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박지선 교수는 둘째 아들이 진술서에 스마일 그림을 넣은 데 대해 “범죄 피해를 진술하며 웃는 표정을 그리는 것은 진술 내용과 진술자의 감정이 다른 것”이라며 "이 내용하고 이 그림하고 안 맞는데 어느 쪽에 신빙성을 더 두고 봐야 하는가 라고 하면 이 스마일표시 이 그림쪽을 진짜라고 보는거다”라고 말하며 “둘중에 하나가...
이에 박지선 사회심리학과 교수는 사건의 영상을 보고 난 후 “본인의 분노 대상을 정화하게 인지한다는 것은 분명 변별력이 있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정 범죄 심리학 교수는 “이미 자기 목표는 달성했기에 자포자기 한 모습이다”고 덧붙였다.
박 교수는 살인자의 이같이 끔찍한 행동에 대해 "애정결핍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자신의...
김준현은 4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개그맨 김기리ㆍ신보라 커플, 김원효ㆍ심진화 부부, 윤형빈ㆍ정경미 부부, 박지선, 최효종, 정태호, 안윤상, 정범균, 이영자 등 선후배 개그맨들이 하객으로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김태광 비전연구소장, 박진환 한국투자증권 상품마케팅부장, 정재성 카이스트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한눈에 보는 나의 미래’란 주제로 진로 방향에 대한 강의부터 생활 속에서 찾아보는 금융·경제이야기, 고민거리를 나누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힐링타임 등 다양한 강연시간을 가졌다.
또한 개그맨 박지선씨를 특별 강사로 초빙해 ‘긍정의 힘!...
이날 박지선 경찰대 범죄심리학 교수는 "여성이 짧은 치마를 입었거나, 밤늦게 술에 취해 있었을 때 성범죄 피해를 당해도 싸다는 편견이 많다"라고 언급했고, 이에 이승연은 "그럼 미니스커트를 만든 사람은 성폭행 공범이냐"고 말하며 100인 방청객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임산부 성폭행 사건'으로 큰 이목을 끈 피해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