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박 사장과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전시관을 꼼꼼히 둘러본 뒤 자동차 모형 앞 좌석에 나란히 착석해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장 전문기업 하만과 개발한 미래형 커넥티드카 조종석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을 체험했다. 올해 처음으로 CES에 참여한 네이버의 한성숙 대표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연내 중간지주사 전환을 추진한다. 지난해 수차례 중간지주사 전환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박 사장이 시점을 못 박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중간지주사로 전환하기 위해 하이닉스 지분 10%를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와 SK텔레콤이 손잡고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문화 콘텐츠와 5G 기술력이 합쳐진 ‘5G X 넥스트 엔터테인먼트’를 공개했다.
SM과 SKT는 8일부터 11일(현지 시각)까지 ‘CES 2019’에 참가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Central hall에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5G X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테마의 전시를 진행한다. SKT의 5G...
"미디어가 5G를 수용하는 가장 큰 시작점이 될 것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8일(현지시각) 이날 가전 전시회 'CES 2019'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의 잠재력은 TV에서 느낄 수 있는 미디어를 휴대기기로 넣는 과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사장은 또 "5G를 비즈니스 모델과 연결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국 차세대 방송 솔루션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며 “5G 시대를 맞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싱클레어는 2017년 기준 가구 단위 시청 점유율 40%, 연간 매출 27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전역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상반기 내에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SKT와 지상파 3사간 ‘동영상 플랫폼 공동사업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지상파 3사와 공동으로 대표 토종 OTT를 6월까지 출범시키겠다”며 “6월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일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그룹의 ICT 계열사가 참여한 신년회에서 “올해는 5G와 AI를 중심으로 가시적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하는 해”라며 “이전과 다른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글로벌 ICT 생태계를 선도하는 강한 기업이 되자”고 주문했다.
박 사장은 “기존 성공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며 “완전히 새로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대담 사회를 맡았고,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김철 SK케미칼 사장,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CEO들은 구성원 사전 서베이로 선정된 △사회와 SK 구성원의 행복 △사회적 가치(SV) 창출 △기업의 지속가능성장 등 주제에 대해 토의했다. 이 모습을 사내방송을...
"5세대 이동통신(5G)·인공지능(AI) 초융합을 통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강자가 되겠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일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그룹의 ICT 계열사가 참여한 신년회에서 "올해는 5G와 AI를 중심으로 가시적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하는 해"라며 "이전과 다른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ICT 생태계를...
지난해에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유정준 SK E&S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등과 동행한 바 있다. 이들은 당시 중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등 정부 리더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에너지ㆍ화학, ICT, 반도체 등 재계 리더들을 만나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에 대해 논의했다.
다보스포럼은 세계 각국의 정·재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주요 임원들은 자사 미디어, 자율주행 기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사와 구체적인 제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현지에서 BM(비즈니스모델) 혁신 담당 임원들과 전략회의를 개최해, BM혁신 방향을 검토하고 올해 사업전략의 토대를 마련한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2016년 취임 이후 매년 CES 출장길에 올랐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현장에서 자사 5G 역량 알리기에 전념한다. 박 사장은 국내외 주요 ICT 기업들과 자사 5G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협력 체재 강화에도 나선다.
SK텔레콤에 이어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도 40여 명의 임원진을 꾸려 현장을 방문한다. 글로벌 ICT 업체들과 논의를 통해 신규 비지니스...
이는 박정호사장이 올해 초, 보조금 경쟁에서 벗어나 고객가치를 혁신하기 위한 서비스 경쟁을 선언한 후 출시한 8번째 혁신 프로젝트다.
SK텔레콤은 17일 을지로 삼화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데이터로밍 요금에 가입하면 해외에서 음성 로밍 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로밍혁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밍혁신은 T괌·사이판패스...
기존 ICT위원장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박 부회장이 맡고 있던 글로벌 성장위원장으로 자리를 맞바꾼다. 또한 박 사장은 SK브로드밴드 사장을 겸직, 성장 드라이버로 미디어 분야의 차별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ICT 복합기업으로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에는 SK브로드밴드 이형희 사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최태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CEO 직속으로 기술·서비스·BM·전략 조직 리더들이 참여하는 ‘5GX 톱 팀’을 신설했다. 5GX 톱 팀은 전사에서 올라온 5G 관련 내용을 종합해 최종 사업 방향과 의사결정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또 기술, 인프라와 R&D 체계도 5G 시대 선도를 위해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사업부서를 재편했다. AI와 데이터를 5G 시대 핵심 기술로 판단하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CEO 직속으로 기술·서비스·BM·전략 조직 리더들이 참여하는 ‘5GX 톱 팀’을 신설했다. 5GX 톱 팀은 전사에서 올라온 5G 관련 내용을 종합해 최종 사업 방향과 의사결정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또 기술, 인프라와 R&D 체계도 5G 시대 선도를 위해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사업부서를 재편했다. AI와 데이터를 5G 시대 핵심 기술로 판단하고...
기존 ICT위원장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박 부회장이 맡고 있던 글로벌 성장위원장으로 자리를 맞바꾼다. 또한 박 사장은 SK브로드밴드 사장을 겸직, 성장 드라이버로 미디어 분야의 차별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ICT 복합기업으로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에는 SK브로드밴드 이형희 사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주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5G 인프라의 무한한 잠재력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엔진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모든 조직을 5G 실행에 적합한 체계로 전면 재편한다”며 “지금까지의 성공 방식으로는 미래 성장을 담보할 수 없어, 젊고 실력 있는 인재를 과감히 발탁해 도전과 혁신의 조직문화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주요 사업부...
SK텔레콤은 성남 분당구 '네트워크 관리센터'에서 5G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정호사장, 서성원 MNO사업부장, 강종렬 ICT인프라센터장, 박진효 ICT기술원장 등 임직원 100여 명과 1호 고객인 명화공업의 이경윤 이사, SKT대교대리점 권순택 대표, 구축협력사 지엔에스기술 문창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 사장은 "5G와 AI...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에 게시한 글에서 "5G 시대를 열어가는 회사로써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5G·AI 융합 기반 대한민국 뉴 ICT 혁신을 선도하자"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5G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대동맥이며, AI는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 솔루션을 찾아내는 두뇌"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