박카스가 광동제약의 비타 500에 밀린다는 이유로 강문석 전 동아제약 부회장을 해임했다. 강 전 부회장은 이후 강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으나 결국 실패했다. 강 전 부회장은 2008년 보유하던 동아제약 주식을 모두 매각하고 제약업계를 떠났다.
동아제약을 떠난 강 전 부회장은 J&B...
1960년대 초반 드링크 자양강장제 ‘박카스D’를 출시하면서 국내 최대 제약업체로 발돋움했다. 2005년에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를 개발해 화제를 모았다. 자체개발 신약, 전문의약품 성장세에 힘입어 2008년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7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1994년 그룹의 명칭을 ‘동아제약그룹’에서 ‘동아쏘시오그룹’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는 ‘박카스’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2011년 하반기 이후 박카스는 약국 외에서도 판매가 가능해져 유통채널 확대에 따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전문의약품과 달리 강제적인 약가 인하가 없어 ‘박카스’와 일반의약품의 수익성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특별결의 부분은 박카스 사업이 편법 상속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새로 정관에 반영된 것이다.
주총은 이와 함께 1주당 1천원 현금 배당도 의결했다.
회사는 “지난해 제약시장 규모가 약 3% 감소했지만 전사적 노력으로 작년 매출이 2.6% 성장했다”며 “특히 브라질, 인도, 남아공, 러시아, 터키, 캄보디아 등 신흥국 매출 확대와 일본 원료의약품 시장...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주의 동의 없이 박카스 사업부를 처분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정관에 반영했다. 지주회사 아래 비상장법인으로 바뀌면서 임의로 매각할 수 있다는 주주들의 우려를 반영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5일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제65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물적분할 자회사의 주식처분 및 영업양도시 주주총회 특별결의사항으로 제한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