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SK하이닉스 부회장직을 함께 맡는다. ICT 전문가인 박정호 부회장과 인텔 출신 반도체 전문가인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박정호 부회장이) 빅테크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SK텔레콤 CEO와 글로벌 영향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SK하이닉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유정준 SK E&S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가속화하기 위해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박정호 사장은 승진과 함께 SK하이닉스 부회장직을 겸하게 되었다. ICT 전문가인 박정호 부회장과 인텔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인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의 시너지가 주목된다.
유정준 사장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SK텔레콤에 이어 SK하이닉스 대표이사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날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2021년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사항에 관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2017년 3월부터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대표이사를 맡은 뒤에는 이사회 의장직은 내려놓을...
SK인포섹은 현재 베트남 최대 민영기업인 빈(Vin) 그룹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정호 SKT 사장은 “이번 합병으로 국내 보안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글로벌 무한 경쟁을 이겨낼 수 있는 혁신적인 보안 서비스와 플랫폼으로 미래 융합보안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빅테크 기업으로서 관련 생태계 성장을 이끌...
SK텔레콤이 27일 자회사인 SK인포섹과 LSH(ADT캡스의 모회사)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연내 합병을 완료하고 내년 1분기 내 기업결합 신고 등 절차를 거쳐 보안전문기업을 출범한다.
‘ADT 캡스’는 7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국내 2위 물리보안 사업자다. 지난해 매출 9130억 원을 달성했다. 무인경비 및 무인주차...
27일 SK텔레콤(SKT)은 협력사들에 박정호 SKT 사장의 편지와 포상품을 보냈다고 밝혔다. SKT는 매년 ‘우수 협력사 대상의 프라이드 어워드(Pride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로 오프라인 행사를 열지 않았다.
박 사장은 편지에서 “올 한해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함께 협력해동반성장 생태계를...
SK㈜는 쏘카의 지분 22.13%를 투자한 2대 주주이며, 피유엠피에도 지분 10% 이상을 투자한 2대 주주다.
한편, 이날 SKT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티맵모빌리티’는 다음 달 29일 정식 출범한다. 임시주총에서 박정호 SKT 사장은 “서울-경기권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플라잉카를 비롯해 대리운전, 주차...
SK텔레콤(SKT)이 분사해 만드는 ‘티맵모빌리티’가 다음 달 29일 정식 출범한다.
SKT는 2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SKT는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SKT의 네비게이션 서비스 ‘티맵’ 분할계획서 승인 건을 통과시켰다.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거주지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를 추진한다.
18일 SKT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박정호 사장은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워크 애니웨어 - 일하는 방식 혁신’을 주제로 1시간에 걸쳐 온ㆍ오프라인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현장에는 사전 참여를 신청한 30여 명의 SK ICT패밀리사 임직원만 배석하고, 다른...
박정호 SK텔레콤(SKT) 사장이 ‘티맵모빌리티(가칭)’ 신설법인 출범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10일 SKT에 따르면 이달 5일 박정호사장은 SKT 본사 수펙스홀에서 CEO 타운홀미팅을 열고 모빌리티 전문 기업 설립 발표 뒤 처음으로 사내 구성원에게 비전을 설명했다. 모빌리티 전문기업 분사와 관련한 직원들의 우려가...
SK텔레콤은 박정호사장과 팀 회트게스(Tim Hottges) 도이치텔레콤 회장이 6일 오후 영상 회의를 통해 ‘5G 기술 합작회사(가칭)’ 설립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합작회사(Joint Venture)는 양사가 5대 5 지분을 가지며 본사는 독일에 마련된다. 각각이 지명한 공동 대표 2명과 양사의 사업,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주주대표 4명이 경영진으로 참여한다. 관계...
한편, T팩토리의 T는 SK텔레콤의 T가 아닌, 기술(Technology)과 미래(Tomorrow)를 뜻한다. 최근 사명 변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날 박정호사장이 이 부분을 직접 언급했다. 유영상 대표도 “SKT의 브랜드로서 T는 많은 사랑을 받았고, 다분히 이동통신의 의미가 강했다”며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T는 뉴 ICT를 지향하는 기술과 미래를 의미한다”고 했다. 이어 “새 BI를...
SK텔레콤(SKT)이 홍대 한복판에 ICT 복합 체험 공간인 ‘T팩토리’를 선보인다.
SKT는 이달 31일 복합 체험 공간인 T팩토리의 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T팩토리는 서울 마포구 머큐어앰배서더 홍대 호텔 건물에 2층으로 구성됐다. T팩토리에서는 △애플ㆍMS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대표 서비스와 상품 △보안ㆍ미디어ㆍ게임 등 SK ICT...
SK텔레콤(SKT)이 이달 20일 온라인으로 AI기술 교류의 장인 ’누구 컨퍼런스 2020(누구 콘퍼런스)’을 연다.
3회차를 맞은 ‘누구 콘퍼런스’는 SKT가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발자 및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행사다. 올해는 언택트로 진행된다.
SKT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SKT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의 사례를 중심으로 ‘AI가 고객의 실생활 및...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의 헬스케어 사업 투자가 빛을 내고 있다.
14일 나스닥에 따르면 나녹스의 주가는 지난주 64.19달러로 전일 대비 15.88달러(32.87%) 상승 마감했다. 나녹스는 지난달 21일 18달러에 상장했다.
나녹스는 ‘반도체 기반 디지털 엑스레이(X-ray) 발생기’ 상용화와 양산에 근접한 기업으로,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글로벌 기업인 후지필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개 이동통신사 수장 중 사회공헌에 가장 관심 많은 이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GBR)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동통신3사 중에서는 SK텔레콤박정호사장이 44억2000만 원으로 1위에 올랐다. 박 사장은 상반기 급여 8억5000만 원에 상여금 35억7000만 원 등 총 44억2000만 원을 받았다. 황창규 전 KT 회장은 급여 1억4200만 원, 상여 6억2900만 원, 퇴직소득 14억7400만 원 등 총 22억5100만 원을 수령했다. 구현모 현 대표이사는 급여와 상여 등 6억6000만 원을 받았다....
5일 과기정통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지난달 15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올해부터 2022년까지 향후 3년간 5G 인프라 건설에 최소 24.5조 원에서 최대 25.7조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당시 과기정통부 홍진배 통신정책관은 “통신 3사가 3년간 5G 인프라 구축에 대한...