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28·마인츠)는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고,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도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활약을 펼쳤다. 지동원은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하고 후반 교체 됐다.
후반 44분 구자철은 기회를 잡았다. 구자철은 골키퍼를 맞고 흘러나온 공을 가로 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수비를 제치며 골문 앞까지 끌고 갔다. 구자철은 골키퍼의 왼쪽으로...
박주호, 팀 동료 구자철의 골에 축하… "한국인으로서 기쁘다"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박주호가 팀 동료인 구자철의 시즌 네 번째 골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구자철은 15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게다가 슈투트가르트는 최근 8경기 동안 9실점 하며 4무 4패를 기록 중이다. 리그 꼴찌로 다음 시즌 강등 1순위에 꼽힌다.
한편 김진수(23ㆍ호펜하임)는 14일 오후 11시 30분 라인 네카어 아레나에서 함부르크와 홈경기를 펼친다. 같은 시간 지동원(24)ㆍ홍정호(26)가 속한 아우크스부르크와 구자철(26)ㆍ박주호(28)가 속한 마인츠가 임펄스 아레나에서 맞붙는다
FIFA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호의 독일 진출을 다룬 글에서 차범근을 언급했다. FIFA는 “항상 새로운 길에는 선구자가 있다”며 대한민국 전설로 차범근을 꼽았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차범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보인 조지 웨아, 윈튼 루퍼, 훌리오 델리 발데스보다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는다”고 소개했다.
박주호(28ㆍ마인츠)는...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김진수와 박주호(28, 마인츠05)는 37억 6314만원으로 나란히 5위를 기록했다. 김진수는 아시안컵에서 전경기 풀타임을 소화한데 이어 소속팀 복귀 이후에도 강철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SC프라이부르크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호펜하임의 포백라인을 지켰다. 박주호는 왼쪽 측면과 중원을 모두 소화하며 팀내 입지를 굳히고 있다.
'마인츠05' '카스퍼 율만트 감독' '마틴 슈미트' '구자철 박주호'
구자철과 박주호의 소속팀 1.FSV 마인츠05의 카스퍼 율만트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인츠는 지난 14일 새벽(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4로 패하며 14위로 떨어졌다. 승점 22점으로 강등권인 16위 SC 프라이부르크와의 승점차가...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의 ‘코리안 듀오’ 구자철(26)과 박주호(28)가 리그 경기에 결장했다.
마인츠05는 4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하노버96과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지난달 아시안컵 호주전에서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파열돼 대회 도중에 귀국한 구자철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에...
미드필더 박주호의 발견도 큰 소득이다. 그간 수비수를 맡아왔던 박주호는 이번 대회 중앙으로 이동해 기성용의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왕성한 활동량과 파워 넘치는 플레이, 정확한 패싱 능력으로 기성용의 수비부담을 덜어줬다. 덕분에 기성용은 공수조율에 집중할 수 있게 됐고, 한국은 경기 운영을 안정적으로 가져갔다.
신·구 선수들의...
홍명보 감독이 이른바 '의리축구'로 선발하지 않았던, 박주호를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로 활용하면서 강력한 중원을 만들었다.
박주호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애매한 이유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소속팀 활약으로 보나 그의 몸상태로 보나 당시 대표팀 발탁이 유력했지만, 홍명보 감독은 그를 뽑지 않았다. 대신 청소년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에서 그와...
왼쪽 날개로 박주호를 발탁했고 손흥민을 오른쪽 날개로 옮겼다. 기성용과 호흡을 맞출 미드필더로는 장현수를 발탁했다.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호주는 조별리그에서 맞붙었던 팀이 아니었다. 케이힐과 루옹고의 날선 공격은 한국의 수비를 흔들었다. 한국도 강한 전방압박으로 맞섰지만 좀처럼 공격의 활로를 뚫지 못했다. 선취골은 호주의 몫이었다....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날 한국과 호주는 전반과 후반 종료를 앞두고 각각...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날 한국과 호주는 전반과 후반 종료를 앞두고 각각...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공격수 박주호 카드는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결승전 최전방에 이정협을 내세웠다.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