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에는 중국 프로 바둑기사 커제 9단이 이름을 올렸고, 한국의 박정환 9단이 2위에 올랐다. 3위는 일본 이야마 유타 9단이 차지했다.
사실 세계바둑랭킹은 비공인 랭킹이다. 아직 바둑에 통일된 기구가 없기 때문에 공인 랭킹이 책정되지 않는다.
'GO Rating'이 발표한 세계바둑랭킹은 헝가리 출신 물리학자 아르패드 교수가 고안한 랭킹 시스템인 'ELO...
한국 바둑기사 중 1위는 최연소 9단 박정환이다. 박정환은 3569점으로 커제에 이어 세계 2위이기도 하다.
주목할 점은 알파고의 랭킹도 집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알파고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이세돌에게 3연승을 거두며 순위가 4위로 급상승했다. 알파고보다 높은 순위는 커제, 박정환을 비롯해 일본의 이야마 유타뿐이다.
한편, 이세돌과 알파고는 이날...
알파고에 앞서 1위는 중국 커제9단으로 3621점, 2위는 한국 박정환 3569점, 3위 일본 이야마 유타 3546점이다. 이야마 유타와 알파고의 점수 차이는 13점에 불과하다. 또한 알바고와 이세돌 9단의 점수차이도 12점 차로 5국 결과에 따라 등수가 엇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알파고 개발사인 구굴 딥마인드의 라이아 해드셀 연구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바둑랭킹...
이 밖에도 국내 랭킹 1위인 박정환을 비롯해 최철한 등 쟁쟁한 바둑기사들을 길러낸 국내 3대 바둑도장을 이끌고 있다. 1983년부터 도장을 열고 1989년 첫 프로기사인 박승문을 배출했고, 이후 이세돌 등 최강의 기사들을 육성했다.
선수로서도 1975년 입단해 2010년 8단으로 승진했다. 국내 최초의 부녀 프로기사로도 유명하다. 권갑용 8단의 장녀는 권효진 6단이며...
특히 응씨배는 초대 대회부터 조훈현 9단, 서봉수 9단, 유창혁 9단, 이창호 9단 등 국내 프로기사들의 우승이 잇따랐지만, 가장 최근 열린 2013년 대회에서는 판팅위 3단이 박정환 9단을 꺾고 우승하며 중국으로 그 영광이 넘어갔다.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인 응씨배를 볼 때 이번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 상금도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대결의...
지난해에는 박정환 9단이 8억1300만원으로 상금왕에 올랐다.
역대 한 해 최고 상금왕은 ‘알파고’와 대결하는 이세돌 9단이다. 그는 2014년 총 14억1070만원을 벌어들여, 이창호 9단의 2001년 기록(10억1940만원)을 경신했다. 이창호 9단은 2001년뿐 아니라 1997년(9억3500만원), 2003년(9억425만원), 1999년(8억1600만원)에도 상금왕에 올랐다.
국내 바둑 랭킹 10위권...
포스코엔지니어링 박정환 사장은 “왐푸, 스망까 등 앞선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풍부한 기술력과 현지 공사 경험을 통해 이번 사업 역시 성공적으로 준공할 것”이라며 “그 동안 쌓아온 수력발전소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와 유사한 지리적 특성을 갖춘 주변 국가로의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코시바 미쓰노부 JSR 사장, 박정환 포스코엔지니어링 사장, 주철현 여수시장 등 관계자 200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세계 3대 EPDM 메이커인 금호폴리켐은 연산 22만톤의 EPDM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EPDM은 강도와 내후성이 우수한 고기능성 합성고무로 자동차 범퍼, 웨더스트립, 세탁기...
박정환 포스코엔지니어링 대표는 "완벽한 사업 수행을 통해 최고의 플랜트를 공기 내 차질 없이 완공시켜 앞으로 정유 프로젝트 입찰과 수주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특히 석유화학, LNG, GPP(Gas Processing Plant) 뿐 아니라 정유 플랜트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글로벌 EPC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기본설계를 포함한 상세설계와 기자재 공급 및 시운전을 담당하고 시공을 맡게 되는 PTCS사의 시공관리 및 시운전 지원까지 담당하게 된다.
박정환 포스코엔지니어링 사장은 "이번 수주로 기존에 강점을 가진 LNG, 석유화학 플랜트에 이어 가스플랜트로의 성공적 진출도 이뤄내 해외 시장의 사업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환 포스코엔지니어링 사장은 지난 13일 진행된 계약식에서 “공기 내에 최상의 품질로 완공시켜 페트로베트남가스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번 수주로 기존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LNG, 석유화학 플랜트에 이어 가스 플랜트 프로젝트 진출도 성공해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사업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