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주주총회에서 박정호사장과 MNOㆍ미디어ㆍ보안ㆍ커머스 등 4대 사업부장이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한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의 지난해 5G 및 4대 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초협력'을 바탕으로 한 New ICT 대표 기업으로서의 성장 전략과 사업 방향을 발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2018년부터 업계 최초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주주의 의결권 행사 편의성을...
SK텔레콤 역시 정기주총에서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에게 취임 직후인 2017년 이후 3년 만에 11만1106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SK이노베이션 김준 대표이사 총괄사장은 2018년 7만551주를, 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17만9763주의 스톡옵션 행사권리를 받았다.
단, SK그룹은 스톡옵션이라는 ‘당근’과 함께 “2년 미만...
이를 위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추아 쿵 싱텔 그룹CEO, 쏨차이 AIS CEO는 서울-싱가포르-방콕을 잇는 원격 화상회의를 통해 만났다.
박 사장은 지난 5일 저녁 서울 을지로 T타워 집무실에서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해 회의를 진행하며, 계약서에 서명했다. SK텔레콤이 합작회사 설립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 계약을 원격으로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정호...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187개 중소기업에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현장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다각도로 고민했다”며 ‘’이번 지원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외부 파트너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책임경영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이 이달 자사주 1500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총 2500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박 사장은 지난 14일 1주당 22만6500원에 1000주를 매입한 이후 17일 500주를 주당 23만500원에 장내에서 추가로 매수했다.
박 사장은 2017년 3월 자사주 1000주(2억5800만 원...
특히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업계에선 유일하게 대내외에 디즈니와의 접촉 사실을 공개하고 있다. 디즈니와의 접촉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려 제휴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업계는 지난해 국내 OTT 시장 규모를 약 6350억 원으로 추정했고, 올해의 경우 약 8000억 원까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6년 약 1000억 원에 이르던 국내 OTT 시장...
SK텔레콤박정호사장과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도 MWC에 참가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당초 20여 명의 기자단을 운영하고, 대규모 글로벌 기자간담회 등을 준비하는 등 이통 3사 중 가장 강한 의욕을 보였지만 신종 코로나 사태로 기자단 운영을 취소했다. 역시 글로벌 기자간담회도 열지 않고, 전시 부스도 최소화한다. 반면 글로벌 통신사와 업무제휴 등...
통신 3사 역시 애초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포함됐던 참관단 규모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내부적으로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약속 연기 또는 장소 변경, 최고경영자(CEO) 참석 필요성 등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있다. 다만 전시장 철수 문제는 거액의 위약금 및 MWC 주최측과 관계 등을 고려해 고심 중이다....
20여명 안팎의 대규모 기자단을 운영하는 SK텔레콤도 좌불안석이다. 코로나 사태 확산으로 아직까지 CEO인 박정호사장 참석 여부는 물론 파견 직원 규모도 확정짓지 못하고 있어서다. 무엇보다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기자단을 운영하는 탓에 내부 직원은 물론 취재진 안전상 문제까지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한편, 이번 다보스 포럼에는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도 참석했다.
노찬규 SK수펙스추구협의회 PR팀장 부사장은 “세계적 석학과 글로벌 리더들이 SK식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의 중요성에 주목하는 계기가 됐다”며 “SK의 노력에 글로벌 공감대를...
이날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방송과 통신이 협력해 ICT의 미디어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호 사장은 “구글과 아마존, 애플 같은 글로벌 강자들은 인공지능 등의 분야에서 미래 ICT 미디어를 선점하기 위해서 서로 간의 초협력을 시작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도 각자가 잘하는 것들의 장점을 키우는 동시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영역에서는...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이공주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과 박정호 SK텔레콤박정호사장, 구현모 KT CEO 내정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동통신 3사 수장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은 차기 CEO로 내정된 이후 첫 외부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인사회에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삼성전자 등 국내 전자통신 경쟁기업 등에 'AI 초협력'을 제안했다.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AI(인공지능) 사업 투자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기업들이 네거티브 경쟁을 할 게 아니라 기업 이윤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라도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함께 박 사장은 회사 이름에서 '텔레콤'을 떼고 'SK 하이퍼...
개막과 함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국내 통신사 수장이 만났다. 고 사장은 "CES 기간 (통신사 등 국내외) 거래선에 새 폴더블폰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전시관은 입구부터 관람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는 광경이 연출됐다. 올레드 사이니지 200여 장을 이어...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과 신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사장은 직접 삼성전자 부스에서 차량용 콕핏(Cockpit)에 탑승해 서비스를 체험하는 등 신기술 시연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글로벌전기차 기업 바이톤(Byton)사와 함께 차세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해 삼성전자는 물론 국내 협력사 및 해외 유수의 전자기업과 교류 협력을 진행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오른쪽)과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삼성전자 부스에서 차량용 콕핏(Cockpit)에 탑승해 서비스를 체험하는 등 신기술 시연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SK브로드밴드, ADT캡스, 11번가 등 SK ICT 패밀리사가 참여한 신년회에서 “AI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및 일하는 문화를 혁신하자”며 “‘MNO’와 ‘New Biz.’를 양대 성장엔진으로 삼아 명실상부한 ICT 복합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ICT(정보통신기술) 분야는 상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미리...
SK텔레콤박정호사장이 2일 "AI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및 일하는 문화를 혁신하자"며 "'MNO(이동통신사업)'와 'New Biz.(성장사업)'를 양대 성장엔진으로 삼아 명실상부한 ICT(정보통신기술) 복합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년회에는 SK브로드밴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 경영진이 CES에 참석한다. 이들은 SK의 역량이 결집된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미래 트렌드에 맞는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SK와 시너지를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