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016년 병신년 영화 판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박찬욱 강우석 김지운 허진호 등 스타 감독들의 귀환이다. 또한 황정민 송강호 하정우 강동원 이병헌 등 스타성과 대중성, 연기력을 갖춘 남성배우들의 영화가 기대작으로 꼽힌다. 여기에 손예진 한효주 심은경 문채원 등 여자 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들도 적지 않아 관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CJ E&M은 2016년...
고레에다 감독은 또한 “평소 한국영화를 아주 좋아한다. 이창동 감독, 봉준호 감독,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꼭 챙겨본다”고 말했다.
한편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작은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가 15년 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동생 스즈를 만나면서 시작된 네 자매의 새로운 일상을 담아낸 가족 드라마다.
이정현은 8월 4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제작 KAFA 필름) 인터뷰에서 "박찬욱 감독의 추천으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2011년 박찬욱 박찬경 감독과 함께 단편 영화 '파란만장'을 함께한 인연이 있다. 이정현은 "이전까지 박찬욱 감독과 인연이 전혀...
old boy 머리 굴리지 마 넌 B-boy가 아냐”라는 가사로 타블로의 아내 강혜정을 암시하며 타블로를 디스했다. 올드보이는 강혜정이 출연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곡을 발표한 시점에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10월 26일은 타블로 부부의 결혼기념일. 우연의 일치가 아닌 곡 발표 시기 등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신인배우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캐스팅된 가운데 해당 역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아가씨' 공동제작사 모호필름과 용필름은 최근 주인공 여배우 오디션 공고를 냈다. '아가씨' 측은 오디션 공고에 아예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불가능한 분들은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노출 수위는 최고며, 노출에 대한 협의는...
무엇보다 박찬욱 감독의 첫 흥행작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지금은 한국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등의 명배우 조합도 특징.
새로 개봉한 는 필름 원본을 디지털로 변환했다. 보관 상태가 좋아도 시간이 지나면 낡을 수밖에 없는 필름의 단점을 보완한 것. 보정 작업도 거쳤다. 밝은 톤을 어둡게 하거나 콘트라스트를 줄이기도 했다. JSA 병사들의...
'연예가중계' 소피 마르소 출연 "박찬욱 영화 출연 제의받아"
세계적인 배우 소피 마르소가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소피 마르소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 소피 마르소에게 박찬욱 감독 작품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을 물었다.
이에 소피 마르소는 "박찬욱 감독의...
박찬욱 영화감독이 배우 이용녀를 생각하며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각본을 썼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친절한 용녀씨’라는 부제로 배우 이용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찬욱 감독은 이용녀에 대해 “무시무시하다고도 할 수 있고 소녀적이다고도 할 수 있다. 흔히 공존하기 힘든 면이 한 얼굴에, 한...
하정우는 현재 박찬욱 감독의 예비신작 '아가씨'를 촬영 중이다. '아가씨'는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가 원작인 영화로 배우 김민희, 조진웅, 문소리, 김해숙, 김태리 등의 배우가 함께 출연한다.
영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과 달리 박 감독의 영화는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이 배경으로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박찬욱 감독의 였다. 영화 로 세계적 반열에 오른 박찬욱 감독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본 오디션에서 합격한 그녀는 명품 조연으로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빛내고 있다.
이제 60세의 여배우는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유기견 어머니라는 삶을 위해 배우 이용녀로서의 삶은 어느 정도 양보가 필요했다. 작품 선택과 역할 선택에서 말이다. 하지만 그녀는 유기견 어머니와 동시에...
“오달수라는 배우를 염두에 두고 배역을 구상 했지요” 영화 ‘올드보이’ 박찬욱 감독과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의 말이다.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연기자가 찬사를 보낸다. 배우 오달수(47)다. 오달수 하면 조건반사적으로 따라붙는 두 개의 수식어가 있다. 바로 ‘명품 조연’과 ‘1억 배우’다. 대중매체나 관객, 전문가들에 의해 명명된 ‘조연’ 과 ‘1억 배우’...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 촬영으로 살이 많이 빠져 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하정우는 “이번 작품에는 ‘잘생김’을 연기해야 해서 살을 뺐다”고 특유의 재치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감동이 있다. 짠하다”고 ‘암살’ 감상평을 전한 하정우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떨린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개봉을 앞두고는 매번 떨린다....
그와 작업을 했던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감독 등과 전도연 이병훈 김혜수 등 동료 연기자들은 송강호에 대해 “연기의 한계가 없는 연기를 너무 잘하는 배우”라는데 인식을 같이한다.
송강호는 1996년 영화 데뷔 이후 줄곧 관객과 전문가들에게 ‘연기파 배우’라는 수식어의 주인공으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영화보다 먼저 연극 무대에서 그를 만난 관객들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박찬욱 감독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끼친 책들은 무엇일까?
CGV아트하우스는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특별 전시 '영화감독 박찬욱의 내 인생의 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그의 작품 세계에 영감을 준 50권의 책들이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박찬욱 감독은 이 책들에서 어떤...
후회는 없다.”
김해숙은 김수현 같은 최고 작가, 윤석호 같은 최고의 PD, 박찬욱 최동훈 등 최고의 감독 캐스팅 1순위다. 그 이유에 대한 대답은 이랬다. “항상 뒤집어서 생각한다. 그분들이 저란 사람을 인정을 해주시고 찾아주시는 것에 고마움을 갖는다. 그리고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항상 최선을 다한다.
매번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연기한다.”그녀답다....
박찬욱 감독 역시 “‘무뢰한’에서 전도연의 연기는 내가 본 그녀의 연기 중에 제일 좋았다”는 평을 남기며 신뢰를 더했다.
이외에도 “전도연 선배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먹먹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한 강한나, “전도연 선배 눈썹 하나하나가 움직일 때마다 가슴이 계속 아팠다”는 류혜영까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전도연의 연기는 ‘무뢰한’의...
이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공동수상으로 박수를 받은 이선균과 조진웅의 이번 수상은 대중에게 감동의 수상으로 시상식 이후에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백상예술대상의 남우주연상격인 최우수연기상 수상으로 충무로 대세 배우의 입지를 또 한번 알린 조진웅은 오는 7월 최동훈 감독의 '암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내달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