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정재영은 의문의 서류를 내보이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백도현(장현성 분)과 박춘섭(박영규 분), 조웅규(최진호 분), 홍찬미(김서형 분)는 초조한 듯 긴장감 가득한 표정이 역력한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장현성과 박영규는 어제의 적이 동지가 된 듯 함께 '진상필 규탄시위'를 벌이고 있어 과연 정재영이 꺼내든 히든카드가 무엇일지...
위기에 처한 도현(장현성)은 공천지분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박춘섭(박영규)과 손을 잡고 대통령에게 맞설 준비를 한다.
한편 26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3회는 4.9%(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장현성, 박영규와 손…공천지분 보장 조건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제작진은 19일 박춘섭(박영규 분)과 백도현(장현성 분)에게 강력한 한방을 날리는 '딴청계' 선언으로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선사한 진상필(정재영 분)의 기자회견장 반전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영은 기자회견 상황이 쑥스러운 듯 겸연쩍은 웃음을 짓고 있다. 시종일관 비장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임하는...
KBS 2TV '어셈블리' 제작진은 진상필(정재영 분)의 딴청계와 백도현(장현성 분)의 친청계, 박춘섭(박영규 분)의 반청계가 격돌하는 것을 예고하는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영, 장현성, 박영규는 서로 다른 표정으로 국회 내 회의장 밖에서 기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기자들에 둘러싸인 정재영은 담담한 표정으로 질문에 답하고 있는 듯 하지만 장현성은...
백도현은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고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한다지”라는 말로 자신이 이미 권력의 노예가 됐음을 자백했고 박춘섭(박영규 분)은 그런 백도현에게 “소신은 꺾으라고 있는 것”이라며 운동권에서 개혁보수로 변절한 그의 과거를 들먹였다. 그것은 본인의 말처럼 “인간이 권력과 사귀는 방식”이었고 그가 정치와 살아온 방식이었다. 결국 그는...
최인경(송윤아)은 그의 태도를 의심하게 된다. 백도현(장현성)은 박춘섭(박영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진상필(정재영)을 시험에 들게 한다.
한편 22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3회는 5.2%(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옥택연, 손병호 복수 위해 정재영 인턴비서로…송윤아, 옥택연 의심
경제예산심의관에는 박춘섭 대변인이 발령을 받았고 행정예산심의관 자리는 진양현 전 기획재정담당관이 맡게 됐다.
정책조정국장은 고형권 성과관리심의관이, 국고국장에는 곽범국 국유재산심의관이 임명됐다. 협동조합정책관에는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재무성에 교육훈련 파견 중인 정규돈 국장이 발령을 받았고 국유재산심의관에는 스위스 파트너스그룹에...
차관 인사와 관련해 박춘섭 기재부 대변인은 “장관이 임명되면 바로 그날이나 다음날 인사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현오석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아 박근혜 대통령이 바로 임명하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크다는 것이다. 야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에 양보한 만큼 현 장관을 바로 임명하기에는 야당의 눈치가 보이는데다 일부 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