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는 박근혜 전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 씨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박근혜 테마주로 부각되자 가장 두드러진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EG의 경우 주가가 뛰어오르자 마자 박 대표가 주식을 매도해 70억원 넘는 시세 차익을 내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 외에도 손학규 민주당 대표,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동영 의원, 이회창 전 대표, 유시민 국참당 대표 들이 유력 대선...
또 다른 쟁점이었던 박근혜 전 대표의 동생 박지만씨 부부도 명단에서 뺐다. 민주당은 대신 이 회장과 함께 정진석 전 정무수석을 요구했고, 이에 국조특위 한나라당 간사인 차명진 의원이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차 의원이 발끈했다. 그는 이날 기자에게 “민주당과 증인채택 문제에 대해 합의를 본 게 없다. (민주당이) 함부로 짖어대는 것”이라며 “더구나 홍...
민주당은 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씨 부부도 핵심 증인대상으로 규정했다.
이에 대해 특위 한나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차명진 의원은 “민주당은 특정인의 실명을 거론하지 말자는 약속을 위배했을 뿐 아니라 한나라당이라는 공당 브랜드 가치를 조준했기 때문에 분노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거론하고 있는 (여권쪽) 증인은 대부분 ‘가공증인’...
민주당은 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씨 부부도 핵심 증인대상으로 규정했다.
민주당은 “저축은행 비리는 이명박 정권의 묵인과 방조, 비호 아래 저질러진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게이트”라며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저축은행 비리에서 떳떳하다면 무조건 국정조사에 응해야 한다”고 재차 압박했다.
그러면서 “만약 한나라당이 민주당의 요구를...
민주당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동생 박지만씨와 부인 서향희씨, 이상득 의원 등을 겨누는데 한나라당이 강하게 반발하는 모양새다.
특위는 부산저축은행 등 현장을 방문한 뒤 이달 마지막 주 문서검증과 기관보고를 거쳐 다음 달 5일과 8일, 9일 등 사흘간 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증인 채택 범위를 놓고도 민주당은 감사원장 시절 저축은행 감사와 관련, "오만군데서 압력이 들어온다"고 발언했던 김황식 국무총리와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구속기소),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구속기소)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씨 등을 증인대에 세워야 한다고 벼르고...
신씨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동생 박지만씨와의 친분,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식사한 경위 등과 관련, "항간의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며 "박지만 회장은 순수한 친구 관계일 뿐 구명 로비를 부탁한 적도 없고, 로비를 해준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곽 위원장과 음식점에서 만난 것과 관련해선 "청담동 K 음식점에서...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8일 박지만씨가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의 로비창구라는 의혹과 관련해 지만씨의 누나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전날 “(지만씨) 본인이 아니라고 밝혔으니 그걸로 끝난 것”이라고 잘라 말한 데 대해 “박 전 대표의 끝없는 특권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 같아 뒷맛이 씁쓸하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박지만 EG 회장이 삼화저축은행 비리 사건에 대한 세간의 의혹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한 친박계 의원에 따르면 민주당이 박 회장과 신삼길 명예회장이 긴밀한 관계라는 의혹을 제기하자 박 전 대표와의 전화통화에서 "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 의원은 "박 회장이 나에게도 `신 명예회장과는 로비이고 무엇이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남동생인 박지만씨가 삼화 저축은행 로비의혹과 관련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3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지만씨 부부가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이 연행되기 2시간 전 식사를 같이 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신씨과 박씨,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이 아주 긴밀한 관계라고 한다”...
이외에도 박 전 대표의 친동생인 박지만씨가 대주주인 EG, 친조카가 대주주로 있는 대유에이텍도 수혜주로 부각됐다. 심지어 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 실세로 군림하던 고 윤필용 장군의 아들이 대표이사가 됐다는 이유로 미주제강도 테마주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현재 모두 주가가 당시보다 하락하거나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증시 한 전문가는...
참여자로 미국 핸리포드 병원과 지아이바이오의 사외이사인 김재호 박사가 개발을 책임지며 임상 실무진행은 차바이오를 탄생시킨 차병원 소속의 권성원 전립선 협회장과 서강대 유기풍 부총장이 맡는다.
한편 이 위원회는 법무법인 새빛이 법률자문을 맡을 예정이며 새빛의 공동대표인 서향희 변호사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씨의 아내이다
앞서 지난 8일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를 법률 고문으로 영입한다는 소식에 상승반전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현재 주가는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현재 미주제강의 대표이사는 박정희 정권 당시 실세였던 윤필용 장군의 아들인 윤해관씨가 맡고 있다.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 부인인서향희 변호사를 법률 고문으로 영입한다는 소식에 상승반전했다.
미주제강은 8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전일대비 3.14% 오른 591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원 파이프 역시 1% 이상의 오름세를 보이며 587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
미주제강을 인수한 윤해관 대표는 박정희 정권 당시 청와대 2대 비서실장 출신의 윤필용 장군의 아들로 박 정권의 1대 비서실장인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박지만씨 등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대표는 철강 산업의 높은 안목과 깊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이번 미주제강 인수를 통해 원료 수급에서 시장 개척까지 전략적으로 해외 생산...
박근혜 테마주를 예를 들면서 묻지마식 투자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EG를 비롯해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큐앤에스등은 이른바 '박근혜 테마주'로 묶이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하지만 EG는 박지만씨가 주식을 팔아 뒤늦게 투자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은 큰 손해를 봤다. 이밖에도 관련테마주들 대부분 주가는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박 전 대통령의 아들인 박지만 EG 회장, 홍사덕 의원, 정안식 카이스트 전 학장 등을 포함해 박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단체들과 정재계 및 학계의 관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책을 발간한 ‘박정희 육영수 연구원’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재단법인 육영재단’이 올 5월에 설립한 연구 기관으로 박 전...
EG의 박지만 회장이 지난달 11일 연고점 경신 이후 같은 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30만주(4.00%)를 장내에서 팔았고, 명문제약의 박방홍 명예회장도 올해 중순 3000원대 이하로 떨어졌던 주가가 3000원 중반까지 오르면서 지난 2일 1만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지난 2006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다사로봇의 강석희 대표는 무상신주 취득분을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