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또 향후 차세대 네트워크를 위해 필요한 기술들이 추가로 나올 경우 이 기술들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SK텔레콤의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5G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선도를 위해 에릭슨과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네트워크 시대를 위한 선행기술들의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내외의 5G 관련 표준화 사업 및 워크숍, 포럼 등의 활동에도 적극 협업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SK텔레콤의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노키아와의 MOU를 통해 5G 기지국 기술 개발에 나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세대 네트워크를 위한 기술 개발에 힘써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의 미래 통신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앱 구동을 위한 암호 입력 기능이나 원하는 내용만 선택적으로 기록되는 기능 등도 추가 개발 중에 있다.
SK텔레콤의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상황인지 플랫폼은 빅데이터 등과 함께 새롭게 시작되는 ICT 인텔리전스의 중요한 축”이라며 “스마트폰이 진정한 삶의 동반자가 되는데 한걸음 더 다가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데이터 전송 속도가 기존 LTE 대비 최대 2배 더(150Mbp)빨라진다. 또 데이터 트래픽이 몰리는 곳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CA 시연에 성공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TDD), 광대역 멀티캐리어 등 차세대 스몰 셀 기술 개발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SK텔레콤은 건물 안에 있는 고객이 느끼는 통신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세계적인 반도체 모뎀 회사인 브로드컴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LTE-A 펨토셀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SK텔레콤은 중소 장비제조사가 참여해 부가적인 기술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NFV’ 솔루션에 ‘오픈 소스’ 개념을 도입했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NFV 기술의 상용망 시범 적용으로 향후 발생 가능한 서비스 폭증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 건축, 도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계획건축물부문에서는 '남영동 2013'의 유현미, 성은희, 박진효 씨가 국토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우리나라 건축문화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자를 대상으로 1인에 한해 시상하는 '올해의 건축문화인상'에는 김창수 삼우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