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을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연료전지의 친환경성을 더욱 강화해 시장을 확대한단 구상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인천연료전지 발전소는 지역주민과 윈 윈하는 친환경 분산형 연료전지의 모범 사례”라며 “정부도 ‘청정수소 발전 의무화제도’ 도입 등을 통해 연료전지를 포함한 수소 발전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3일 "디지털 유통산업의 근간인 상품표준 데이터를 300만 개 이상 확충하고, 중소유통의 배송‧물류 혁신을 위한 공동 물류센터의 디지털화와 신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유통혁신주간 개막행사'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통산업은 그 어떤 산업보다 디지털...
"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9회 유통혁신주간' 행사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개막해 25일까지 진행된다. 23일 행사 시작에 맞춰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학계와 업계,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유통업계 전망과 이에 따른 전략과 목표 등을 나눴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제 9회 유통혁신주간 행사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
이날 행사에는 조현준 효성 회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 송철호 울산시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 자리에서 '수소 응용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한 3대 과제도 제시했다.
3대 과제는 △수소 설비 연구ㆍ개발 확대 △블루수소ㆍ그린수소 추출 기술 개발 및 설비 국산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6월 초 임상시험용 백신 생산 현장에 방문했다. 이 소식을 듣고 ‘산업부가 백신 현장에는 왜?’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라면 이해가 되지만 얼핏 보면 산업부는 백신과 거리가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백신도 제조의 영역에 걸쳐 있다’라는 공무원의 말에 바로 수긍이 됐다.
산업부는 백신산업...
이날 센터를 방문한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센터가 자체설비 구축이 어려운 기업들의 백신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고, 국내 백신산업 생태계의 조기 조성 등 우리나라를 글로벌 백신 허브로 육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대통령 방미에서도 한-미 백신협력이 핵심 성과로 논의된 바, 핵심 원부자재의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유수 기업의...
“민관이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함께 나아간다면 올해를 ESG 경영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ESG 경영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고...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공헌에서 상생으로’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전문가들이 CSR과 ESG의 이상적인 사회적 연계방향과 비전을 논의했다.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공헌에서 상생으로’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전문가들이 CSR과 ESG의 이상적인 사회적 연계방향과 비전을 논의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새로 특위가 출범해 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논의했던 반도체 지원 의제들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는 세액공제와 규제 완화 등을 통한 투자 촉진과 3만6000명 인력 양성 등 K-반도체 전략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다. 국회에 규제 완화와 인력 양성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매해 100개사 이상의 사업재편을 지원해 나가겠으며, 특히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디지털·탄소중립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업들이 사업재편에 따르는 각종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재편에 따르는 리스크는 덜어주고 사업재편 성공 시 기대수익은 높이는 방향으로 인센티브 체계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융합혁신지원단이 1년여의 짧은 기간에 유의미한 경제적 성과를 창출했다”며 “출범 2년 차를 맞아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성과 창출에 더욱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가장 적극적으로 소부장 기업을 지원한 단체와 개인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소부장 기업 지원...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 나가는 한편, 인도와 미얀마 등의 재외국민 보호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글로벌 산업‧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대응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안일환 청와대 경제수석,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현재 세제, 예산 인프라 등을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며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만들어지도록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특위 회의에는 부위원장을 맡은 소병철·김경만·김병주·김주영 의원과 윤후덕·이학영·홍정민·최인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화성휴게소(목포방향)에서 박진규 산업부 차관과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속 전기차 충전서비스 운영' 개소식이 열렸다.
이번 개소식은 본격적인 전기차 보급에 맞춰 민관의 초급속 충전기 구축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성휴게소에 설치된 초급속...
중 완료해 산업부 홈페이지에 사업내용을 공고할 예정이며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서 녹색보증사업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녹색보증사업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안정적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관련 산업생태계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들 산단이 대개조를 통해 디지털·그린 산단으로 전환될 경우 생산액 증가는 물론 총 5만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지역의 산단 대개조 혁신계획이 지역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범부처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를 비롯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등 정부 관계자와 권영수 ㈜LG 부회장, 이방수 ㈜LG CSR팀 사장, 이삼수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도 자리했다.
LG는 마곡 사이언스파크 내부 공간을 스타트업에 무상으로 빌려주며 '상생협력'과 '개방형 혁신'에 힘쓰고 있다....
정 총리를 비롯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등 정부 관계자와 권영수 ㈜LG 부회장, 이방수 ㈜LG CSR팀 사장, 이삼수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도 자리했다.
원래 마곡산업단지 LG사이언스파크 입주 조건은 'LG가 직접 연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즉, 스타트업에 내부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