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4대강사업본부장이 4대강 사업을 비판해온 박창근 관동대 교수를 지난달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남정 4대강 사업본부장이 지난달 2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대전 대덕경찰서에 박창근 관동대 교수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고소 당사자인 정남정 4대강...
공청회에는 터널 건설을 반대하는 관동대학교 박창근 교수와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 찬성하는 대학 교수와 서울시의회 의원, 국토해양부 도시홍수방재기획관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일반 시민도 현장에서 뿐 아니라 SNS, 인터넷 생중계 방송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창근 제일모직 부사장(패션 1부문장)은 “빈폴은 빈폴 아웃도어 론칭을 계기로 트래디셔널 캐주얼 분야뿐 아니라 아웃도어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15년까지 단일 브랜드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해 여성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인 와일드로즈를 선보이며 아웃도어 시장에 뛰어든 패션그룹 형지도...
빈폴은 올해 매출 6000억원을 돌파하고 2015년까지 국내 단일 브랜드로는 처음 1조원을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박창근 제일모직 패션1부문장 부사장은 “빈폴은 트래디셔널 캐주얼 1위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에서도 돌풍을 일으키려 한다”며 “내년 가을부터 빈폴 아웃도어를 중국 시장에 진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근 관동대 토목학과 교수는 이와 관련해 “4~5월 갈수기에 침출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면 수량이 많을 때보다 더 오염 정도가 심할 것”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하고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지역의 수질 검사 기간을 단축해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는 “도가 마련한 대책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면 식수 오염 등...
경남도 낙동강사업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강병기 정무부지사, 박창근 관동대 교수)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 건설과 준설을 중심으로 한 낙동강사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와 준설은 물 확보와 홍수 방어가 목적인데, 실효성이 전혀 없고 수질만 악화시킨다고 낙동강사업 특별위원회는 지적했다.
따라서 보 건설과 준설이...
공청회는 마스터플랜 주요내용 및 수질분야에 관한 국토해양부와 환경부의 발표에 이어 전문 패널들의 토론과 방청객 질의 순서로 진행된다.
여운광 명지대 교수가 진행하며 문영일 서울시립대 교수, 박창근 관동대 교수, 윤병만 명지대 교수, 전시영 교수 원광대, 한건연 경북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즐기고 행복을 나누는 핸드볼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조일현 전 회장이 특별 공로패를, 핸드볼 발전에 기여한 이승한 삼성테스코 회장과 박창근 제일모직 전무, 김찬식 벽산건설 대표 등 기업인과 방송 3사의 핸드볼 담당 PD 등 8명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