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구본준 부회장을 대신해 박진수 부회장이, 한화는 김승연 회장 대신 김창범 부회장이 대참 예정이다. 변양균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은 개인일정상 불참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위원 구성 기준에 대해 “중국과의 사업 관련성과 업종별 대표성을 고려해 위원을 선정했다”며 “양국 기업인들의 경제 교류를 지원하고, 필요 시 양국 정부에 애로사항을 적극...
LG전자(조성진)·LG유플러스(권영수)·LG화학(박진수)·LG디스플레이(한상범)·LG생활건강(차석용) 등 나머지 그룹 계열사 부회장들의 조력도 필요하다. 실제로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타개에도 ’수장 공백‘에 대한 리스크 우려가 비교적 크지 않았던 건, 이들 전문경영인 체계가 한몫했다는 분석이 많았다. 전문 경영인은 각 계열사를 맡고, 구 상무는 큰 틀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18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강봉균(57)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박진수(66) LG화학 부회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을 대표할 만한 세계적인 연구개발(R&D) 업적이나 기술혁신을 성취한 과학기술인에게 준다. 2003년 제정돼 작년까지 총 3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 그룹 계열사 부회장단도 발인식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발인부터 장의차가 장례식장을 떠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30분 중 3분 가량의 운구 과정이 취재진에 공개됐다. 이후 장지로 이동한 가족들이 나머지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고인의 장례는 평소 고인의 유지와...
이날 오후 2시45분께에는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 사장단 35명이 빈소를 찾았다. 하현회 ㈜LG 부회장은 전날부터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약 1시간 가량 조문을 한 후 나온 차석용 부회장은 먹먹한 표정으로 “황망하다”며 “구본무 회장이 아끼지 않은 직원이...
하현회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이 계열사별 경영을 책임지되, 구 상무는 큰 틀의 경영 방향이나 미래 먹거리 발굴 등에 주력할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특히 LG전자가 최근 인수한 오스트리아 자동차 헤드램프 업체 ZKW나, LG전자가...
1분기 LG화학 실적은 지난달 박진수 부회장이 대산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밝힌 것처럼 환율 변동과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결과다. LG화학은 전지부문 등 2분기 호조세를 보이며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30일 LG화학은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NCM811 배터리는 이미 전기버스로 양산 중이며, 3세대 전기차(EV)용으로 들어가는 배터리의 에너지...
변동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 및 전방산업의 수요 회복,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와 원가 절감 노력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지난달 대산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가, 환율 및 주요 원자재의 가격 변동성 확대로 1분기 실적이 다소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의 방문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각사는 사별로 부스를 열어 당사의 주요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LG화학은 40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국내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LG화학은 ‘Smart Life Solution’을 테마로 기초소재 제품들을 비롯해 배터리, 수처리 분리막 등의 첨단 제품을 전시한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핵심 원재료에서 배터리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수직 계열 체계를 구축하고, 원가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갖춘 배터리를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직접 "매출 성장의 절반 가량은 전기차용 배터리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올해부터 연평균 15% 이상의 고도성장을 통해 오는 2020년 매출 36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만큼 이번 외화 교환사채 발행이 LG화학의 신성장동력 확보에 쓰일 것이란 게 업계의 중론이다.
정호영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이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을 포함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이 동행한다.
석화업계 CEO들은 무협이 주관하는 UAE 방문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의 투자 관행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이날...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최근 열린 LG화학 기자간담회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을 갖고 있는 회사들과의 협력이나 JV 등을 통한 몇 년간의 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도 지난달 호주 배터리 원재료 생산업체 ‘오스트레일리안 마인즈(AM)’와 황산코발트, 황산니켈 장기 구매 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 기반을 마련했다. 계약...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16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ESS분야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 부회장은 “ESS 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우수한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전력망용/상업용/주택용/UPS용 등 다양한 용도의 고객을 확보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LG화학의 ESS 사업을 소개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의 임기가 3년 더 연장됐다. 이로써 박 부회장의 임기는 2021년까지 연장됐다.
16일 LG화학의 정기주주총회가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LG트윈타워 동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LG화학은 제17기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을 결의했다. 제 2호 의안인 의사 선임의 건에서 박진수 부회장은...
16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순방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 등 그룹 총수 대신 최고 경영자(CEO)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5대 그룹 이외에는 그룹 총수들이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순방에도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환경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주변 모두가 포기한다 하더라도 LG화학은 성장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9일 충남 서산시 LG화학 대산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러한 포부를 내비쳤다. LG화학 대산공장의 규모는 박 부회장의 포부만큼이나 컸다. 공장 입구에서부터 멀리 있는 대산공장의 생산설비들이 끊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